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Autograph" 에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자세히보기

Tannoy"오토그라프"사운드. 50

<재즈> John Coltrane 과 Johnny Hartman-"My one and only love"[Autograph sound]

오늘은 모처럼 "재즈" 한곡을 녹음해 봤습니다. "존 콜트레인" 과 "조니 하트만" 의 My one and only love(내 하나뿐인 사랑). 미국 출신의 섹스폰 연주자 이자 작곡가인 "존 콜트레인"과 가수인 "조니 하트만"은 둘다 41세,57세의 나이에 일찍 세상을 떠났지만,그들이 남긴 음반들은 아직도 우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음반도 1963년 레코딩 입니다. $클릭 하세요!!!. The very thought of you makes my heart sing Like an April breeze on the wings of spring And you appear in all your splendor My one and only love 당신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내 가슴은 노래 부르지, ..

"한영애"의 "누구 없소?", "비애(유재하 곡)"

1980년대 독특한 목소리와 테크닉 으로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준 윤명운 작사 작곡의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오토그라프"의 음향으로 들어 봅니다. 이 음반은 1990년대 한국대중음악 100대명반에 오른 음반 입니다. "비애" (유재하 작사,곡) 흔들리는 촛불 사이로 꿈결처럼 오가던 그 때의 그 이야기들 지금 어디에 마음의 벽 가린다해도 순간으로 좋았던 그 때의 그 추억들 지금은 어디에 기나긴 한숨의 세월은 그대 사랑한 벌인가요 흘러내린 눈물은 어제도 오늘도 이 밤을 뒤덮어 구슬피 오는 빗물 소리 내 마음을 아는 듯 어깨 위로 싸늘하게 젖어 들어온다 기나긴 한숨의 세월은 그대 사랑한 벌인가요 흘러내린 눈물은 어제도 오늘도 이 밤을 뒤덮어 구슬피 오는 빗물 소리 내 마음을 아는 듯 어깨 위로 싸늘..

LP로 듣는 "기차는 8시에 떠나네"- "Agnes Baltsa(아그네스 발차)"[탄노이 사운드].

cd로 발매되어 베스트 셀러가 된 "아그네스 발차"의 이음반이 lp로 발매가 되었습니다.lp로 재발매 되는 음반의 대부분이 음질이 좋지를 못한것 인데, 그라마폰 에서 제작된 이음반은기술적인 면이 보완이 되어서인지 lp 초반 과는 차이가 있겠지만,깨끗한 음질로 발매 되어 메조 소프라노"agnes baltsa"의 촉촉한 음성이 매력적 입니다. "아그네스 발차"는 1944년 그리스 출신의 메조소프라노. 중성적인 목소리와 탁월한 연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특히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연기를 통해 역대 최고의 카르멘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카테리니행 열차는 8시에 떠나가네 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 속에 남으리 내 기억 속에 남으리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하수영.[탄노이 사운드].

부드러운 저음의 매혹적인 목소리와 점잖고 온화한 무대 매너에 얼굴도 잘 생긴 "하수영(1948~1982.부산)"이 "이 땅의 아내들에게 하는 달콤한 고백(?)은 장안의 화제를 몰고 오기에 충분하였고,이 곡은 남편들의 애창곡으로 부인들에게는 애청곡으로 큰 인기를 얻어 무명가수"하수영"이 이 음반 발표와 함께 10대 가수 반열에 오르게 하는 곡이기도 했습니다.1976년 발매 되면서 많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린 "하수영"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탄노이 "오토그라프"의사운드로 들어 봅니다. 카트리치는 오토폰 spu "실버 마이스터"입니다. 가슴을 촉촉히 적시는 목소리로 들어보삼!!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조운파 작사, 임종수 곡).-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거칠어진 손마디가 ..

"김정호"의 노래-'이름모를 소녀''보고싶은 마음''꿈을 찾아''저별과 달을'[탄노이 사운드]

1970년대, 우리는 먹고사는 것의 해결을 위한 경제발전과, 장발이나 짧은치마의 단속을 피해 골목으로 도망 다니곤 하던 시절, 젊음을 마음대로 표출 할수도 없었던 시절 , 그 시절에 우리의 감성을 어루만져 주던, 33살의 젊은 나이에 타계한, 본명이 조용호인 천재 작곡자 이자 가수인 '김정호'가 있었습니다. '김정호'는 1952년 광주 출생으로 명창 김소희와 활동했던 창의 명인인 어머니의 음악적인 재능 을 타고났다. 데뷔곡인 "이름 모를 소녀" 와 "보고 싶은 마음""작은별""하얀나비. 등 많은 힛트곡을 불렀고, "어니언스" 가 불러 힛트시킨 곡들 대다수가 김정호가 작곡했던 것을 보면 가히 천재라 할수 있겠읍니다. -"김정호"의 대뷔곡인 "이름 모를 소녀"는 1970년대 최고의 힛트곡 입니다!- 버들잎 ..

"남몰래 흘리는 눈물"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中.[Tannoy Autograph]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은 "아디나"를 사랑하는 "네모리노"가 사랑의 묘약 으로 알고 마신 포도주의 술기운에 용기를 내어 "아디나"에게 구애를 하지만 거절을 당하는데, "네모리노"의 진실한 마음을 알고난 "아디나"는 눈물을 흘립니다. 그눈물을 본 "네모리노"는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을 부릅니다. 오늘은 "프라시도 도밍고"의 애절함이 베어있는 목소리로 들어 봅니다. 최근 시작한 mbc 드라마"슬플때 사랑한다"에 배경음악 으로도 나옵니다. 이 녹음은 300B 앰프외에 가라드301 턴과 spu 구형 카트리치로 탄노이 "오토그라프(래드15")"의 음원으로 녹음 되었습니다. - -"남몰래 흘리는 눈물" 가사 입니다.- 외로이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어둠속에 남몰래 흐르..

<Tannoy Autograph> "유리창엔 비"- 햇빛촌(이정한,고병희).

1980년대 "햇빛촌(고병희, 이정한)"의 노래 "유리창엔 비"입니다. 고저늑한 저녁, 편안함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노랫말과 감성적인 곡 입니다. "오토그라프"로 듣는 아날로그 소리입니다. -"유리창엔 비" 햇빛촌의 노래- 유리창엔 비 (햇빛촌)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이 밤 빗줄기는 언제나 숨겨놓은 내 맘에 비를 내리네 떠오는 아주 많은 시간들 속을 헤메이던 내 맘은 비에 젖는데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것 낮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슬픔만 뿌리고 있네 이 밤 마음속엔 언제나 남아있던 기억은 빗줄기처럼 떠오는 기억 스민 순간 사이로 내 마음은 어두운 비를 뿌려요 이젠 젖은 우산을 펼 수는 없는 것 낮..

"Holst"의 "Invocation(일명:기도)"- "줄리안 로이드 웨버"첼로.

2018년의 마지막날 "웨버"가 연주하는 "Holst"의 "기도"를 새해를 맞이하는 기원으로 듣습니다. -차 안에서 찍은 2018년 12월31일의 마지막 석양....- -2019년 1월1일 팔공산의 일출장면 입니다.(아들 내외가 찍어 왔네요)- -동영상 용량이 제한되어 곡 전체를 다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웨버"의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