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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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아리아,재즈,가요,팝,등. 104

"The Three Tenor (3명의 테너)" 공연("주빈 메타" 지휘)[탄노이 사운드].

"The Three Tenor (3명의 테너)"는 이탈리아의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스페인의 성악가"플라시도 도밍고",와"호세 카레라스" 3인을 지칭하는 말이며, 이들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결승전 전야제를 위해 결성하여, 전야제날'로마 오페라극장'에서 "주빈 메타"의 지휘로 첫 공연을 하였습니다. 이날 공연은 TV로 전 세계에 중계가 되었고 세계인들에게 크나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2001년6월 '서울 월드컵' 기념으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에서도 공연을 하는 등왕성한 공연 활동을 하다가 2005년 6월 4일 멕시코에서 마지막 공연을 하였습니다.-"3테너"의 메들리.-1-Maria. 2-Tonight. 3-O paese d' 'o sole(햇살의땅). 4-Cielito lindo(사..

"웅산"의 노래들.- "안녕이란 두글자는 너무짧죠",겨울비는 내리고"外[Tannoy sound].

가수 "웅산(본명:김은영,1973~  )"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17살 때 '구인사'로 출가하여 2년동안 비구니 생활을 했는데, 독실한 불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있고 "웅산"은 그때 받은 법명 입니다.승려생활 도중 우연히 '빌리 홀리데이'의 재즈를 듣고 승려생활을 접고 재즈 가수가 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웅산"은, 수려한 외모와 중저음의 농염한 보이스로 객석을 압도하는 뮤지션 입니다. -안녕이란 두글자는 너무 짧죠- 아쉽겠지 가슴이 아파 피가나겠지 너무도 견디기 힘들겠지나도 마찬가지일테니까헤어지자할수잇다면 또 몰라도 가슴이 찢어지는듯 하겟지만 먼훗날이비상을 위해 우리 살짝 웃어버릴까요웃음속에는 눈물이 가득..

"장현과 The Man"- "아름다운 강산", "석양", "미련"外[탄노이 사운드].

1972년 10월29일 '유니버셜 레코드'에서는 총 7곡이 수록된 "장현 and The Man"을 발매 했는데, 타이틀 곡이"장현(본명:장준기,1945~2008  ,울진)"의 힛트곡 "석양"이었습니다. "신중현"이 결성한 밴드 중에서도 대중적으로성공한 밴드를 "신중현과 옆전들"과 "The Man"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입니다. "신중현"이 작곡한 10분간 이라는긴 음악인 "아름다운 강산"은 몇몇 가수들이 불러 인기를 얻었지만, "아름다운 강산"의 오리지날 버전은 '박광수'와"The Man"의 멤버들이 부른 이 음반에 수록된 것입니다.-"장현"의 매혹적인 저음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석양"입니다.-"석양"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울먹이는 마음일..

"David Bowie(데이비드 보위)"- "Space Oddity"外[Tannoy 사운드].

"데이비드 보위"의 본명은 "데이비드 로버트 존스( David Robert Jones, 1947~2016,영국)이며, "데미비드 보위"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입니다. 영국 음악업계의 주도적 인물로서 20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음악인 가운데 한사람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보위'는 평론가와 음악가를 막론하고 모든 음악인의 치하를 받았으며 1970년대의 혁신적 작품들은 더더욱 그러했습니다. 재창조와 비주얼적 표현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왔으며 그의 음악과 스테이지 연출기법은 전세계 대중음악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할수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묘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데이비드 보위"의 "Space Oddity"- "Space Oddity" Ground Control to Major T..

"다이아나 크롤(Diana Krall)"의 'You go to my head'外.[탄노이 사운드].

"다이아나 크롤(Diana Krall.1964~ 카나다)는 1964년11월16일 초등학교 교사인 '아델라 에이'와 회계사인 '스티븐 제임스 크롤'의 딸로 태어난 캐나다의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가수 입니다. 그녀는 미국에서 600만 장 이상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 으로 1,5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고, 2009년 12월 11일,빌보드 매거진은 그녀를 10년(2000-2009) 동안 두 번째로 위대한 재즈 아티스트로 선정하여 당대 음반판매가 가장많은 아티스트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크롤"은 빌보드 재즈 앨범 차트에서 8개의 앨범으로 데뷔한 유일한 재즈 가수이며,그녀는 또한 9개의 골드, 3개의 플래티넘, 7개의 멀티 플래티넘 앨범을 획득했습니다. -You go to my head- -East o..

