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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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희귀, 高價, 명연주 등 음반. 30

"브리지"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 "로스트로포비치"연주.[명연주].

영국의 "프랑크 브리지(1879~1941)"가 1915년에 작곡한 곡으로, 주로 실내악을 많이 쓴 "브리지"의 이작품은 신비한 구성과 열정적이고, 또 평화로운 분위기를 적절하고 조화롭게 연결시킨 수작으로 손꼽힙니다.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와 함께 후면에 실린 "브리지"의 '첼로 소나타D단조'는 2악장으로, 그의 특색있는 하모니와 악기의 개성을 잘살린 시적이며 음악적인 고상함을 맛보게하는 작품 입니다. 1977년 녹음된 이음반은 1978년 '필립스'사의 기술제휴로 '성음사'에서 발매한 음반이지만 음질 면에서 초반과의 차이가 없습니다. "브리지"의 "첼로 소나타", 이 곡은 두 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악장 사이의 주제는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 주제들은 한 악장 안에서도 긴밀..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Encores"[휘귀 고가].

"David Oistrakh(1908~1974.우크라이나)는 뛰어난 기교와 음색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날린 "오이스트라흐"는 5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웠고 1926년 오데사 음악원을 졸업한 뒤 1933년 모스크바에서 데뷔하여, 소련과 동유럽 전역에서 연주회를 가졌고, 1937년 '외젠 이자이' 바이올린 경연대회에서 1등상을 받았습니다.. 1934년부터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바이올린을 가르쳤고, 1942년 스탈린상을 받았는데, 20세기 러시아 작품들과 바이올린 고전 연주곡을 녹음한 음반을 통해서 서유럽과 미국에 처음 알려지면서, 1951년부터 유럽 전역을 순회공연하기 시작했고 1955년부터는 미국 순회공연을 했으며, 아들 "이고르 오이스트라흐"(1931생)도 대를이어 위대한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비..

"베토벤" 첼로 소나타 3번,4번.- "루드비히 휠셔"와 "엘리 나이"연주.[명연주,고가]

"루드비히 횔셔(Ludwig Hoelscher)"의 연주中, "엘리 나이"와 함께 한 '베에토벤'의 첼로 소나타는 군더더기 하나 없는 명연으로 "엘리 나이"의 피아노는 일품으로 정평이 났습니다. "루드비히 횔셔"는 1907년 8월 23일 독일의 졸링겐(Solingen)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첼로를 시작하여 '라이프니치 음악원'에서 전설적인 첼로 교육자인 '율리우스 클렌겔(Julius Klengel)'과 '휴고 베커(Hugo Becker)'에게 사사했습니다. 음악원을 졸업한 후 독일을 비롯한 동구 유럽으로 순회 공연을 하였으며, 1931년 초반 피아니스트 '엘리 나이', 바이올리니스트 '막스 스트러브(Max Strub)', 비올리스트 '발터 프럼플러'등과 실내악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슈베르트 ‘송어’ 5..

"Janos Starker" 연주- '슈만'과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명연주]

"생상스(1838~1921,프랑스)"의 첼로 협주곡 1번은 첼리스트들에게 인기 있는 작품이며, 20세기 첼로의 거장으로 불리는"파블로 카잘스"(Pablo Casals, 1876~1973)도 자신의 런던 데뷔 무대를 위해 이 작품을 선택했다. 알레그로 아파시오나토(allegro appassionato, 빠르게 정열적으로)의 성격을 띠고 있는 〈첼로 협주곡 1번〉은 기존의 ‘일반적인 3악장 협주곡’의 구성과는 달리 하나의 지속적인 ‘단일 악장’으로, 약 20분이 채 되지 않는 소규모의 작품으로, 음악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면서 전체가 하나의 악장으로 되어 있는데, 음악을 들어보면 ‘알레그로 논 트로포’, ‘알레그레토 콘 모토’, ‘알레그로 논 트로포’의 세 부분으로 구분됩니다. "야노스 슈타커"가 연주하는 ..

"브리튼" "슈만" "드뷔시"의 첼로소나타-'로스트로포비치'와 '브리튼'연주.[Rare 휘귀음반].

"벤자민 브리튼(1913~1976,영국)"의 〈첼로 소나타〉에 대해서 '비슈네브스카야'는 이 곡이 “로스트로포비치의 초상화” 라고 묘사했는데, 그녀는 “어떤 부분의 높은 음은 표현적이게 흐르고, 낮은 음은 불평을 해대는 듯하며, 어떤 부분 에서는 즐겁고 아무런 근심이 없이 느껴진다”라고 말을 남겼습니다. "브리튼"은 오랫동안 기악 작품을 쓰지 않다가 거의 10년 만에 이 곡을 썼고, 이 곡의 초연은 "브리튼"의 피아노와 "로스트로포비치"의 첼로로 "브리튼"의 고향 '올드 버러' 에서 "브리튼"이 시작한 페스티벌에서 초연되었습니다. 이음반에 실린 '슈만' '드뷔시' '브리튼'의 첼로소나타는 '브리튼'의 피아노 반주로, 작곡가 자신의 반주여서 그 가치가 높은 '데카'음반 입니다. -이음반에 실린 첼로소나타중..

