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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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oy sound. 17

"장현과 The Man"- "아름다운 강산", "석양", "미련"外[탄노이 사운드].

1972년 10월29일 '유니버셜 레코드'에서는 총 7곡이 수록된 "장현 and The Man"을 발매 했는데, 타이틀 곡이"장현(본명:장준기,1945~  ,울진)"의 힛트곡 "석양"이었습니다. "신중현"이 결성한 밴드 중에서도 대중적으로성공한 밴드를 "신중현과 옆전들"과 "The Man"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입니다. "신중현"이 작곡한 10분간 이라는긴 음악인 "아름다운 강산"은 몇몇 가수들이 불러 인기를 얻었지만, "아름다운 강산"의 오리지날 버전은 '박광수'와"The Man"의 멤버들이 부른 이 음반에 수록된 것입니다.-"장현"의 매혹적인 저음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석양"입니다.-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1번- "로스트로포비치"연주.[탄노이 사운드].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1906~1975,러시아)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독주를 가진 협주곡을 각각 2곡씩 작곡했으며, '첼로협주곡'은 대체로 제2번보다 1번이 더 좋아 연주 횟수도 1번 쪽이 많은데, 첼로 협주곡 제1번은 작곡자의 작곡 제자 이자 첼리스트인 '로스트로포비치'에게 헌정되어 1959년 레닌그라드에서 초연 되었습니다. 카덴짜 악장을 포함, 모두 4악장 구성이며 제2악장 모데라토가 충실한 내용을 지니고 있으며, 1959년 11월 7일 '유진 올맨디'가 지휘하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가 "로스트로포비치"를 초청해서 이 곡을 연주함으로써 세계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고, 이 공연 당시 "쇼스타코비치"가 마침 미국을 방문중이었고 그가 청중들 앞에 모습을 보여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슈베르트"의 교향곡1번 D장조,Op.82.- "베를린 필('칼 봄' 지휘)연주.[tannoy sound].

"프란츠 슈베르트(1797~1828,오스트리아)는 32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수많은 작품에서 놀랍도록 유려하고 거침없는 멜로디를 이끌어 냅니다. 그는 열살 무렵 화성학 공부를 시작하여 빈 궁정 예배당 성가대 시절 '살리에리'에게 작곡을 배워 16살이 되던 1813년에 '교향곡1번'을 작곡하면서, 9개의 교향곡, 70여곡의 실내악, 21개의 소나타, 60여개의 피아노작품 등 짧은 기간에 엄청난 양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1악장- Adagio-Allegro vivace(9:30) 2악장- Andante(7:40) 3악장- Menuetto. Allegretto(4:01) 4악장- Allegro vivace(5:45)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1번 D단조-"푸르니에"연주.[탄노이 사운드].

작곡가,피아니스트,오르가니스트인 "까미유 생상스(1835~1921,프랑스)"는 19세기에 프랑스의 가장 위대한 문화계 인물 이었고, 교향곡, 협주곡, 실내악, 오페라, 종교음악, 가곡등 폭 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생상스"의 작품에는 독창성과 선율적인 영감이 존재 합니다. "생상스"의 2개의 첼로협주곡 중에서 독창적인 선율감이 살아있는 '첼로협주곡 1번'은 벨기에의 첼리스트 '톨베르크'를 위해 작곡 하였고, 1873년1월 파리에서 '톨베르크'에 의해 초연 되었습니다. 이음반은 "푸르니에"연주이며, 독일 '그라마폰 제작의 1976년 국내 '성음사' 발행 입니다. -"피에르 푸르니에"연주의 "생상스" 첼로협주곡1번 입니다.- 1악장- Allegro non troppo. 2악장- Allegretto con mo..

"다이아나 크롤(Diana Krall)"의 'You go to my head'外.[탄노이 사운드].

"다이아나 크롤(Diana Krall.1964~ 카나다)는 1964년11월16일 초등학교 교사인 '아델라 에이'와 회계사인 '스티븐 제임스 크롤'의 딸로 태어난 캐나다의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가수 입니다. 그녀는 미국에서 600만 장 이상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 으로 1,5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고, 2009년 12월 11일,빌보드 매거진은 그녀를 10년(2000-2009) 동안 두 번째로 위대한 재즈 아티스트로 선정하여 당대 음반판매가 가장많은 아티스트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크롤"은 빌보드 재즈 앨범 차트에서 8개의 앨범으로 데뷔한 유일한 재즈 가수이며,그녀는 또한 9개의 골드, 3개의 플래티넘, 7개의 멀티 플래티넘 앨범을 획득했습니다. -You go to my head- -East o..

"브람스" 교향곡 1번 C단조 Op.68.- "필 하모니아(Otto Klemperer지휘)"연주.[탄노이 사운드].

