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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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아리아,재즈,가요,팝,등. 99

"David Bowie(데이비드 보위)"- "Space Oddity"外[Tannoy 사운드].

"데이비드 보위"의 본명은 "데이비드 로버트 존스( David Robert Jones, 1947~2016,영국)이며, "데미비드 보위"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입니다. 영국 음악업계의 주도적 인물로서 20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음악인 가운데 한사람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보위'는 평론가와 음악가를 막론하고 모든 음악인의 치하를 받았으며 1970년대의 혁신적 작품들은 더더욱 그러했습니다. 재창조와 비주얼적 표현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왔으며 그의 음악과 스테이지 연출기법은 전세계 대중음악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할수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묘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데이비드 보위"의 "Space Oddity"-이 음반은 1973년 RCA에서 제작하고 '지구레코드'..

"다이아나 크롤(Diana Krall)"의 'You go to my head'外.[탄노이 사운드].

"다이아나 크롤(Diana Krall.1964~ 카나다)는 1964년11월16일 초등학교 교사인 '아델라 에이'와 회계사인 '스티븐 제임스 크롤'의 딸로 태어난 캐나다의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가수 입니다. 그녀는 미국에서 600만 장 이상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 으로 1,5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고, 2009년 12월 11일,빌보드 매거진은 그녀를 10년(2000-2009) 동안 두 번째로 위대한 재즈 아티스트로 선정하여 당대 음반판매가 가장많은 아티스트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크롤"은 빌보드 재즈 앨범 차트에서 8개의 앨범으로 데뷔한 유일한 재즈 가수이며,그녀는 또한 9개의 골드, 3개의 플래티넘, 7개의 멀티 플래티넘 앨범을 획득했습니다. -You go to my head- -East o..

70년대 노래, "채은옥"의 노래들.- "빗물", "너" 등.[탄노이 사운드].

가수 "채은옥(본명:최은옥, 1955~ )"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대학시절인 1975년 '동양방송'이 주최한 "대학생 보컬 경연대회" 에서 우수상을 수상한후, DJ '이종환'에 의해 발탁되어 명동의 라이브 클럽 "쉘부르"에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였고, 대뷔곡 "빗물"이 크게 힛트를 하면서 7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채은옥"이 부르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날이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

새롭게 발매된 "김광석"의 음반들.-'그날들',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나의노래'.등.[탄노이 사운드].

"김광석"의 음반들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면서 그의 음반들이 재발매되기 시작하여, 예약발매된지 9개월여 만에 도착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음질 보다는 기념으로 갖고 있어야 겠습니다^^^ "사람들이 제 노래를 듣고 한 번쯤 '아, 나도 저런 때가 있었지?' 하고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면 제 노래 인생은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고 봅니다." 라고 말하는 故 "김광석"은 진정한 과객 이었습니다. -2집에 실린 "그날들"- -꽃- -3집에 실린 "나의 노래"(序곡 자장가)-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좌절을 극복할 때는, 4집에 실린 "일어나"- "일어나" 검은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

가수"정미조"의 노래들!-'개여울', '귀로', '7번국도', '낙타', '휘파람을 부세요'등.[탄노이 사운드].

가수 "정미조(1949~ 김포)는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나 김포여중을 나와 '배화여고'를 졸업하고 '이화여대'의 서양화과를 졸업한후 1972년 가수로의 첫발을, 작곡가 '이희목'이 작곡한 '개여울'을 불러 가수로 대뷔 합니다. 이후 '휘파람을 부세요'등 힛트곡을 남기고 화가로의 꿈을 이루기위해 1979년 프랑스로 건너가 '국립장식 미술학교'에서 석사학위, 1993년 '파리 제7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하여 '수원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했습니다. -"김소월"의 시를 '이희목'이 곡을 부친 "개여울".-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 나오고 강물이 봄바람에 해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

"윤복희"와 그의 노래들!.-'여러분','별이 빛나는 밤에","가는세월".[탄노이 사운드].