"Diabolus in Musica"- 'Accardo' interpreta 'Paganini'[Rare음반]

거장 "살바토레 아카르도(1941~ 이태리)"는 1958년 에서 우승 하면서 파가니니 작품 해석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의 '파가니니' 명연주 중에 가장 대중적 인기를 얻는 작품들로, "라 캄파넬라", "악마의 웃음", "신이여 왕을 구하소서 중 서주와 변주", "바이올린 솔로 카프리치오 24번"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파가니니'의 수많은 작품을 음반으로 남겼으며, 클라우스 킨스키 감독의 영화 〈파가니니〉(1989년)의 사운드 트랙을 녹음하기도 했고,'파가니니'가 주특기인 만큼"아카르도"는 놀라운 기교를 소유한 비르투오소 연주자 입니다. '파가니니'를 가장 잘 연주하는 "아카르도"의 "악마의 음악"이라는 이음반은 1996년 독일반 입니다. -"살바토레 아카르도"가 연주하는 "라 캄파..

"Gary Karr"의 '더블 베이스' 음반들(2)-[Rare 음반]

"게리 카(Gary karr, 1941~ 미국)는 아버지와 삼촌, 사촌들이 모두 더블베이스 연주자인, 7대에 걸쳐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9세에 더블베이스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줄리아드 음악원에 진학했고, 1962년 '레오나르드 번스타인' 에게 발탁되어 그가 지휘하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현악기 중에서도 가장 뒷줄에 자리 잡은 더블베이스는 오랫동안 솔로 악기로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18세기말 '도메니코 드라고네티'가 더블베이스 솔리스트로 이름을 알린 후 19세기에는 '조반니 보테시니'와 '프란츠 시맨들'과 20세기에는 '세르게이 쿠세비츠키'가 더블베이스 연주자로 인정받으며 계보를 이어갔다. 그리고 현대에는 더블베이스 연주자 "게리 카" 가 20킬로..

"Gary Karr"- '더블 베이스' 음반들(1). [명연주,Rare음반]

"게리 카(Gary karr, 1941~ 미국)는 아버지와 삼촌, 사촌들이 모두 더블베이스 연주자인, 7대에 걸쳐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9세에 더블베이스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줄리아드 음악원에 진학했고, 1962년 '레오나르드 번스타인' 에게 발탁되어 그가 지휘하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오케스트라를 구성하는 현악기 중에서도 가장 뒷줄에 자리 잡은 더블베이스는 오랫동안 솔로 악기로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18세기말 '도메니코 드라고네티'가 더블베이스 솔리스트로 이름을 알린 후 19세기에는 '조반니 보테시니'와 '프란츠 시맨들'과 20세기에는 '세르게이 쿠세비츠키'가 더블베이스 연주자로 인정받으며 계보를 이어갔다. 그리고 현대에는 더블베이스 연주자 "게리 카" 가 20킬로..

"슈만"과 "랄로"의 '첼로 협주곡'- "야노스 슈타커"연주.[Rare음반]

"랄로"의 작품중에 유일한 첼로 협주곡인 D단조인 이작품은 스페인 정취가 깊이 배어있고, 독주 악기와 관현악기의 조화가 잘 처리되어 있으며, "랄로"의 첼로 협주곡은 탄탄한 구조와 이국풍의 색채가 풍부한 선율로 근대 첼로 협주곡 가운데 백미로 평가되는 곡입니다. 또 이음반에 실린 "슈만"이 1850년 작곡한 첼로 협주곡이데, 뒤셀도르프에서의 새로운 시작에 고무되어 탄생한 이 작품은 첼로 협주곡의 명곡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3악장 구성이지만 쉼 없이 이어서 연주되며, 악장마다 나타 나는 유사 모티브는 곡 전체의 유기성을 강화합니다. 독일 'mercury'사의 재발매 1990년음반입니다.

"Janos Starker"연주의 '멘델스죤'과 '쇼팽' 첼로소나타.[Rare음반]

"야노스 슈타커"가 연주하는'첼로 소나타'는 모든 음반이 명연주 음반으로 수집대상이 되어있고, 여기 '멘델스존'의 첼로 소나타는 10대부터 작곡가로서 널리 인정받은 '멘델스죤'이지만, 오늘날에 그는 교향곡과 협주곡 등 몇 곡만이 주로 연주되고 있는데, 그만큼 찾아야 할 잊힌 보물중의 하나가 '첼로 소나타'이며, 이 음반에 녹음된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2번은 첼로의 다양한 모습과 아름다운 선율, 충분한 극적 표현 등으로 첼리스트가 사랑하는 레퍼토리로 즐겨 연주되고 있습니다. 또 "쇼팽"의 '첼로 소나타' 또한 낭만파 피아노 음악의 불멸의 거장 '쇼팽'이 남긴 몇 안 되는 실내악곡 중 하나입니다. 모두 4곡이며 그 중 3곡이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이며, 쇼팽이 이들을 작곡하게 된 것은그의 주변에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