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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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독주곡,실내악,조곡.外 110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요요 마"연주. [tannoy sound].

중국계 미국인 인 "요요 마(1955,10~ 미국)는 지금까지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세번 녹음했는데, 이 Lp는 그의 나이가 60을 넘긴 2017년 미국 '메사추세츠'의 '메카닉스' 홀에서 녹음했습니다. 1983년, 1997년에 이어 세번째 입니다. 그는 지금이, 자신의 연주경험과 육체의 기능이 가장 좋게 균형을이루는 가장 적절한시점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요요마"의 "바흐 무반주 첼로"연주는 "미샤 마이스키"의 연주와는 달리 부드러우면서도 길게 뻗아나가는 보잉기법은 마치 독일의 첼리스트 "루드비히 힐셔"와 프랑스의 "장 막스 끌레망"과 같이 강하게 밀어내는 보잉기법이 흡사합니다. -"요요 마"가 연주하는 "바흐 무반주 첼로"의 1번 Suite 입니다.- 는 인간의 몸과 같은 작품이라고..

"파가니니" Recital( 롯시니의 모세 주제에 의한 변주곡).- "Ruggiero Ricci"연주.[tannoy sound].

이 곡은 1818년에 작곡되었으며 G선으로만 연주되는 곡으로 모세에 의한 변주곡이죠. 이 곡은 롯시니 주제에 의한 모세환상곡이라고도 불립니다. 도입부와 주제및 3개의 변주와 종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니콜로 파가니니"는 1782년 10월 27일, 이탈리아의 제노바에서 태어났느데, 다섯 살 무렵부터 만돌린과 바이올린을 연주하기 시작했으며, 본격적으로 음악 교습을 받기 시작하면서부터 어디서나 반년이면 스승의 실력을 따라잡는 놀라운 재능을 보였습니다. 아들의 재능을 간파한 아버지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혹독한 연습을 시켰고, 파가니니는 열네 살인 1795년에 처음 바이올린 연주회를 열어 세상을 놀라게 했으며, 1810년부터 본격적인 연주 여행을 했는데, 이탈리아뿐 아니라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영국 등..

"Ofra Harnoy(오프라 하노이)"- "Imagine"('첼로'로 듣는 "비틀즈").

뛰어난 연주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첼리스트 "오프라 하노이"! 그녀가 연주하는 '비틀즈'의 명곡집 “이매진”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발매된 Lp 입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비틀즈의 대표곡 Yesterday, Hey Jude, Michelle, 등을 비롯하여 '존 레논'의 대표곡이자 앨범 타이틀인 Imagine 등 19곡의 비틀즈의 명곡들을 담고있는 이음반은 독일의 BMG에서 2021년 발매했습니다. -"Free as a Bird"는 1977년 "존 레논"의 홈 데모곡 이며, 영국 싱글차트 2위곡.- -'폴 메카트니'가 '존 레논'의 아들 '줄리안'을 위해 작곡하고, "비틀즈"가 불러 히트시킨 곡"Hey Jude".- 'Hey Jude"는 '폴 매카트니'가 작곡하고 영국의 록 밴..

Harmonies du Soir(저녘의 선율)- "Werner Thomas-Mifune(미푸네)연주".[Tannoy sound].

"저녘의 선율"이라는 제목이 붙혀진 이 앨범은 "오펜바흐"의 'Jacqueline's Tears(자클린의눈물)을 발굴하여 처음으로연주한 "Werner Thomas-Mifune(베르너 토마스-미푸네)"의 첼로 소품들이 수록된 2LP로 되어있는 음반 입니다. "Jacqueline's Tears(자클린의눈물)"은 ‘오페레타'를 창시한 프랑스 작곡가 "Jacques Offenbach,(자크 오펜바흐 1819-1880,프랑스)"의 작품으로, 100여년의 세월 동안 잊혀진 채로 있던 미발표 작품 이였는데, 독일의 첼리스트 "Werner Thomas-Mifune(베르너 토마스-미푸네)"에 의해 발굴 되어 연주되기 시작 하였습니다.당시 안타깝게도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비운의 첼리스트 "자클린 뒤 프레"를 기리기 위..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솔로곡(24개의 카프리스 전곡)-"루지에로 리치"연주.[탄노이 사운드].

"니꼴로 파가니니(1782~1840.이탈리아)의 작품번호 1번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변덕스럽다는 의미의 ‘Caprice(카프리스)’라는 제목 아래 바이올린의 다양한 테크닉을 총망라한, 총 24곡으로 구성되며, 그중에서도 특히 ‘카프리스 24번’이 유명 작곡가(브람스 등)에 의해 피아노 곡으로 자주 편곡되어 유명해 지기도 했읍니다."24개의 카프리스"는 악보로 두 쪽 남짓 되는 24개의 짧은 곡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짧은 곡 안에 '3도, 옥타브, 10도'를 포함하는 각종 '더블스톱'과 '하모닉스', 끊임없이 현을 넘나드는 '보잉', 깔끔하게 소화해야 하는 '슬러 스타카토'와 '스피카토', 숨 돌릴 틈도 없이 이어지는 왼손의 빠른 '핑거링' 등 바이올린의 핵심적인 테크닉이 압축되어 있어서 악보를 보고 ..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장 막스 끌레망(Jean Max Clement)"연주.[Tannoy sound].

