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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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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협주곡,관현악,등. 173

"Matthias Georg Monn", 첼로 협주곡 G단조.-"자크린 뒤프레"연주.[탄노이 사운드].

"Matthias Georg Monn(몬, 1717~1750,오스트리아)",그의 작품은 바로크와 근대를 잇는 전환점에 있었으며, "몬"은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동생 "요한 크리스토프 몬(1726~82)"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이름을 바꾸었습니다.초기생애에 관해서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14세(또는 15세)에 클로스텐부르크 수도원의 소년합창단원이었으며,1738년까지 빈의 새로 지은 '장크트카를' 성당의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했는데, 빈에서는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유럽의 다른 지역에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으며, 21개의 교향곡과 '장엄 미사 missa solemnis"를 비롯해 그의 작품들은 그 어느 것도 그의 생전에 연주되지 않았습니다. 이토록 보석과도 같은 작품 하나가 보케리니와 ..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1번- "로스트로포비치"연주.[탄노이 사운드].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1906~1975,러시아)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독주를 가진 협주곡을 각각 2곡씩 작곡했으며, '첼로협주곡'은 대체로 제2번보다 1번이 더 좋아 연주 횟수도 1번 쪽이 많은데, 첼로 협주곡 제1번은 작곡자의 작곡 제자 이자 첼리스트인 '로스트로포비치'에게 헌정되어 1959년 레닌그라드에서 초연 되었습니다. 카덴짜 악장을 포함, 모두 4악장 구성이며 제2악장 모데라토가 충실한 내용을 지니고 있으며, 1959년 11월 7일 '유진 올맨디'가 지휘하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가 "로스트로포비치"를 초청해서 이 곡을 연주함으로써 세계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고, 이 공연 당시 "쇼스타코비치"가 마침 미국을 방문중이었고 그가 청중들 앞에 모습을 보여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시벨리우스" 교향곡6번 D단조,Op.104.-"비엔나 필(마젤 지휘)"연주.[탄노이 사운드].

"시벨리우스(1865~1957,핀란드)의 후기 교향곡의 특징 중 하나는 여러 가지의 템포와 분위기가 각각의 ‘메타(독특한) 흐름’을 만들어내어서 결국 하나의 커다란 강에서 만나는 강의 지류와도 같은 모양새의 느낌을 주는 것이며,'시벨리우스" 의 "교향곡 6번"이 다른 작품보다 밝게 빛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그가 이 작품에서 중세의 교회선법인 ‘도리안 선법 (레미파솔라시도레의 음계구성을 가집니다. 2,3 음과 6,7음이 반음이 되어 => 온반온온온반온의 배열방식)’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인데, 이러한 점은 3악장 스케르초에서 보다 명백하지만, 이로 인해 이 곡 전체는 장조와 단조 사이에서 떠다니는 느낌을 줍니다.이 곡이 주는 가볍고 유희적인 느낌은 그의 어린시절, 에멘리나(Hämmenlinna)의 시골 ..

"슈베르트"의 교향곡1번 D장조,Op.82.- "베를린 필('칼 봄' 지휘)연주.[tannoy sound].

"프란츠 슈베르트(1797~1828,오스트리아)는 32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수많은 작품에서 놀랍도록 유려하고 거침없는 멜로디를 이끌어 냅니다. 그는 열살 무렵 화성학 공부를 시작하여 빈 궁정 예배당 성가대 시절 '살리에리'에게 작곡을 배워 16살이 되던 1813년에 '교향곡1번'을 작곡하면서, 9개의 교향곡, 70여곡의 실내악, 21개의 소나타, 60여개의 피아노작품 등 짧은 기간에 엄청난 양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1악장- Adagio-Allegro vivace(9:30) 2악장- Andante(7:40) 3악장- Menuetto. Allegretto(4:01) 4악장- Allegro vivace(5:45)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1번 D단조-"푸르니에"연주.[탄노이 사운드].

작곡가,피아니스트,오르가니스트인 "까미유 생상스(1835~1921,프랑스)"는 19세기에 프랑스의 가장 위대한 문화계 인물 이었고, 교향곡, 협주곡, 실내악, 오페라, 종교음악, 가곡등 폭 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생상스"의 작품에는 독창성과 선율적인 영감이 존재 합니다. "생상스"의 2개의 첼로협주곡 중에서 독창적인 선율감이 살아있는 '첼로협주곡 1번'은 벨기에의 첼리스트 '톨베르크'를 위해 작곡 하였고, 1873년1월 파리에서 '톨베르크'에 의해 초연 되었습니다. 이음반은 "푸르니에"연주이며, 독일 '그라마폰 제작의 1976년 국내 '성음사' 발행 입니다. -"피에르 푸르니에"연주의 "생상스" 첼로협주곡1번 입니다.- 1악장- Allegro non troppo. 2악장- Allegretto con mo..

