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Autograph" 에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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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첼로협주곡-"Auber(오베르)"의 첼로협주곡 外[탄노이사운드].

"Daniel-François-Esprit Auber(오베르.1782~1871,프랑스)는 자신의 삶을 거의 전적으로 오페라에 바쳤고, 그는 평탄한 일생을 보냈습니다. 그의 종교 칸타타와 모테트들은 1852~55년에 작곡되었지만 현대에는 거의 잊혀진 상태이며, 1829년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1842년 파리 음악원 교장에 임명되었으며, 1857년 나폴레옹 3세 부속예배당의 악장이 되었으며, 그의 음악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샤를 구노', '쥘 마스네'에게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오베르" 첼로협주곡1번,A단조. "야사 실버스타인"연주.- -"Popper"첼로협주곡 E단조1악장.- -"Popper"첼로협주곡 E단조2악장.-

세상의 '좋은음악'을 공유 합니다.[탄노이 사운드].

Audio(오디오)를 통해 '좋은소리'를 얻기위해서, 소위 우리같은 오디오쟁이 들은 먼길도 마다않고 뛰어다니기를 50여년, 현재의 시스템을 가지고 씨름하기를 15여년, 진공관 한알, 케이블 한가지에도 민감하게 소리가 바뀌는 Tannoy "Autograph"는 약간만 방향이 틀어져도 소리의 질이 달라 지기도 했지만, '궁극의 소리' 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이제는 룸에서 듣고있는 음악이 눈을 감고 있으면 '콘서트 홀'의 2층에 앉아있는듯한 느낌을 받을때도 있으니 더이상의 욕심은 과욕이 아닐까 생각 되었습니다. 2006년에 시작한 '블로그'에서 현 시스템 튜닝경험을 공유했고, 그리고 세상의 많은 '좋은음악'을 공유 하기위해 'youtube'올린 음악이 50여개월이 지난 오늘, 300곡이 됩니다. 제가 올린 음..

오디오 이야기 2024.03.23

"클래식이 있는 카페"-경북 구미의 "바로크"[Tannoy sound].

구미시 산동읍 신당1리의 상가건물 5층에 자리잡고있는 음악카페 "바로크"입니다. 마침 간날이 휴무일(매주 월,화요일) 이어서 아날로그 음악을 듣지못해 아쉬웠지만, 사장님의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폰으로 녹음해간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를 카페의 시스템으로 듣고 왔습니다. -매켄토시 시스템에 'B&W 801'과, 'JBL 4343' 스피커 시스템 입니다.- "알비노니" 아다지오 입니다(제 시스템 녹음 임).- -입구쪽에 있는 "탄노이 프리스티지 캔터베리GR" 시스템 입니다.-

"License(라이선스)"음반의 정확한 이해와 재조명![탄노이 사운드].

"License(라이선스)의 기본의미는 행정상의 허가나 전문적인 면허. 또는 그것을 증명하는 자격증을 말하며, 또 외국에서 개발된 제품이나 그 제조 기술의 특허권의 사용을 허가해 주는것 이라 할수있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된 라이선스 Lp음반의 경우도 제작회사에서 기술이나 완제품의 사용, 판매권을 이양받아 국내의 레코드 메이커(지구레코드, 서울음반, 성음사 등)에서 제작 또는 완제품으로 판매를 한것 입니다. 몇년 전부터 소장하고 있는 약 3000여장의 Lp음반을 정리하면서 그중에 섞여있는 '라이선스'음반들을 들어보는데, 그 음질이 초반에 가까운 음반들이 있다는 사실 입니다. 1. 라이선스 음반은 1980년대 CD의 출시로 음반매장들이 폐업하면서 노오픈 Lp를 Box째 처분하여 사용감이 거의 없고, 2. 당시..

"다이아나 크롤(Diana Krall)"의 'You go to my head'外.[탄노이 사운드].

