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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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아리아,재즈,가요,팝,등. 100

"이광조"의 노래들.- '가까이하기엔 너무먼 당신', '사랑을 잃어버린 나', '풀잎은 바람에 날리고'.[탄노이 사운드].

가수 "이광조(1952,12~ , 서울)는 1976년 홍대 미술대학 응용미술학과에 재학 중에 친구이며 가수였던 "이정선"이 작사 작곡한 노래 '나들이'로 가수에 데뷔 하였으며, 당시 포크송과 전통가요가 주류였던 가요계에서 "이광조"는 아름답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요즈음의 발라드 풍의 노래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노래로 크게 인기를 얻어 방송프로 '불후의 명곡' 에도 방영되는등, 힛트곡 "가까이하기엔 너무먼 당신"등은 아직까지 인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1985년 발매된 앨범에 수록된 "가까이하기엔 너무먼 당신".- -같은 앨범에 수록된 "사랑을 잃어버린 나".- -1987년 열번째로 발매된 앨범中 mbc드라마 '사랑의 계절'의 주제곡 "풀잎은 바람에 날리고".-

"Paul Anka(폴 앙카)"- "My way(마이웨이)"[탄노이 사운드]

"Paul Anka(폴 앙카,1941~ 캐나다)"는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에서 제법 부유한 레스토랑 경영자의 아들로 태어난 "폴 앙카 "는, 어렸을 때부터 남의 흉내를 잘 내었다고 하며, 10살이 되었을 때는 많은 사람 앞에서 곧잘 노래를 부르기도 했는데, 15살때 자신이 직접 만든 곡으로 팝계에 데뷔 합니다. 1957년 9월 9일 부터 계속해서 13주간 넘버원을 지켰던 데뷔 곡인 <Diana>는, 천만장이 판매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기록합니다. 그 이후로도 "폴 앙카"는 계속 곡을 만들어 "탐 존스 (Tom Jones)", "후랭크 시나트라 (Frank Sinatra)" 등의 유명 가수들 에게 주었고, 마음에드는 곡은 직접 부르기도 했으며, 영화 "사상 최대의 작전"의 테마 뮤직 <The Longes..

"Placido Domingo(플라시도 도밍고)"-"Be my love..."(월드뮤직).[탄노이 사운드].

스페인 출신의 "플라시도 도밍고(1941,1 ~ )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민속 가극 가수인 부모님 아래서 태어났다. 그의 가족은 멕시코로 이주하였는데 부모님이 1949년 멕시코에 가극단을 세웠고, 여덟 살의 '도밍고'와 그의 누이는 극단에서 음악의 기초를 쌓으며 활동하였다. 그러다가 14세에 멕시코시티 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지휘를 배우다가 이후 성악으로 진로를 바꾸었고, 처음에는 바리톤으로 시작하여, 이후 테너로 전향하여 1961년 캘리포니아 몬탈레 가극장에서 〈라 트라비아타〉의 '알프레'도 역을 맡으며 테너로 새로이 데뷔하였다. 이후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가극장 전속 가수로 활동하였으며, 1965년 마르세유 가극장에서 〈나비부인〉의 '핑커톤' 역을 시작으로 유럽에 진출하게 되었다. 도밍고는 열여섯 ..

"해바라기"의 노래들 - "사랑으로", 내마음의 보석상자","사랑의 진실"외.[탄노이사운드].

듀오그룹 "해바라기"는 1973년 명동의 '해바라기 홀'에서 "이주호"를 비롯하여 이정선,한영애,김영미등 네명이 4인조 그룹에서 시작 되었지만, 1982년에 이주호와 유익종이 함께 2인조그룹인 "해바라기"로 새롭게 결성을 하게 됩니다. 2인조그룹 "해바라기"는 대표곡인 등을 이때에 발표 합니다. 이후 유익종이 솔로로 전향한뒤 이주호는 이광준과 함께 "해바라기"의 전성시대를 열어갔고, 이때 유명한 가 탄생하면서 80년대를 청춘들의 우상으로 자리매김 합니다. 이음반도 1989년 이주호,이광준이 발표한 음반입니다. 1. "사랑으로(이주호 작사,곡)" 2. "내마음의 보석상자(이주호 작사,곡)" 3. "사랑의 진실(이주호 작사,곡)" 4. 행복을 주는 사람(이주호 작사,곡)" 5. "슬픔만은 아니겠죠(이주호 작..

"박인희"의 고운 노래들-"모닥불","하얀 조가비"外.[탄노이 사운드].

"박인희(1945년 ~ )"는 가수이면서, 작사가, 작곡가, 방송인이며, 1970년대 대표적 통기타 가수 였습니다. 차분하고 청아한 목소리로 '모닥불' '방랑자' '하얀 조가비'등의 히트곡이 있습니다. "박인희"는 1971년 숙명여대 불문과 재학중, '이필원'과 혼성 듀엣 "뚜아에모아"를 결성하고 힛트곡'약속'을 발표 하면서 가수로 대뷔 합니다. 1971년9월 TBC가요대상을 수상을 하기도 했으나, 그해에 그룹이 해체되었고 "박인희" 는 솔로 가수로서의 길을 가면서, 방송의 진행을 맡는등 방송인 으로서의 활동을 10여년간 계속 하였습니다. 독특하고 고운 음색을 가진 그녀의 노래에 대한 향수때문에,"박인희"의 음반이 재발매 되기도 했으나 며칠되지않아 품절이 되는등 그녀의 음반은 중고시장 에서도 고가에 거래..