로맨틱 첼로협주곡-"Auber(오베르)"의 첼로협주곡 外[탄노이사운드].

"Daniel-François-Esprit Auber(오베르.1782~1871,프랑스)는 자신의 삶을 거의 전적으로 오페라에 바쳤고, 그는 평탄한 일생을 보냈습니다. 그의 종교 칸타타와 모테트들은 1852~55년에 작곡되었지만 현대에는 거의 잊혀진 상태이며, 1829년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1842년 파리 음악원 교장에 임명되었으며, 1857년 나폴레옹 3세 부속예배당의 악장이 되었으며, 그의 음악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샤를 구노', '쥘 마스네'에게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오베르" 첼로협주곡1번,A단조. "야사 실버스타인"연주.- -"Popper"첼로협주곡 E단조1악장.- -"Popper"첼로협주곡 E단조2악장.-

"Greatest Hits of 1720"- '필하모니아 Virtuosi of 뉴욕'("리차드 캡"지휘)[탄노이사운드].

오늘날의 음악은 대중들로 부터의 인기에 의하여 그 가치의 많은 부분이 결정되어 집니다. 18세기 초에도 음악 저널리즘이 시작되던 시기의 런던은 어느도시 보다도 음악에 관한 기사가 많이 취급되면서 연주가들과 작곡가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도시였습니다. 1720년 당시에 런던의 '데일리 커런트'지의 기자의 메모에는 당시에 높은 인기를 누렸던 음악들이 소개되어 있었지만, 지금의 음악팬들은 당시의 언론기사를 접해보지는 못합니다. 이음반은 1977년 국내에 발매한 CBS 음반이며 음악성, 음질, 녹음상태가 어떤 수입초반에 비해서도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바흐' 모음곡3번 중 "G선상의 아리아".- -이음반에 실린 멋진 음악들~~~-

"Delius(딜리어스)" 첼로협주곡-"J 로이드 웨버"연주.[탄노이 사운드].

"Prederick Delius(딜리어스,1862~1934,영국)는 대부분을 외국에서 보냈지만 전형적인 영국 작곡가로 평가되고 있고, 스칸디나비아의 광활한 자연과, 플로리다의 열대 오렌지, 프랑스 시골의 소박한 아름다움이 "딜리어스"의 음악 속에 녹아 있습니다. 지휘자 "토마스 비첨"경은 "딜리어스"의 음악을 가장 훌륭하게 해석해 널리 보급시킨 공로자 입니다. -"Julian Lloyd Webber(웨버)가 연주하는 "딜리어스"첼로 협주곡(Vernon Handley지휘의 필하모니아 협연).- "줄리언 로이드 웨버(Julian Lloyd Webber, 1951년 4월.영국)"는 작곡가 '월리엄 로이드 웨버'와 그의 아내 '진 존스톤'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앤드루 로이드 웨버' 의 동생 입니다. 그는..

"리스트(Franz Liszt) '피아노 협주곡1번,2번'-'런던심포니(Leonard Pennario지휘)와'Rene Leibowitz'피아노연주.[탄노이 사운드]

"프란츠 리스트(1811~1886,헝가리)는 젊었을때 초인적인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전 유럽을 드끓게 했던 낭만주의 운동의 중심인물 이었고, 또한 피아니스트 뿐만아니라 작곡가 로서도 명성을 떨쳐 나갔습니다. 그는 유례없이 복잡하고 난해한 음악스타일로 청중들을 사로잡아 부와 명예를 얻었으며, 1835년 유부녀인 '마리다구' 백작부인과 도피행각을 벌여 파리를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습니다. 세계각지를 돌며 연주활동을 하다가 1861년 새로운 연인인 '캐롤라인 S 비트켄슈타인'공주와 결혼하려 했으나 교항청의에서 공주의 이혼을 승인 하지않았고 두자녀까지 잃고난뒤 성직자가 되어 음악활동을 계속 하였습니다. -''Rene Leibowitz(르네 라이보비츠)'피아노연주와 '런던심포니(Leonard Pennario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