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Autograph" 에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자세히보기

Tannoy"오토그라프"사운드. 50

가수 "이동원"의 "그대를 위한 가을의노래"外 아름다운 노랫말 모음.<tannoy sound>

1951년 부산출신의 "이동원" 은 성악가 "박인수"와 듀엣으로 부른 "향수"외에도 아름다운 노랫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노래 몇곡을 녹음해 보았습니다. "이동원"은 한때 음주,흡연,대마초 등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는 많은 사람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음반은 Lp제작의 마지막인 89년6월 '아세아레코드' 레코딩입니다.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내 사람에게.- -창밖에는 비.-

"비발디"의 "사계중 여름"-"이 무지치"악단의 연주.<tannoy sound>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바로크 음악중 하나인 "비발디(1678~1741) 사계"는 본래 "화성과 창작의 시도" 라는 제목으로 1725년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발표된 12곡중 일부이며, 대부분의 "비발디"협주곡과 다른 표제를 가지고 있고, 제1바아올린의 파트보에는 각계절을 설명하는 짧은 詩가 붙어 있는데, 이 짧은詩를 비발디가 직접 쓰지 않았나 생각되나 분명하지는 않습니다. 비발디가 세상을 떠난후 에도 이 네개의 협주곡은 오랬동안 인기를 누렸고, 현대에 와서도 즐겨듣는 클래식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곡집을 가장 유명하게 만든 녹음은 이탈리아 실내악단인 '이 무지치'와 바이올리니스트 '펠릭스 아요'가 1955년에 네덜란드 음반사인 필립스와 만든 것입니다. 심지어 이음반을 '사계'를 최초로 녹음..

"사라사테"의 "카르멘환상곡"-"루지에로 리치"연주<tannoy sound>

스페인 뿐 아니라 프랑스, 독일, 영국을 포함한 유럽 전역과 북미, 남미 지역까지 누비며 왕성하게 연주활동을 했던 '사라사테'는 '파가니니'나 '리스트'처럼 무대에서 연주할 음악을 직접 작곡하거나 편곡했습니다. 특히 당시 흥행하던 오페라의 음악으로 오페라 환상곡을 만들어 자주 연주했는데, 그중에서도 지금까지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곡이 〈카르멘 환상곡〉이다. 4막으로 구성된 '비제'의 사실주의 오페라 〈카르멘〉은 실제적인 인물묘사, 관능적인 열정, 살해장면으로 청중을 충격에 빠트린 오페라로, '사라사테'는 음악 일부를 발췌해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 또는 바이올린과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여덟 살에 데뷔 무대를 갖고 '이사벨라 여왕'의 후원을 받아 파리 음악원에서 공부를 한 뛰어난 연주자..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집시의 선율)"- "루지에로 리치"연주.[tannoy sound]

"Ruggiero Ricci(루지에로 리치)"의 이앨범은 "사라사테"와 "생상스"의 유명한 4개의 소품이 녹음되어 있는 음반이며, 우리나라 정경화를 비롯한 유명한 바이올린 연주가들이 음반을 내고있는 그러한 곡들 입니다. 그중 "리치"의 이음반은 국내에서는 수십만원(초반이면 백만이상)을 주고도 구입하기가 쉽지를 않다고 합니다. 'Pierino Gamba"가 지휘하는 런던심포니 와의 협연을 Tannoy autograph 사운드로 감상하세요! -1971년 "데카"발매의 라이센스 음반.- "치고이네르 바이젠"은 "사라사테(스페인.1844~1908)"가 스페인 집시들 사이에 전해지는 각종 무곡을 소재로 하여, 여러 가지 기법과 표정을 더해서 바이올린 독주곡으로 만들어낸 곡이다. 비범한 기술을 요하며 표현이 어렵기..