"다이아나 크롤(Diana Krall.1964~ 카나다)는 1964년11월16일 초등학교 교사인 '아델라 에이'와 회계사인 '스티븐 제임스 크롤'의 딸로 태어난 캐나다의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가수 입니다. 그녀는 미국에서 600만 장 이상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 으로 1,5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고, 2009년 12월 11일,빌보드 매거진은 그녀를 10년(2000-2009) 동안 두 번째로 위대한 재즈 아티스트로 선정하여 당대 음반판매가 가장많은 아티스트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크롤"은 빌보드 재즈 앨범 차트에서 8개의 앨범으로 데뷔한 유일한 재즈 가수이며,그녀는 또한 9개의 골드, 3개의 플래티넘, 7개의 멀티 플래티넘 앨범을 획득했습니다. -You go to my head- -East o..

"Greatest Hits of 1720"- '필하모니아 Virtuosi of 뉴욕'("리차드 캡"지휘)[탄노이사운드].

오늘날의 음악은 대중들로 부터의 인기에 의하여 그 가치의 많은 부분이 결정되어 집니다. 18세기 초에도 음악 저널리즘이 시작되던 시기의 런던은 어느도시 보다도 음악에 관한 기사가 많이 취급되면서 연주가들과 작곡가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도시였습니다. 1720년 당시에 런던의 '데일리 커런트'지의 기자의 메모에는 당시에 높은 인기를 누렸던 음악들이 소개되어 있었지만, 지금의 음악팬들은 당시의 언론기사를 접해보지는 못합니다. 이음반은 1977년 국내에 발매한 CBS 음반이며 음악성, 음질, 녹음상태가 어떤 수입초반에 비해서도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바흐' 모음곡3번 중 "G선상의 아리아".- -이음반에 실린 멋진 음악들~~~-

"쇼팽"의 Nocturn(녹턴)-"마이클 라빈"연주[탄노이 사운드].

쇼팽의 녹턴 작품번호 제27번(2 Nocturnes, Op. 27)은 쇼팽이 1836년에 작곡한 곡으로 녹턴 7번과 8번이 포함되어 있으며, 첫 출판은 1837년에 이루어졌고, 작품번호 제27번 이후로 '쇼팽'의 녹턴은 2개씩 묶어서 출판되었으며, 이 작품번호 제27번의 녹턴 7번과 8번은 쇼팽의 스물 한 개 녹턴 중 대작(大作)으로 칭해지며 완벽한 작품으로 꼽힙니다. -"쇼팽"의 녹턴 작품번호 제27번(2 Nocturnes, Op. 27), "마이클 라빈"의 연주입니다.- "Nocturn"-밤의 분위기에 영감을 받아 작곡되거나 밤을 환기시키는, 주로 피아노를 위한 소품으로 '야상곡'이라고도 함.

"Delius(딜리어스)" 첼로협주곡-"J 로이드 웨버"연주.[탄노이 사운드].

"Prederick Delius(딜리어스,1862~1934,영국)는 대부분을 외국에서 보냈지만 전형적인 영국 작곡가로 평가되고 있고, 스칸디나비아의 광활한 자연과, 플로리다의 열대 오렌지, 프랑스 시골의 소박한 아름다움이 "딜리어스"의 음악 속에 녹아 있습니다. 지휘자 "토마스 비첨"경은 "딜리어스"의 음악을 가장 훌륭하게 해석해 널리 보급시킨 공로자 입니다. -"Julian Lloyd Webber(웨버)가 연주하는 "딜리어스"첼로 협주곡(Vernon Handley지휘의 필하모니아 협연).- "줄리언 로이드 웨버(Julian Lloyd Webber, 1951년 4월.영국)"는 작곡가 '월리엄 로이드 웨버'와 그의 아내 '진 존스톤'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앤드루 로이드 웨버' 의 동생 입니다. 그는..

"슈베르트"의 "The Trout(송어)"-"Curzon(피아노)와 비엔나Octet"연주.[탄노이 사운드].

"프란츠 슈베르트(1797~1828,오스트리아)"의 "The Trout(송어)"에는 실내악 앙상블에 제2바이올린 대신에 더블 베이스를 포함 시켜 밝고 가벼운 분위기의 실내악 작품으로 저항 할수없는 매력을 가진 곡입니다.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송어" 1,2악장.- 1악장(Allegro vivace)- 더블베이스가 깊고 풍부한 저음으로 반주 역활을 맡고 있으며 피아노는 멜로디 악기로만 사용된다. 2악장(Andante)- 악기들 간의 부드러운 대화가 중간 부분에서 잠시 멈추는 듯하다가 다시 다른 조성으로 반복된다.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송어" 3,4,5악장.- 3악장(Scherzo.Presto)- 갑작스런 셈,여림의 음역의 변화가 활기찬 악장으로 겹세도막 형식이다. 4악장(Theme an..