70년대 노래, "채은옥"의 노래들.- "빗물", "너" 등.[탄노이 사운드].

가수 "채은옥(본명:최은옥, 1955~ )"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대학시절인 1975년 '동양방송'이 주최한 "대학생 보컬 경연대회" 에서 우수상을 수상한후, DJ '이종환'에 의해 발탁되어 명동의 라이브 클럽 "쉘부르"에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였고, 대뷔곡 "빗물"이 크게 힛트를 하면서 7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채은옥"이 부르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날이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

새롭게 발매된 "김광석"의 음반들.-'그날들',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나의노래'.등.[탄노이 사운드].

"김광석"의 음반들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면서 그의 음반들이 재발매되기 시작하여, 예약발매된지 9개월여 만에 도착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음질 보다는 기념으로 갖고 있어야 겠습니다^^^ "사람들이 제 노래를 듣고 한 번쯤 '아, 나도 저런 때가 있었지?' 하고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면 제 노래 인생은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고 봅니다." 라고 말하는 故 "김광석"은 진정한 과객 이었습니다. -2집에 실린 "그날들"- -꽃- -3집에 실린 "나의 노래"(序곡 자장가)-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좌절을 극복할 때는, 4집에 실린 "일어나"- "일어나" 검은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

가수"정미조"의 노래들!-'개여울', '귀로', '7번국도', '낙타', '휘파람을 부세요'등.[탄노이 사운드].

가수 "정미조(1949~ 김포)는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나 김포여중을 나와 '배화여고'를 졸업하고 '이화여대'의 서양화과를 졸업한후 1972년 가수로의 첫발을, 작곡가 '이희목'이 작곡한 '개여울'을 불러 가수로 대뷔 합니다. 이후 '휘파람을 부세요'등 힛트곡을 남기고 화가로의 꿈을 이루기위해 1979년 프랑스로 건너가 '국립장식 미술학교'에서 석사학위, 1993년 '파리 제7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하여 '수원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했습니다. -"김소월"의 시를 '이희목'이 곡을 부친 "개여울".-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강물이 봄바람에 해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

"윤복희"와 그의 노래들!.-'여러분','별이 빛나는 밤에","가는세월".[탄노이 사운드].

가수 "윤복희(본명:윤복기,1946~ 보령)는 가수이자 영화배우,뮤지컬배우로서 1952년 뮤지컬'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대뷔 했습니다. 1963년 동남아 등지를 거쳐 미국으로 건너가 '라스 베가스'에서 1976년까지 활동 하다가, 1976년 국내 에서 음반(웃는얼굴 다정해도 외)을 내면서 국내에서의 활동도 하게 됩니다. 가수 "윤항기"의 동생으로 국내에 미니스커트를 처음으로 선보이기도 했지만 결혼생활은 순탄치못해 현재까지 독신으로 살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나거네- -가는세월- -별이 빛나는 밤에-

"최진희"의 노래들-'물보라','사랑의 미로','슬픈고백'등-[탄노이 사운드].

"최진희(1957~ ,익산)는 80년대를 풍미했던 발라드풍의 가수로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친구와 상경해 '오아시스레코드사' 의 오디션에 합격 하면서 가수의 길을 걷게되는데, 여자들 끼리 6인조 밴드(양때들)를 결성하여 명동의 클럽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유명 나이트클럽에서 활동하면서 실력을 인정 받았는데, 가창력이 돋보인 "최진희"는 작곡가 '김희갑'의 눈에 들어 드라마 주제가 "그대는 나의인생"을 부르면서 하루아침에 스타가 됩니다. 1984년에 '김희갑'의 곡으로 첫앨범을 내면서 수록곡 '사랑의 미로'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국민애창곡이 됩니다. -물보라- -사랑의 미로- -"최진희" 9집에 실린 '슬픈고백'.- -슬픈 고백-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 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날의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