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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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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독주곡,실내악,조곡.外 110

"J.S.Bach(바흐)"Unaccompanied(무반주 바이올린)sonatas & partitas 6개 전곡 - "하이페츠" 연주[탄노이 사운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1685~1750,독일)의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와 파르티타"는 쾨텐에서 1720년에 작곡했지만,출판은 50년이나 지난 1802년 "바흐"의 사후에 이루어 졌습니다. 당시에는 연주곡으로서 취급받지 않았지만, 이런 형식의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곡은 특별히 희귀한것은 아니었으며, 이전에도 1674년 '이그나츠 프란츠 폰 비버'가 작곡한 "묵주 소나타(본 채널의39번)"의 마지막 악장 '파사칼리아'가 있었고,1696년 '요한 파울 폰 베스트호프'가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6개의 조곡을 작곡한 바 있었습니다."소나타"는 당시의 전형적인 바로크 교회소나타 악곡으로, 3개의 소나타가 모두 느린 악장-빠른 악장-느린 악장-빠른 악장순의 4개의 악장으로 배열된 반면에, "파르티타"는 모..

"베토벤"의 "10개의 바이올린 소나타(전곡)"- "하이페츠"연주.[탄노이 사운드].

"루드비히 반 베토벤(1770~1827,독일)은 1797년과 1803년 사이에 아홉 개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작곡하였고, 10년의 공백 후(1812년) 어떠한 일을 계기로 열 번째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작곡하였습니다. '베토벤"은 하이든, 모차르트의 영향 속에서 그들의 전통을 토대로 바이올린 소나타를 작곡하기 시작하였으나, 새로운 세계의 개척을 과제로 삼아 바이올린이 반주 역할에 만족했던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했으며, 이후 그는 바이올린의 역할을 가증시켰고, 동시에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두 악기를 대등하게 사용하는 기법을 추구하였으며, 그 결과로 '크로이처 소나타'에서 그러한 기법의 정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슈베르트, 슈만, 브람스 같은 낭만주의 작곡가들은 "베토벤"이 '크로이처 소나타'에서 보여준 대등한 두 악..

"야노스 슈타커"의 "첼로 연주집"- 'Gyorgy Sebok'피아노.[탄노이 사운드].

헝가리 출신의 "야노스 슈타커(1924~2013,미국)는 11세 때부터 첼리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부다페스트에 있는 '프란츠 스트 음악원'을 15세에 졸업했는데 이때부터 연주 실력으로 명성이 자자했으며, 미국 댈러스 교향악단,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시카고 교향악단 등에서 활동도 했었고, 1958년부터 인디애나 대학에서 교육 활동을 하며 수많은 제자를 키워냈다. 1998년 그래미상을 받은 바흐의 ‘무반주 첼로곡 모음곡’을 포함해 150여 장의 음반을 남겼다.이 음반에는 "멘델스죤의 "VARIATIONS CONCERTANTES, OP. 17"을 비롯하여 6개의 소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세복"의 피아노 연주 또한 뛰어 납니다.   -"멘델스죤"의 Variations Concertantes, Op...

"야노스 슈타커"의 첼로 소품집- "드뷔시"첼로 소나타 外.[탄노이 사운드] .

"야노스 슈타커(1924년 7월 5일 - 2013년 4월 28일)"은 헝가리계 미국인 체리스트이며, 1958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그는 이디애나주의 '제이콥스 음대'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는 저명한 교수 였습니다. 현재 활동 중인 첼리스트 중에, "슈타커" 할 수 있는 것처럼, 부유하고 공명하는 소리들의 범위를 최고음반까지 끌어낼 수 있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며, 음악적 진실성을 가지고 이 모든 것들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역시 많지 않습니다. 그는 전설적인 포이어만에 대한 기억에 도전하고, 쇼팽의 폴로네즈 브릴란테의 연주는 현재 있는 어떤 것 못지않게, 오래된 포이어만의 연주에 가깝게 다가섰고, 피아니스트 "세복'은 존경할 만한 파트너 입니다. -"슈타커"가 연주하는 "쇼팽"의 Polonaise bril..

"쇼팽"의 Nocturn(녹턴)-"마이클 라빈"연주[탄노이 사운드].

쇼팽의 녹턴 작품번호 제27번(2 Nocturnes, Op. 27)은 쇼팽이 1836년에 작곡한 곡으로 녹턴 7번과 8번이 포함되어 있으며, 첫 출판은 1837년에 이루어졌고, 작품번호 제27번 이후로 '쇼팽'의 녹턴은 2개씩 묶어서 출판되었으며, 이 작품번호 제27번의 녹턴 7번과 8번은 쇼팽의 스물 한 개 녹턴 중 대작(大作)으로 칭해지며 완벽한 작품으로 꼽힙니다. -"쇼팽"의 녹턴 작품번호 제27번(2 Nocturnes, Op. 27), "마이클 라빈"의 연주입니다.- "Nocturn"-밤의 분위기에 영감을 받아 작곡되거나 밤을 환기시키는, 주로 피아노를 위한 소품으로 '야상곡'이라고도 함.

