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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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아리아,재즈,가요,팝,등. 100

"Duke Ellington"&"John Coltrane"의 ~Jazz~[Tannoy Sound]

클래식과 재즈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장르이지만, 많은 음악가들은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 시키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클로드 볼링'의 "플루트와 재즈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모음곡"이 대표적인 예로서 전설적인 플루티스트인 '랑팔'이 플루트를 맡으면서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클로스오버'의 좋은 예가 되었습니다. '듀크 엘링턴'과 '존 콜트레인'의 연주도 클래식에서 볼수있는 관악기의 특징을 응용한 연주가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클로스오버'가 아닐까? -1곡 "In a sentimental mood"(연주시간 4분15초)- -2곡 "The feeling of jazz"(연주시간 5분38초)- -3곡 "My little brown book"(연주시간 5분20초)- "듀크 엘링턴(1899.4~19..

"은희"의 노래-'스카브로우의 추억' '섬머와인' '쌍뚜아마미' '사랑의 자장가' '꽃반지 끼고' '사랑해'(가사 포함).

"은희(본명:김은희, 1951년 5월 13일 ~제주도 출신 )"는 1971년 '사랑해'로 대뷔하여, '꽃반지 끼고'를 불러 청순한 외모와 고운 목소리로 TV 가요프로를 석권 하기도했다. 그룹'라나에 로스포'의 멤버 이기도 했던 "은희"는 작곡가 '변혁'과 함께 많은 번역가요를 불렀는데' '스카브로우의 추억' '섬머와인' '쌍뚜아마미'등 흿트곡을 내기도 했다. 아직도 "은희"의 청순한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아 그의 음반은 중고음반 시장에서 고가에 거래 되고있다. -1971년 "은희"가 자신의 기타반주로 처음으로 녹음한 "꽃반지 끼고" 소위'오리지날' "꽃반지 끼고" 입니다.('황우루' 기회으로 '유니버셜' 레코드 제작이며, 잡음이 다소 있지만 20세의 "은희"의 청순한 목소리를 들어볼수 있습니다. ..

"Pavarottis(파바로티)"의 노래-(카루소, 아베마리아, 토스카 中'별은 빛나건만',Nessun Dorma).<탄노이 사운드>

지금부터 20년도 더 지난날, D가전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을때, 그 당시에도 오디오에 심취되어 사무실 에서도 '피셔'리시버(250T)에 'AR 4X'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있었고, 한가롭게 "파바로티"의 '카루소'를 듣고 있을때, 여성고객 한분이 '카루소'를 듣고는 이음반의 구입을 너무나 간절히 요구를 하여(음반은 판매하는 상품이 아님) 어쩔수 없이 구입시 가격을 받고 양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5년이 지난 며칠전 이음반을 모 사이트 음반장터 에서 구입을 했고,잡음이 엄청 심했지만 반가운 마음에 '카루소'를 녹음해 보았습니다.(물론 그때 음반을 양도받은 고객분은 수백만원 어치의 상품을 구매 하셨습니다.) ~'카루소'는 잡음이 약간 있고, 다른곡은 양호합니다.~ -이제는 타계한 "파바로티"가 부르는..

가을에 듣고싶은 "가을의 노래(이문세, 이동원)"-"광화문 연가"外,"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Autograph sound]

-"이문세"가 부르는 "광화문 연가"- '영남대학교' 테니스장에서 아침운동후 집으로 오는길, Fm채널에서 첼로연주의 "광화문 연가"를 듣습니다. 가을은 첼로의 계절 이라던가, 첼로로 듣는 "광화문 연가"가 너무나 감성적으로 들려, Lp장을 뒤적여 부랴부랴 "이문세"음반을 골라 들어 봅니다. 이음반은 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9월 '킹 레코드'제작입니다.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작사,곡 이영훈, 편곡 김명곤).-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세시붕' 출신의 가수"송창식"의 노래(피리부는 사나이 外).<tannoy sound>

"송창식(1947~ 인천)은 경찰관이었던 아버지의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으나, 625때 전사한 아버지와 집을 나간 어머니 때문에,조부모 슬하에서 불우한 학창 시절을 보냅니다. 인천 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를 수석입학 하였으나, 가정형편상 중퇴하였고, 1967년 윤형주와 '트윈폴리오'를 결성하고 "트윈폴리오 1집" 앨범과 함께 〈하얀 손수건〉이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1970년에 솔로로 대뷔하여 와 이듬해를 불러 국내 가요부문의 여러가지 상을 받으며 가요계를 평정하게 됩니다. 1978년부터 3년연속 MBC 10대가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통기타 가수인 그는 작사와 작곡을 함께하면서 오랬동안 '세시붕'을 중심으로 라이브 공연을 해 왔으며, 최근에는 대뷔시절 '세시봉'에서 활동하던 ..