"요하네스 브람스(1833~1897,독일)"가 교향곡 1번을 작곡하고 수정을 하면서 완성 하는데 14년이 걸렸는데, "브람스"는 이곡을 작곡할때 뒤에서 '베토벤'의 발소리가 들린다고 했는데, 너무 오랫동안 '베토벤'을 의식하며 작곡을 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1862년에 시작하여 1876년에 완성한 교향곡1번을 지휘자 '한스 폰 뷜로'는 "'베토벤'의 열번째 교향곡" 이라는 이름을 붙혔습니다. 이 음반은 1958년 EMI 레코딩 입니다. 초연은 1876년 11월 4일 독일의 '카를스루에'에서 친구인 '페릭스 오토 데소프'의 지휘에 의해 연주 되었습니다. -1악장 : 운 포코 소스테누토 - 알레그로 (Un poco sostenuto – Allegro). 2악장 : 안단테 소스테누토 (Andante sost..

"장 시벨리우스"의 교향곡3번 C장조.- 비엔나 필(마젤 지휘)연주.[탄노이사운드].

"시벨리우스(1865~1957,필란드)"가 1904~1907년에 걸쳐 작곡한 '교향곡3번'은 형식에 대한 실험정신으로 작곡 하였으며, 1908년 '헬싱키'에서 "시벨리우스" 자신의 지휘로 초연 되었습니다. 조국 필란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사랑했던 "시벨리우스"의 음악을 나는 좋아합니다. -"시벨리우스"의 교향곡3번 C장조.Op.52.- 1악장은 아무런 서주 없이 곧바로 매우 낙천적인 첼로와 베이스의 주제로 시작한다. 음악은 광대한 제스처를 취하면서 완전히 만개한 광활함을 연출해낸다. 이 악장에서 시벨리우스는 시작 주제가 다시 등장하기 바로 직전에 멋진 효과와 함께 화려한 클라이맥스를 구축한다. 2악장은 우아하면서도 애수에 찬 춤곡풍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론도형식과 같이 계속 반복되는 주제 속에서 시시각..

"베토벤"의 교향곡6번(전원 교향곡).-'시카고 심포니(Georg Solti지휘).[탄노이 사운드].

"루드비히 반 베토벤(1770~1827,독일)이 직접 표제를 붙인 "전원교향곡"은 일반적인 악장 숫자보다 하나가 많은 전체 5개악장으로, 생생한 폭풍우와 더불어 5가지 장면 즉,1악장-전원에 도착해서 생긴 명랑한 감정, 2악장-시냇가의 정경, 3악장- 농부들의 즐거운 춤, 4악장-생생한 폭풍우, 5악장-양치기의 기쁜노래, 등 전원생활의 풍경들을 암시하는 묘사적인 표제들이 붙어 있습니다. -"전원교향곡" 1악장-Allegro ma non troppo. 2악장-Andante molto mosso.- -"전원교향곡" 3악장-Allegro. 4악장-Allegro. 5악장-Allegretto.-

"Erik Satie(에릭사티)"의 'Piano Music'- "Aldo Ciccolini"연주.[탄노이 사운드].

명상 음악으로 유명한 "에릭 사티(프랑스,1866~1925)"의 피아노 음악을 "Aldo Ciccolini"의 피아노 연주입니다. 요즈음의 유행하고 있는, 맨발걷기와 멍때리기, 또 호젖한 숲속을 걸으면서 듣기에 적당 합니다^^^ -"에릭사티" 피아노음악 중 1.Trois Gymnopedies(짐노페디), 2.Trois Morceaux en forme de poire (배 모양을 한 세 개의 피아노 곡) , 3.Passacaille(파사칼리아- 스페인 기원의 템포가 느린 3박자의 무용곡).- "Aldo Ciccolini(알도 치콜리니,1925.8.)" 이탈리아 출신의 프랑스 피아니스트. 작곡가인 칠레아에게 인정받아 나폴리 음악원에서 배우고 나폴리에서 데뷔한 후 모교의 최연소 교수로 영입되었으며, 1949년..

"Bach(바흐)" 테너를 위한 '칸타타'.- "Peter Schreier(페터 슈라이어).[탄노이 사운드].

"바흐" 칸타타는 대략 200곡이 남아있으며 수십개의 곡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곡들 중 가장 먼저 작곡된 것은 1707년 바흐가 '뮐하우젠'으로 이사할 때 쓰여진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바흐"의 칸타타는 대부분 1723년 부터, '라이프치히'의 '성 토마스교회'와 '성 니콜라스 교회'의 음악감독으로 재직중에 작곡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ach:Cantata Bwv189 "Meine Seele rühmt und preist" 이것은 마리아 방문 축일을 위해 작곡 된 솔로 칸타타입니다.-Aria "Meine Seele rühmt und preist" 암송 "Denn she' ich mich und auch mein Leben an" Aria "Gott hat sich h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