"리스트(Franz Liszt) '피아노 협주곡1번,2번'-'런던심포니(Leonard Pennario지휘)와'Rene Leibowitz'피아노연주.[탄노이 사운드]

"프란츠 리스트(1811~1886,헝가리)는 젊었을때 초인적인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전 유럽을 드끓게 했던 낭만주의 운동의 중심인물 이었고, 또한 피아니스트 뿐만아니라 작곡가 로서도 명성을 떨쳐 나갔습니다. 그는 유례없이 복잡하고 난해한 음악스타일로 청중들을 사로잡아 부와 명예를 얻었으며, 1835년 유부녀인 '마리다구' 백작부인과 도피행각을 벌여 파리를 발칵 뒤집어 놓기도 했습니다. 세계각지를 돌며 연주활동을 하다가 1861년 새로운 연인인 '캐롤라인 S 비트켄슈타인'공주와 결혼하려 했으나 교항청의에서 공주의 이혼을 승인 하지않았고 두자녀까지 잃고난뒤 성직자가 되어 음악활동을 계속 하였습니다. -''Rene Leibowitz(르네 라이보비츠)'피아노연주와 '런던심포니(Leonard Pennario지휘)..

"시벨리우스" 교향곡4번 A단조,Op.63- "비엔나 필(로린 마젤 지휘)연주.[탄노이 사운드].

"장 시벨리우스(1865~1957,필란드)의 교향곡 제4번은 1911년에 작곡되어 같은 해에 헬싱키에서 초연되었으며, 시벨리우스는 이 교향곡을 헬싱키에서 30km 정도 떨어진 조용한 곳, 자연의 나무들 속에 한 채의 주택을 짓고, 거기서 악상을 다듬으면서 완성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911년 종양수술,출판사의 압력 등 개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던 시기에 작곡되어 그의 지친 심리상태가 잘 표현되어 작곡가 자신이 심리적 작품이라고 했습니다. 1악장 Tempo molto moderato 4/4박자 절망감에서 비통하고 우울한 분위기로 시작을 합니다. 가냘프고 달콤한 제 1 테마 이어서 제 2테마가 나타나며 발전부와 재현부를 지나 번뇌하고 비통과 침묵의 무드가 조성됩니다. 2악장 Allegro molto v..

"Richard Strauss(R.슈트라우스)'바이올린 소나타'-"하이페츠"연주.[탄노이사운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1864~1949,독일)는 처음에 가곡과 교향시 작곡가로 시작하여 위대한 오페라 작곡가로 자리매김 했으며, 다만 나치독일 시대에 활동한 경력은 논쟁의 불씨가 되고 있지만, 지금도 가곡,교향시,오페라 등 수많은 걸작들은 전 세계적으로 연주되고 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교향시'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오페라'살로메','장미의 기사'등의 걸작들이 있습니다. 이음반은 1975년 CBS 제작입니다. -"R.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E-flat장조,Op.18.(Heifetz-바이올린, Brooks Smith-피아노).- "야사 하이페츠(1901~1987,미국)러시아 출신의 미국국적의 바이올리니스트 이며, 세심한 음악 해석과 부드러운 음색, 숙련된 기교로 유명하다. 야샤 하이페츠하면 ..

"2023년12월31일~2024년1월1일"- 울산 몽돌해변~~~

23년의 마지막날, 갑자기 계획도 없이 울산의 몽돌해변을 갔습니다. 처 조카들의 해맞이 캠프에 합류를 했네요~~~ -2023년의 마지막 해질무렵의 해변에는 해맞이를 보러온 많은 텐트들이 쳐져있고, 저녁노을이 아름답습니다.- -2024년 새벽부터 사람들은 한둘씩 모이기 시작합니다.- -텐트앞 모닥불은 바람에 타오르고~~~.- -텐트 안에는 어묵이 맛있게 익어 갑니다.- -구름이 짙어 끝내 해돗이는 보지를 못했고 아침 9시경에야 밝아오는 동쪽 바다. -

일상에서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