"파바로티"가 부르는"Nessun dorma(공주는 잠못이루고)"빈체~로~~~~<tannoy sound>

"푸치니"의 오페라〈투란도트〉는 중국적인 소재와 음악이라는 측면에서도 이전의 오페라와는 차별된 모습을 보입니다. 중국의 악기들과 리듬, 관련 연구 문헌들을 자세히 검토하였고, 중국적인 정서를 표현하기 위해 실제로 중국 음악에서 가져온 몇 가지 선율을 사용하기도 했고, 또한 중국의 악기(탐탐, 종, 첼레스타, 글로켄슈필) 와 여러 가지 타악기들을 오케스트라에 포함시켰는데, 다양한 타악기들은 오페라에 풍부한 색채감과 입체적인 음향 효과를 더 합니다. '미스터 트롯'에서 유명해진'김호중'이 영화'파바로티'에서 마지막장면 에서 부른"Nessun dorma(공주는 잠못이루고)" 이제는 타계한"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목소리로 듣습니다. 빈체로~~~~~~~~ -Nessun dorma(아무도 잠들지말라),spu실버마이스..

매혹의 목소리-메조 소프라노"백남옥"<tannoy sound>

1946년 서울출신의 "백남옥"은 이미 이화여중을 다닐때부터 성악가가 되기위한 훈련을 시작했고, "김학근"선생을 첫스승으로 일생을 걸어야하는 예술세계에 입문합니다. 그녀는 서울예고에서 오페라계의 거인 "오현명"선생의 가르침을 받고 서울음대 주최의 콩쿠르에서 특상을 받고 서울대 음악대학에 입학하고, 이듬해인 1966년 제6회 동아 음악콩쿠르 에서 1위로 입상, 메조 소프라노 로서의 입지를 밟아갑니다. 그후 독일로 유학 베르린 국립음대에서 "브라우에"박사 의 사사를 받는것으로 배움을 마무리 합니다. 1976년 귀국 독창회를 시작으로 성악가로서의 활동과 경희대에서 교수로 재직 하기도 합니다. 이음반은 1988년 "성음사"에서 발매했고, 그중 전쟁의 아픔을 노래한 "비목"과 슬픔을 노래한 "비가"를 "박원후"의..

"정종숙"- 둘이 걸었네(동영상,가사).外.[탄노이 사운드].

1976년 발매된 "정종숙"의 1집은 정종숙이 듀엣 "원플러스원"이 해체되고 솔로로 데뷔한 첫음반 입니다. 이음반에 실린 "둘이 걸었네"는 인간의 목소리와 가장 닮은 악기가 첼로라는데, 첼로와 같은 목소리를 가진 정종숙의 그윽한 목소리를 감상 하세요(음질좋은 '지구 레코드' 발매)!!! ~정종숙의 "둘이걸었네"(동영상)~ ~둘이 걸었네~ 둘이 걸었네 어제 그길을 불빛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말은 별로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 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

"Franz Lehar(프란츠 레하르)"-"유쾌한 미망인",""집시의 사랑"[tannoy sound]

오페라의 사촌쯤 되는 오페라타 작곡가로 유명해진 "프란츠 레하르"의 음반 2종 입니다. 경쾌하고 발랄한 춤이 연상되고, 보컬 또한 시원시원 하여 뮤지컬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며, "유쾌한 미망인"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크게 힛트를 치기도한, 1958년 EMI,Columbia.레코딩 입니다. -"유쾌한 미망인"중 1막, 1~6악장 입니다.- 프란츠 레하르(1870~1948)작곡가에게 명성과 부를 안겨준 작품 작곡가 레하르는 헝가리에서 태어나 헝가리인과 결혼을 했다. 그로 인해 그의 음악에서는 동유럽 음악의 색채가 매우 강하다. 그는 프라하에서 공부하며 자신의 작품을 체코 출신의 거장 안토닌 드보르작에게 보여준 경험이 있었고, 그 이후 군대에 입대하여 거의 10년 이상을 군악대의 연주자로, 지휘자로 일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