"슈베르트"의 "The Trout(송어)"-"Curzon(피아노)와 비엔나Octet"연주.[탄노이 사운드].

"프란츠 슈베르트(1797~1828,오스트리아)"의 "The Trout(송어)"에는 실내악 앙상블에 제2바이올린 대신에 더블 베이스를 포함 시켜 밝고 가벼운 분위기의 실내악 작품으로 저항 할수없는 매력을 가진 곡입니다.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송어" 1,2악장.- 1악장(Allegro vivace)- 더블베이스가 깊고 풍부한 저음으로 반주 역활을 맡고 있으며 피아노는 멜로디 악기로만 사용된다. 2악장(Andante)- 악기들 간의 부드러운 대화가 중간 부분에서 잠시 멈추는 듯하다가 다시 다른 조성으로 반복된다.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송어" 3,4,5악장.- 3악장(Scherzo.Presto)- 갑작스런 셈,여림의 음역의 변화가 활기찬 악장으로 겹세도막 형식이다. 4악장(Theme an..

"Richard Strauss(R.슈트라우스)'바이올린 소나타'-"하이페츠"연주.[탄노이사운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1864~1949,독일)는 처음에 가곡과 교향시 작곡가로 시작하여 위대한 오페라 작곡가로 자리매김 했으며, 다만 나치독일 시대에 활동한 경력은 논쟁의 불씨가 되고 있지만, 지금도 가곡,교향시,오페라 등 수많은 걸작들은 전 세계적으로 연주되고 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교향시'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오페라'살로메','장미의 기사'등의 걸작들이 있습니다. 이음반은 1975년 CBS 제작입니다. -"R.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E-flat장조,Op.18.(Heifetz-바이올린, Brooks Smith-피아노).- "야사 하이페츠(1901~1987,미국)러시아 출신의 미국국적의 바이올리니스트 이며, 세심한 음악 해석과 부드러운 음색, 숙련된 기교로 유명하다. 야샤 하이페츠하면 ..

"드보르작" 현악4중주 "아메리칸(American)"- 'Medici사중주단' 연주[탄노이 사운드].

프라하의 외곽의 조그마한 마을에서 태어난 "안토닌 드보르작(1841~1904,체코)"은 비올라 연주에 특별한 재능을 보여 '오르간 학교'를 다녔고, '보헤미아' 임시극장 오케스트라에서 일하면서 지휘자였던 "스메타나" 등의 영향으로 곡을 쓰기 시작 했고, 그의 작품에 깊은 인상을 받은 "브람스"의 영향으로 유럽 등지에 이름을 알리면서, 1891년 뉴욕 국립음악원 원장으로 추대되어 더욱 왕성한 작품활동을 해온 "드보르작"의 작품에는 미국 민속음악의 색채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교향곡 "신세계"와 현악4중주곡 "아메리칸"도 미국생활의 영향을 받아 탄생 했습니다. -드보르작"의 현악4중주 "아메리칸"(전악장) 입니다.- "드보르작"처럼 내머릿속에도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면 얼마나 좋을까..............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5번A장조.-"Kreisler'와 "Rachmaninov"연주.[탄노이 사운드].

"Kreisler(크라이슬러,1875~1962.오스트리아)"와 "라흐마니노프"가 '그랑프리 듀오' 로 연주하는 흔치않는 음반이며, 함께실린 "그리그" 바이올린소나타3번 과 "베토벤" 바이올린소나타8번, 역시 명연주이며, 1928년도녹음했고 1973년에 RCA 영국반 입니다. "프란츠 슈베르트(1797~1828,오스트리아)가 창작의 열의 가득했던 1817년 스무살의 나이에 작곡했던 '바이올린 소나타A장조' Op.162는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역활이 밸런스있게 잘 구성되어 '듀오'혹은 '그랑듀오'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Grieg(그리그)" 바이올린소나타3번,C단조 Op.45.- "그리그(1843~1907,노르웨이)의 실내악 작품은 동시대 작곡가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낭만주의 정신’이 가장 잘 반영된 ..

"Erik Satie(에릭사티)"의 'Piano Music'- "Aldo Ciccolini"연주.[탄노이 사운드].

명상 음악으로 유명한 "에릭 사티(프랑스,1866~1925)"의 피아노 음악을 "Aldo Ciccolini"의 피아노 연주입니다. 요즈음의 유행하고 있는, 맨발걷기와 멍때리기, 또 호젖한 숲속을 걸으면서 듣기에 적당 합니다^^^ -"에릭사티" 피아노음악 중 1.Trois Gymnopedies(짐노페디), 2.Trois Morceaux en forme de poire (배 모양을 한 세 개의 피아노 곡) , 3.Passacaille(파사칼리아- 스페인 기원의 템포가 느린 3박자의 무용곡).- "Aldo Ciccolini(알도 치콜리니,1925.8.)" 이탈리아 출신의 프랑스 피아니스트. 작곡가인 칠레아에게 인정받아 나폴리 음악원에서 배우고 나폴리에서 데뷔한 후 모교의 최연소 교수로 영입되었으며, 194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