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슈베르트(1797~1828,오스트리아)의 유일한 "현악 5중주"인 D.956은 1828년에 "슈베르트"가 세상을 떠나기 약2달정도 남긴 시기에 작곡되었으며, 죽음을 예감해서인지 아니면 정신적으로 일찍 성숙해버렸는지 31살의 나이에 노년의 작곡가들이 작곡한 듯한 따스함과 깨달음의 경지 같은게 녹아들어있고, 실제로 "슈베르트"의 '현악사중주'등을 포함한 모든 실내악중에서도 마지막으로 작곡한 곡이 되었습니다. -"슈베르트" 현악오중주 C장조, D956. 1,2악장.-"슈베르트"의 "현악오중주"의 특이한 점은, '모차르트', '베토벤'등 다른 작곡가들의 현악오중주와는 다르게 현악사중주에비올라 대신 제2의 첼로가 추가 되었는데, 이는 '보켈리니'외에는 실내악에 거의 없었으며, 이 "현악오중주"에는 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