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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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oy"오토그라프"사운드. 50

"졸탄 코다이"의 무반주 첼로 소나타-"제리 그로스맨"의 첼로.[오토그라프 사운드].

"코다이(Zoltan Kodaly.1882~1967.헝가리)가 남긴 첼로 작품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자, 무반주 첼로를 위한 작품 중에서도 바흐의 여섯 개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과 함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이 작품은 1915년 작곡되었지만, 초연은 9년만인 1923년 8월7일 '찰스부르크'에서 열린 국제현대음악협회의 제1회음악제에서 연주 되었고, 출판 되었습니다. 3악장으로 구성되어 연주시간이 거의 30분에 달하는 이 곡은 첼리스트에게는 극한의 집중력과 기교를 요구하는 난곡으로도 유명하며,첼로 연주의 교과서 를 "바흐" 무반주 첼로라면, "졸탄 코다이"의 무반주 첼로는 첼로 소리의 眞聲 이랄까? "제리 그로스맨"의 진한 첼로의 음색으로 감상 하세요! 이음반은 1990년wea 제작입니다. ..

"크리스마스"때 듣던 "오 캐롤"-"닐 세데카"노래.

1960,70년때 유행했던 "닐 세데카" 의 "오 캐롤", 간절한 사랑고백을 들어보세요!!! Oh Oh Oh Oh Oh ....... Oh Carol, I am but a fool. Darling, I love you, Tho' you treat me cruel. You hurt me and you made me cry. But if you leave me. I will surely die. 나는 그대를 사랑하는 바보랍니다 당신이 나를 미워할지라도... 상처를 준 당신, 나를 울게 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가 버린다면 난 정말 죽어버릴거예요 Darling, there will never be another. 'Cause I love you so. Don't ever leave me, say you'll ne..

"김윤아"의 "봄이오면" "야상곡".[탄노이 사운드]

조용하고 담백한 보컬로 마음속 깊숙한 감성을 자아내는 '김윤아'의 음반 '유리가면'은 몽환적인 음색으로, '김윤아'의 음악적인 재능을 잘 나타내 주고있다. 그중 "봄이오면"의 피아노 버전과 기타버전을 비교해 감상 하고. 또 몽환적인 음색으로 부르는 '야상곡'도 함께 감상 하세요! -'김윤아' 의 '봄이오면'(피아노, 기타 버전)- -'김윤아' 의 '야상곡'-

"쇼팽" Nocturnes- "루빈스타인"연주.[탄노이 사운드].

유명한"쇼팽 "의 녹턴op.9, no.1을 지금은 타계한 천재 피아니스트"루빈스타인" 연주로 듣습니다. "쇼팽"의 "Nocturnes Op.9".- "아더 루빈스타인(1887~1982)"은 3세 때 음악공부를 시작했고 8세 때 바르샤바 음악원에 입학했으며, 이듬해에는 베를린에서 하인리히 바르트의 제자가 되었다. 6세에 처음 연주회를 열었으며 13세에 베를린에서 유럽 데뷔를 했다. 1906년 카네기 홀에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함으로써 미국에서 데뷔했지만 청중의 반응은 냉담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8개 국어에 능통했던 그는 런던에서 군 통역사로 복무했고 바이올린 연주자 유진 이자이와 협연하기도 했다. 1916년 스페인을 방문해서 파야와 엔리크 그라나도스의 작품을 소개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

아날로그로 듣는"비탈리"의 "샤콘느"- "나탄 밀스타인"연주-탄노이사운드.

세상에서 가장 슬픈곡 이라는,"비탈리(이태리.1663~1745)"의 "샤콘느"를 "나탄 밀스타인"의 연주로 감상 하세요!!! -"비탈리"의 '샤콘느'를 '나탄 밀스타운'의 연주(연주시간,10분14초) -지상에서 가장 슬픈 곡 - 비장한 듯하면서 흐느끼는 듯한 바이올린 선율은 이 작품을 ‘지상에서 가장 슬픈 곡’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하였다. 사실 이 말은 어느 음반 광고의 문구였지만 어느새 비탈리 〈샤콘느〉를 떠올리면 지상에서 가장 슬픈 곡과 연관된다. 비장한 듯하면서 무거운 반주와 한 번에 여러 현을 긁어내리는 시작은 울분을 토해내는 듯하다. 사실 반주에서 사용되는 순차로 하행하는 4도는 음악사에서 오랜 시간 슬픔과 연관 지으며 사용된 음악 관습 중 하나이다. 이 곡이 지상에서 가장 슬픈 곡인지는 감상자..

"눈이 내리네"- "살바토레 아다모"와 "김추자"의 노래.[탄노이 사운드].

"아다모"는 1943년11월 이탈리아 시칠리섬의 코미소에서 태어났다. 1947년 벨기에 주마프로 광부일을 한 아버지를 따라 이주했고,음악을 시작한것은 14세때 부터였다, 이듬해 주마프에서 아마추어 콩쿠르 에서 자신이 만든 "만약에 고백을 듣거든"이라는 곡으로 참가하여 1위를 하였다. "살바토레 아다모"가 부르는 "Tombe la neige(눈이 내리네)"를 감상하세요! Tombe la neige(눈이 내리네) - Salvatore Adamo Tombe la nei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Tombe la neige Et mon coeur s'habille de noir 눈이 내립니다 그대는 오늘밤 오지 않겠죠 눈이 내립니다 내 마음은 절망으로 가득하답니다 Ce soyeux co..

"타레가"의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존 윌리암스"기타연주.

조용하면서도 정감있는 "타레가"의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을 "존 윌리암스"가 연주 합니다. "타레가(1852~1909)"는 스페인 출생의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풀네임은 Francisco de Asís Tárrega y Eixea (프란시스코 데 아시스 타레가 이 에익세아)로 흔히 프란시스코 타레가(Francisco Tárrega)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