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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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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독주곡,실내악,조곡.外 113

"슈베르트" 현악5중주 C장조, D.956-'칠링기리안 콰르텟(Chilingirian Quartet)"+J.C.클라크(+첼로).[탄노이 사운드].

"프란츠 슈베르트(1797~1828,오스트리아)의 유일한 "현악 5중주"인 D.956은 1828년에 "슈베르트"가 세상을 떠나기 약2달정도 남긴 시기에 작곡되었으며, 죽음을 예감해서인지  아니면 정신적으로 일찍 성숙해버렸는지 31살의 나이에 노년의 작곡가들이 작곡한 듯한 따스함과 깨달음의 경지 같은게 녹아들어있고, 실제로 "슈베르트"의 '현악사중주'등을 포함한 모든 실내악중에서도 마지막으로 작곡한 곡이 되었습니다. -"슈베르트" 현악오중주 C장조, D956. 1,2악장.-"슈베르트"의 "현악오중주"의 특이한 점은, '모차르트', '베토벤'등 다른 작곡가들의 현악오중주와는 다르게 현악사중주에비올라 대신 제2의 첼로가 추가 되었는데, 이는 '보켈리니'외에는 실내악에 거의 없었으며, 이 "현악오중주"에는 저음..

"모차르트" "하이든 현악사중주(불협화음 외)"- "칠링기리안 콰르텟(Chilingirian Quartet)"연주.[탄노이 사운드].

"하이든"을 존경했던,"모차르트(1756~1791,오스트리아)와, "하이든(1732~1809,오스트리아)" 두 거장은 음악적으로도 서로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 이는 특히 현악4중주 작품에서 잘 나타납니다. 두 대의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로 연주하는 현악4중주는 고전주의 음악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잘 나타낸 음악장르로, 고전음악의 대가인 '하이든'과 '모차르트' 역시 현악4중주 분야에 많은 작품을 남겼고, 그 중 "모차르트"가 ‘하이든 4중주’라 부른 여섯 곡의 현악4중주곡들은 "하이든"의 작품으로부터 직접 영감을 받았을 뿐 아니라 "하이든"에게 헌정된 작품이기도 합니다.1782년부터 1785년까지 4년에 걸쳐 작곡된 6곡의 ‘하이든 4중주’곡을 작곡하는 동안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가 기울인 노력은 ..

"베토벤" 현악사중주 Op.18-5,6번.-"이탈리아노 사중주단"연주.[탄노이 사운드].

"베토벤(1770~1827,독일)의 "현악사중주5번 A장조"는 "베토벤"의 여섯개의 현악4중주, 작품번호 18세트중 다섯번째작품 입니다. 작품 번호 18 세트는 "베토벤"이 그의 친구이자 바이올린 연주자였던 '카를 아멘다'의 고용주였던 "요제프 프란츠 폰 롭코비츠" 공작을위한 연주활동을 수행하도록 하기위해서, 1798년에서 1800년 사이에 작곡한 것입니다. "베토벤" 현악사중주 A장조, Op.18-5. "이탈리아노 사중주단"연주.-

"J.S.Bach(바흐)"Unaccompanied(무반주 바이올린)sonatas & partitas 6개 전곡 - "하이페츠" 연주[탄노이 사운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1685~1750,독일)의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와 파르티타"는 쾨텐에서 1720년에 작곡했지만,출판은 50년이나 지난 1802년 "바흐"의 사후에 이루어 졌습니다. 당시에는 연주곡으로서 취급받지 않았지만, 이런 형식의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곡은 특별히 희귀한것은 아니었으며, 이전에도 1674년 '이그나츠 프란츠 폰 비버'가 작곡한 "묵주 소나타(본 채널의39번)"의 마지막 악장 '파사칼리아'가 있었고,1696년 '요한 파울 폰 베스트호프'가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6개의 조곡을 작곡한 바 있었습니다."소나타"는 당시의 전형적인 바로크 교회소나타 악곡으로, 3개의 소나타가 모두 느린 악장-빠른 악장-느린 악장-빠른 악장순의 4개의 악장으로 배열된 반면에, "파르티타"는 모..

"베토벤"의 "10개의 바이올린 소나타(전곡)"- "하이페츠"연주.[탄노이 사운드].

"루드비히 반 베토벤(1770~1827,독일)은 1797년과 1803년 사이에 아홉 개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작곡하였고, 10년의 공백 후(1812년) 어떠한 일을 계기로 열 번째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작곡하였습니다. '베토벤"은 하이든, 모차르트의 영향 속에서 그들의 전통을 토대로 바이올린 소나타를 작곡하기 시작하였으나, 새로운 세계의 개척을 과제로 삼아 바이올린이 반주 역할에 만족했던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했으며, 이후 그는 바이올린의 역할을 가증시켰고, 동시에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두 악기를 대등하게 사용하는 기법을 추구하였으며, 그 결과로 '크로이처 소나타'에서 그러한 기법의 정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같은 낭만주의 작곡가들은 "베토벤"이 '크로이처 소나타'에서 보여준 대등한 두 악..