가수"심수봉"의 노래들- "그때 그사람","젊은태양"외.[탄노이사운드]

가수 "심수봉(1955년~ 서산)"은 트로트와 발라드 그 중간의 간극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메운 트롯발라드의 선두주자 입니다. 증조부 때부터 음악을 하는 집안에서 태어난 "심수봉"은 음악적인 재능이 워나 뛰어나, 아르바이트로 피아노 를 치며 노래를 불렀으며, 이때 가수'나훈아'의 눈에 띄어 음반 취입을 제의 받기도 했는데 여의치 않았고, 명지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던 1978년, 대학생의 자격으로 '제2회 MBC대학가요제'에서 부른 자작곡"그때 그사람"을 불러 입상을 하여 가수로의 대뷔를 합니다. 그녀의 가수생활은 그리 순탄치를 못하였고, 10,26 사태이후 한동안 활동을 하지 못하는등 어려움을 겪다가 1984년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등의 힛트곡을..

" '78 서울 국제 가요제 "- 최우수 작곡상 "곡예사의 첫사랑"(박경애).[탄노이 사운드].

1977년 '문화방송'과 '경향신문' 주최로 '서울 가요제"로 시작하여, 1978년 이름을 변경하고 참가자격을 아시아 9개국 으로 확대하여 "서울 국제 가요제"가 열렸다. 글로벌 시대의 트랜드에 맞춰 가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는 모티브로 시작된 본 행사는 비슷한 국제 가요제를 양산하는 시초가 되었지만, 형평성과 막대한 개최비용의 논란으로 인해 한차례 중단이 되는 등, 몇년간 지속 되다가 1986년을 마지막으로 폐지가 되었다. -'78년 서울 국제 가요제' 에서 '최우수 작곡상(정민섭 작사,작곡)'을 받은 '박경애'의 "곡예사의 첫사랑".- -'우수 가창상'을 받은 '송창식' 의 "토함산"(송창식 작사 작곡)- "박경애,1954~2004)는 1970∼1980년대 한국의 포크음악을 주도한 여성 통기타 가수..

"양수경"의 노래들-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잊을래","이별의 끝은 어디 인가요"등.[탄노이 사운드]

"양수경(梁守景,1965.10, 전남 순천)"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서울 국악예술고'와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하고, 1988년 를 부르면서 가수로 대뷔 하였다. "양수경"은 빼어난 미모 때문에 가수 활동 외에도 CF광고 모델로도 활동 하면서, 가수 '양하영'과 함께 1980년대 말 청순하고 깨끗한 목소리로 한국의 발라드풍의 포크송 전성기를 몰고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등 많은 힛트곡을 내면서 1989년과 1992년 KBS,MBC 10대 가수상을 받았고, 해외 가요제 에서도 금상을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최근에는 요리에 관한 방송을 하고 있다. 1.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2.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3. 잊을래. 4. 예감했던 이별. 5. 슬픈 연인. 6. 못다한 고백.

"양하영"- 촛불 켜는밤,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이름 지우기 외.[탄노이 사운드].

"양하영(본명:신언옥,1961~ ,서울)"은 포크를 기반으로한 싱어송라이터이며, '강영철'과 함께 듀엣으로 활동 하다가 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 솔로로 대뷔하여 1집인 '촛불 켜는밤'을 발표 하여 크게 힛트를 시켰고, 1989년 2집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역시 성공을 거두었다. 과거 듀엣 멤버였던 '강영철'과 결혼 하였으나 이혼 하였다. 착실한 불교신자 인 "양하영"은 가수 '장덕'과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데, '장덕'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숨지는 아픔을 겪었고, 2012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과, '동물 평화상'을 받았다. 2018년 '유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전임교수로 임용되어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다. 1980년대 약간 허스키 하면서도 애틋하고 청순한 목소리로, 가수 '..

"Miles Davis(마일스 데이비스)"의 "Kind of Blue"中- 'So What'[tannoy sound].

재즈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이름이"마일스 데이비스(1926~1991,미국)"가 아닐까? 재즈가 어려웠던 시기에도 든든한 기둥 역활을 했던 인물이 "마일스 데이비스"이다. 물론 재즈라는 장르를 이해 하는데 어떤 한사람의 경력을 가지고 이해 한다는 것이 무리일수 있으나, 그가 걸어온 길이 미국의 재즈 역사를 단편적으로 보여 준다고 해도 결코 과장된 표현은 되지 않는다. 그의 대표 앨범인 "Kind of Blue"는 모달재즈(1950년대 이후에 나타난 모드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재즈 음악)라는 새로운 재즈장르를 개척 했다는 의의 말고도, 고독하고 정적인 그의 내면을 엿볼수 있다는점 에서도 듣는 매력이 있다. 특히 첫곡인 "So What"에서는 발라드의 매력이 주는 고요한 분위기에 음과음 사이의 여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