"Simon & Garfunkel" - The Sound of Silence (가사)

"사이먼과 가펑켈"이 불러 세계적으로 힛트를 시킨, 영화 '졸업' 의 주제곡인 "The Sound of Silence"를 라이센스 음반과 공연실황을 녹음한 백판(일명 해적판)을 녹음해 봤습니다. 비교해 보세요!!!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안녕 어둠, 나의 오래된 친구여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너와 얘기하려 다시 찾아왔네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부드럽고 살며시 다가오는 모습이 Left its seeds while I was sleeping 내가 자는동안 씨앗을 남겨두었기에 And the vision that was planted in my brain 내 머릿속에 심어진 모습이 Still remains 아직..

제1회 "대학가요제"- 대상(그랑프리)곡"나 어떡해("샌드 페블스"가사포함)"외.[tannoy sound].

1977년 MBC가 주관한 제1회 "대학가요제"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나 어떡해"는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생 다섯명으로 1970년에 결성된 그룹 "Sand Pebbles"(이영득, 김영국, 이병섭, 최광섭, 김민수)가 불러 영예의 대상을 받았습니다. "나 어떡해"는 이후 방송을 타고 전국 가요전에서 1위를 휩쓰는 쾌거를 이루었고, "대학가요제"는 우리나라 가요사에 한획을 그은 축제로 발전하여, 이후 강변가요제등 여러개의 가요제가 탄생하였고 신인발굴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선희,심수봉 등 유명가수 들이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제1회 대학가요제 의 대상(그랑프리) 수상곡 "Sand Pebbles"가 부르는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Tannoy Autograph>장사익- 꽃, 님은먼곳에.

"장사익(1949~ 충북출신)은 국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 왔으며,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 대상 국악상,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 1995년 KBS 국악대상 대통령상 등 국악 방면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특유의 폭발하는듯한 가창력은 묘한 중독성이 있어, 몇번씩 반복해서 듯게 됩니다. -장사익의 "님은 먼곳에"- -장사익의 "꽃"-

1970년대 록보컬"김정미"- "바람","추억","비가 오네".

김정미는 1953년 4월 23일, 서울에서 사업가인 김순성의 1남 5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고, 고등학교 3학년인 1971년 작곡가 "신중현"사단 으로 들어와 영화 "대합실의 여인""늑대와 고양이"의 주제곡을 불러, 국내에선 특이한 경력으로 사이키델릭 록 보컬리스트로 데뷔 합니다. 당시 여성 사이키델릭 록 보컬리스트는 외국에서도 몇명이 되질 않았는데, 그 후 "신중현"의 락밴드 "신중현과엽전들"의 록 보컬리스트로 활약, 신중현과 실험적인 한국 사이키델릭 록의 기념비적인 음반 "바람"을 발표했지만,창법이 "김추자"와는 달리 창법중 비음(콧소리)이 선정적 이라는 이유로, 당시 정부에 의해 금지곡 판정을 받아, 1977년 결국 6년 간의 음악 활동을 마치고 음악계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김정미"의 사이키델릭 ..

Tannoy Autograph,"Fenesta che lucive(불꺼진 창)"- "루치아노 파바로티"

"벨리니"가 작곡한 "Fenesta che lucive(불꺼진 창)"을 "파바로티"의 목소리로 듣습니다. 우리나라 에서는 가수"조영남"이 가사를 번역해 불른적은 있지만, 조영남의 "불꺼진 창"과는 무관한 곡 입니다. -Fenesta che lucive(불꺼진 창).- Fenesta che lucive e mo nun luce, Sign'è ca nenna mia stace ammalata. S'affaccia la sorella e mme lu dice: "Nennella toja è morta e s'è atterrata. Chiagneva sempe ca durmeva sola, Mo dorme co' li muorte accompagnata". "Cara sorella mia, che me dici..

"배따라기"-`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동영상)

그룹 "배따라기"의 매인 보컬리스트인 "이해인"이 여성 객원(양현경)을 참여시켜 부른 곡"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입니다. 봄비가 내리는날 녹음하여 보았습니다. "오토그라프"사운드로 들어보세요!!! -"배따라기"의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배따라기"가 불러주는 "비와 찻잔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