"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Autograph" 에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자세히보기

오디오 이야기 94

tannoy"Autogrph"(탄노이"오토그라프"),튜닝記와 매니아들의 소견.[tannoy sound].

탄노이 "오토그라프"는 현재 오리지날 통을 구입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고,또한 오리지날 통을 가지고 있다해도, 그소리가 완벽하다고 할수가 있을까요? 다행인지 국내에 "오토그라프"통을 제작하는 장인들이 여러분 계셔서 오리지날은 아니지만 "오토그라프"를 들을수 있는 기회가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그러나 "오토그라프"는 처음부터 좋은소리를 들려주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나는 탄노이의 제왕이라는 "오토그라프"를 무작정 구입하고는 제대로 튜닝도 못하고 내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제가 현재 듣고있는 "오토그라프"도 서울의 모 인사께서 사용하시던 것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양도 받았습니다. 그분도 음악을 좋아하시는 오디오 매니아 셨는데도, 제가 리스링 룸을 들어갔을때, 제눈에 뛴 "오토그라프"는 신발(통을 옮길때 사..

오디오 이야기 2015.08.07

불멸을 꿈꾸는 오디오 시스템 - 턴테이블(Turntable), 카트리지(Cartridge)

Turntable Clearaudio Maximum Solution 추천인|김기인 클리어오디오는 독일의 턴테이블 전문 메이커로 아날로그 관련 제품만 생산하고 있다. 그들의 카트리지와 턴테이블 톤암은 세계적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영화 에 나올 정도로 센세이셔널한 디자인 컨셉을 가지고 있다. 특히 카트리지는 커팅 머신과 동일한 형태의 트리곤 다이아몬드(단면이 삼각형) 팁을 사용하고 있다. 맥시멈 솔루션은 그들의 레퍼런스 턴테이블 마스터 레퍼런스의 바로 아랫 모델로 상급기의 모든 노하우가 적용되어 있는 실용기이다. 기본 구조는 상급기와 동일하다. 다만 플래터 두께가 1cm 얇아 7cm이며, 하부 모터 지지 받침대가 2층이 아닌 단층으로 되어 있는 것이 다를 뿐이다. 소리는 면밀히 테스트해 봐도 상급기와 차..

오디오 이야기 2015.07.23

"아날로그(Analogue)로 음악을 듣는 이유"[Tannoy Sound].

오디오에 대해 잘모르는 주위의 지인들로 부터 "아날로그"로 음악을 듣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설명을 하지만, 잘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탈의 차이를, 이곳저곳에서 찾아봐도 적당한 답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아날로그(analogue)는 어떤 자료를 '길이', '각도' 또는 '전류'와 같이 외부적인 원인에 의해 연속적으로 변하는 것들을 물리량으로 나타내는 일. 자동차의 속도를 바늘의 각도로 표시해주는 속도 측정계, 수은주의 길이로 온도를 나타내는 온도계, 상대적으로 얕게 패이거나 깊게 패인 여러 홈들과 바늘의 마찰로 인해 녹음된 소리가 나오는 음반(LP)이 아날로그의 예이다. 디지털에 대비되어 쓰인다. 우리가 거시적인 자연에서 얻는 신호는 대개 아날로그이다. 이를..

오디오 이야기 2015.05.20

"탄노이" 신비의 Enclosure "오토그라프".-[Tannoy sound].

음악을 듣는 마지막 수단이 스피커 이고, 스피커에서 유닛과 Enclosure는 불가분의 관계일수 밖에없다. 여러 메이커의 스피커 들이 나름대로의 특별한 모양과 기능을 가지고 만들어 졌고, 또 그소리 또한 각기 다른 특징과 음색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 "오토그라프"는 단연 돋보이는 Enclosure중에 하나이다. 영국 Tannoy社 에서 만들어진 "오토그라프"는 특주에 의해 생산되었고 제작기간도 많이 걸려 전세계에 걸쳐 그수량이 많지를 않아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몇몇 나라에서 장인에 의해 복각되어 생산이 되고 있다. tannoy유닛은 지금까지 깨끗한 상태로 보존되어 많은수량이 남아있어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오토그라프"Enclosure는 오리지날을 실제로 본적도 없고 소리도 들어보질 못했다. 이..

오디오 이야기 2014.12.22

탄노이 "궁극의 소리" 에 다가 서다.- 40여년의 오디오 人生.[tannoy sound].

40 여년 동안 "오디오"에 매달려 더나은 소리를 만들기 위해 먼길 마다않고 뛰어다닌 결과, 물론 현재 시스템이 최상의 소리를 들려준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그동안 연주회장을 다니면서 들은 실제연주와 가장 근접한 소리라고 자부할 정도가 되었기에 이 시스템 소리를 "궁극의 소리" 라고 감히 말해 봅니다. 이제 그동안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얻은 결과를, 기기나 전기에 대한 지식이 없어 설명하기는 어려우나 있는 그대로를 소개 합니다. 1.소리가 시작되는 소스기기들. ㄱ.아날로그. 언제 부터인가 거의 lp만 듣게되고,아나로그에 모든것을 맞추고 있다. 아날이 디지탈에 비해 소리가 더 섬세하고 소리가 살아 있어 실제 연주에 더욱 근접한 음악을 들려 주기 때문이다. *턴테이블- 가라드301. *톤암- 오토폰2..

오디오 이야기 201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