"Jean Max Clement(장 막스 끌레망, 1910~1961,프랑스)"은 세상에 잘 알려져 있지않은 첼리스트 입니다."끌레망"은 '몬테카를로'국립 가극장의 관현악단 소속의 첼리스트 였고, 그외는 이렇다할 경력이나 활동이 없었는데,그러던중 그곳 지휘자로 왔던 "비첨"경의 눈에뛰어 영국으로 건너가 "데카레이블' 에서 1960년 "바흐'무반주첼로 조곡"을 2Lp로 레코딩 했다고 알려져 있을뿐, 그외에는 "끌레망"의 발표한 음반이나 "끌레망"에 관한 자료가 전무한 상태 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이음반의 휘귀성과 가치를 높이는 것만은 아니며, 그 이유는 "끌레망"이 연주한 "바흐"무반주첼로모음곡"을 들으보면 알게됩니다.  (2Lp에 6개의 모음곡이 실려, 중간 중간 음반을 바꾸는'Loss time'은..

"프랑수아 쿠프랭"의 "Pieces en concert"- "카잘스" 연주.[Lp,박스반의 음질].

"프랑수아 쿠프랭(1668~1733, 프랑스)은 오르간 연주자로, 건반음악 작곡가로 활동 하면서 유명해 졌으며, 특히 "하프시코드를 위한 작품집"은 프랑스의 국보로 불리며, 오늘날 건반음악의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쿠프랭"은 뛰어난 음악가문 출신으로 "위대한 쿠프랭"으로도 불리며, 불과 11세에 '생 제르베'성당의 오르가니스트 가 되기도 했으며, 25세에 궁정 음악가가 되었고, 당대 최고의 하프시코드, 오르간 교사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여기에 소개되는 "Pieces en concert(현을위한 연주회용 소품)"은 "카잘스"의 첼로와 "호르쵸프스키"의 피아노 연주이며, 1961년 11월13일 미국 백악관에서의 연주실황을 녹음한 음반으로 "카잘스"의 독특한 힘쓰는 소리와 박수소리가 리얼하며, 카잘스..

"J.S.바흐 무반주첼로 모음곡"연주!(Bach Suites for Unaccompanied Cello)" - '카잘스' '장 막스끌레망' '미샤마이스키','요요 마' 연주 비교.[tannoy Autograph].

"바흐"의 '무반주첼로 모음곡'은, "바흐"라는 대가의, 현악기에 대한 넓은 경험과, 깊은 견식과, 또한 기술적인 이해를 나타낸 것이며, "바흐"를 연구하는 음악사가들에 의하면, 궁정음악가 중에서 '비올라 다 감바'의 명연주자인 '악벨'과 '리니히케'를 염두에 두고 이 모음곡을 작곡 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비올라 다 감바'는 6현 이상을 지닌 첼로의 전신에 해당하는 악기 입니다. 이 '무반주첼로 모음곡'에는 "바흐"의 자필 원고가 남아 있지는 않고, 아내인 '안나 막달레나'의 손으로 베낀 것만이 지금 남아 있습니다. 1889년의 어느날, 그때 나이 13살의 "파블로 카잘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악기점의 한구석에서 먼지를 잔뜩 덮어쓴채 200년동안 묻혀있던 "바흐" '6개의 무반주 첼로 조곡'의 ..

"Johannes Brahms"의 '바이올린 소나타' '비올라 소나타'전곡-'주커만'과'바렌보임'연주.[Lp,박스반의 음질]

"브람스(1833~1897.독일)"는 총 세 곡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작곡했고,(바이올린 소나타1번 이전에 작곡된것은 자신이 전부 폐기 했다고 알려지고 있고, 자신이 인정한 작품은 이 3곡 뿐이라함) 이 바이올린 소나타 3곡은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바이올린 소나타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람스"는 1877년부터(브람스 나이 약 45세) 2년간 오스트리아 '뵈르터' 호반의 '푀르차흐'라는 휴양지에서 여름을 보내면서 알프스산과 아름다운 호수를 보면서 '비의 노래'라는 1번을 작곡했고, 또 "브람스"는 1886년 부터 스위스의 '툰 호수' 근처 '툰 마을'에서 3년동안 휴가를 보내고 있었는데, 이곳의 웅장한 풍경을 보면서 2번을 작곡했고, 1888년, 지난 여름을 이곳에서 함께보낸 친구들의 사망 소식을 접하..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2번. - 'Janos Starker'연주.[탄노이 사운드]

'브람스'가 32세때 작곡된 작품으로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와 함께 자주 연주되고 있는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는 낭만파 시대의 첼로 소나타의 대표적인 걸작 이다. 황량한 북국의 정취를 지닌 이작품은 각 악장이 단조로 이루어 져 있고, 첼로가 피아노 보다도 더 낮은 음역대에 위치 하면서 깊숙한 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브람스' 첼로 소나타 1,2번이 들어있고, 'Janos Starker'의 첼로와 'Gyorgy Sebok'의 피아노 연주인 이음반은 1976년 RMC 제작입니다. -'브람스' 첼로 소나타1번 제1악장(Allegro non troppo) E단조, 소나타 형식 - 기악적으로 만들어진 주제는 첼로에 의해 제시된다 청년기의 브람스 특유의 텁텁한 서정이 가득하다 대위법이나 카논 을 도입한 튼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