"야노스 슈타커"의 "첼로 연주집"- 'Gyorgy Sebok'피아노.[탄노이 사운드].

헝가리 출신의 "야노스 슈타커(1924~2013,미국)는 11세 때부터 첼리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부다페스트에 있는 '프란츠 스트 음악원'을 15세에 졸업했는데 이때부터 연주 실력으로 명성이 자자했으며, 미국 댈러스 교향악단,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시카고 교향악단 등에서 활동도 했었고, 1958년부터 인디애나 대학에서 교육 활동을 하며 수많은 제자를 키워냈다. 1998년 그래미상을 받은 바흐의 ‘무반주 첼로곡 모음곡’을 포함해 150여 장의 음반을 남겼다.이 음반에는 "멘델스죤의 "VARIATIONS CONCERTANTES, OP. 17"을 비롯하여 6개의 소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세복"의 피아노 연주 또한 뛰어 납니다.   -"멘델스죤"의 Variations Concertantes, Op...

"야노스 슈타커"의 첼로 소품집- "드뷔시"첼로 소나타 外.[탄노이 사운드] .

"야노스 슈타커(1924년 7월 5일 - 2013년 4월 28일)"은 헝가리계 미국인 체리스트이며, 1958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그는 이디애나주의 '제이콥스 음대'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는 저명한 교수 였습니다. 현재 활동 중인 첼리스트 중에, "슈타커" 할 수 있는 것처럼, 부유하고 공명하는 소리들의 범위를 최고음반까지 끌어낼 수 있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며, 음악적 진실성을 가지고 이 모든 것들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역시 많지 않습니다. 그는 전설적인 포이어만에 대한 기억에 도전하고, 쇼팽의 폴로네즈 브릴란테의 연주는 현재 있는 어떤 것 못지않게, 오래된 포이어만의 연주에 가깝게 다가섰고, 피아니스트 "세복'은 존경할 만한 파트너 입니다. -"슈타커"가 연주하는 "쇼팽"의 Polonaise bril..

"쇼팽"의 Nocturn(녹턴)-"마이클 라빈"연주[탄노이 사운드].

쇼팽의 녹턴 작품번호 제27번(2 Nocturnes, Op. 27)은 쇼팽이 1836년에 작곡한 곡으로 녹턴 7번과 8번이 포함되어 있으며, 첫 출판은 1837년에 이루어졌고, 작품번호 제27번 이후로 '쇼팽'의 녹턴은 2개씩 묶어서 출판되었으며, 이 작품번호 제27번의 녹턴 7번과 8번은 쇼팽의 스물 한 개 녹턴 중 대작(大作)으로 칭해지며 완벽한 작품으로 꼽힙니다. -"쇼팽"의 녹턴 작품번호 제27번(2 Nocturnes, Op. 27), "마이클 라빈"의 연주입니다.- "Nocturn"-밤의 분위기에 영감을 받아 작곡되거나 밤을 환기시키는, 주로 피아노를 위한 소품으로 '야상곡'이라고도 함.

"슈베르트"의 "The Trout(송어)"-"Curzon(피아노)와 비엔나Octet"연주.[탄노이 사운드].

"프란츠 슈베르트(1797~1828,오스트리아)"의 "The Trout(송어)"에는 실내악 앙상블에 제2바이올린 대신에 더블 베이스를 포함 시켜 밝고 가벼운 분위기의 실내악 작품으로 저항 할수없는 매력을 가진 곡입니다.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송어" 1,2악장.- 1악장(Allegro vivace)- 더블베이스가 깊고 풍부한 저음으로 반주 역활을 맡고 있으며 피아노는 멜로디 악기로만 사용된다. 2악장(Andante)- 악기들 간의 부드러운 대화가 중간 부분에서 잠시 멈추는 듯하다가 다시 다른 조성으로 반복된다.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송어" 3,4,5악장.- 3악장(Scherzo.Presto)- 갑작스런 셈,여림의 음역의 변화가 활기찬 악장으로 겹세도막 형식이다. 4악장(Theme an..

"Richard Strauss(R.슈트라우스)'바이올린 소나타'-"하이페츠"연주.[탄노이사운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1864~1949,독일)는 처음에 가곡과 교향시 작곡가로 시작하여 위대한 오페라 작곡가로 자리매김 했으며, 다만 나치독일 시대에 활동한 경력은 논쟁의 불씨가 되고 있지만, 지금도 가곡,교향시,오페라 등 수많은 걸작들은 전 세계적으로 연주되고 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교향시'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오페라'살로메','장미의 기사'등의 걸작들이 있습니다. 이음반은 1975년 CBS 제작입니다. -"R.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E-flat장조,Op.18.(Heifetz-바이올린, Brooks Smith-피아노).- "야사 하이페츠(1901~1987,미국)러시아 출신의 미국국적의 바이올리니스트 이며, 세심한 음악 해석과 부드러운 음색, 숙련된 기교로 유명하다. 야샤 하이페츠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