가수 "윤복희(본명:윤복기,1946~ 보령)는 가수이자 영화배우,뮤지컬배우로서 1952년 뮤지컬'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대뷔 했습니다. 1963년 동남아 등지를 거쳐 미국으로 건너가 '라스 베가스'에서 1976년까지 활동 하다가, 1976년 국내 에서 음반(웃는얼굴 다정해도 외)을 내면서 국내에서의 활동도 하게 됩니다. 가수 "윤항기"의 동생으로 국내에 미니스커트를 처음으로 선보이기도 했지만 결혼생활은 순탄치못해 현재까지 독신으로 살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나거네- -가는세월- -별이 빛나는 밤에-

"최진희"의 노래들-'물보라','사랑의 미로','슬픈고백'등-[탄노이 사운드].

"최진희(1957~ ,익산)는 80년대를 풍미했던 발라드풍의 가수로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친구와 상경해 '오아시스레코드사' 의 오디션에 합격 하면서 가수의 길을 걷게되는데, 여자들 끼리 6인조 밴드(양때들)를 결성하여 명동의 클럽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유명 나이트클럽에서 활동하면서 실력을 인정 받았는데, 가창력이 돋보인 "최진희"는 작곡가 '김희갑'의 눈에 들어 드라마 주제가 "그대는 나의인생"을 부르면서 하루아침에 스타가 됩니다. 1984년에 '김희갑'의 곡으로 첫앨범을 내면서 수록곡 '사랑의 미로'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국민애창곡이 됩니다. -물보라- -사랑의 미로- -"최진희" 9집에 실린 '슬픈고백'.- -슬픈 고백-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 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날의 내 ..

"박상규"의 노래들!- 조약돌, 둘이서, 여고시절, 外. [탄노이 사운드].

가수이면서 방송진행자 로서도 탁월했던 "박상규(1942~2013,인천)는 인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하고, 1966년 '장우', '김상국'과 함께 트리오를 결성하여 음반을 발표했으나 빛을 보지못했고, '김상국'이 솔로로 나간후 '장우'와 둘이서 "코코 브라더스'로도 활동을 했고, 1970년 '조약돌', '친구야친구' 등의 힛트곡을 발표합니다. 이후 MBC의 쇼프로에서 진행을 맡으면서 20여년동안 MC로 활약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깝게도 2013년 뇌졸증으로 우리곁을 떠났습니다. 이음반은 1975년 '지구레코드'의 제작 입니다. 당시에는 음반에 납세필증이 붙어 있어 원반임을 알려줍니다. -"박상규"의 최고 힛트곡인 "조약돌" (제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애창곡이 되었습니다).- 꽃잎..

"이은하"와 그녀의 노래들!-한순간, 밤차, 봄비, 아리송해 등.[탄노이 사운드].

"이은하(1961,서울)는 동덕여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하여, 1973년 '님마중'으로 가요계에 대뷔한후 80년대 까지 한국의 가요계를 주름잡은 "이은하"는 독특한 허스키 목소리로, 1977년 처음 MBC 10대 가수에 선정된 이후, 1985년까지 무려 9년 연속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어 '최진사댁 셋째딸'과 '밤차', '아리송해', '봄비', '당신께만'이 연속적으로 히트를 기록 하면서 70년대 말에 그녀의 노래가 방송을 타고 전국을 누볐으며, 데뷔 무대인 TBC는 당시 한국 방송계에서는 따라잡을 주자가 없을 정도로 쇼 오락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단연 1위였습니다. -1981년 당시 20세의, 그녀만의 독특한 허스키 목소리를 들어볼수있는 이 음반은 '서라벌 레코드'社에서 녹음한 "이은하"의 앨범 입니다. 그..

"Bach(바흐)" 테너를 위한 '칸타타'.- "Peter Schreier(페터 슈라이어).[탄노이 사운드].

"바흐" 칸타타는 대략 200곡이 남아있으며 수십개의 곡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지금까지 알려진 곡들 중 가장 먼저 작곡된 것은 1707년 바흐가 '뮐하우젠'으로 이사할 때 쓰여진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바흐"의 칸타타는 대부분 1723년 부터, '라이프치히'의 '성 토마스교회'와 '성 니콜라스 교회'의 음악감독으로 재직중에 작곡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ach:Cantata Bwv189 "Meine Seele rühmt und preist" 이것은 마리아 방문 축일을 위해 작곡 된 솔로 칸타타입니다.-Aria "Meine Seele rühmt und preist" 암송 "Denn she' ich mich und auch mein Leben an" Aria "Gott hat sich h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