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Autograph" 에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자세히보기

오디오 이야기 94

"생명의 소리, 아날로그"- 대구 MBC 창사특집.[탄노이 사운드].

【 화제의다큐 】  대구 MBC 창사특집 2부작  방영: 2005년 1월 16일〔1부〕ㆍ23일〔2부〕 밤 10시 35분  CD와 MP3로 대표되는 디지털 음악. 낮은 제작비용과 깨끗한 음질, 간편한 휴대성 덕분에 디지털 음악이 대세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이런 와중에 LP레코드와 카세트테이프 같은 아날로그 음악은 어느 덧 설자리를 잃어버렸다. 첨단과학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오늘날, 과연 아날로그 음악은 그 생명력이 끝난 것일까?  대구MBC 창사특집 2부작 다큐멘터리 〈생명의 소리, 아날로그〉는 디지털 음악과 아날로그 음악이 생명체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다. 다양한 임상실험을 통해 보여준 결과는 사뭇 충격적이었다.  만물을 길러내는 대지의 숨결, 자연에서 들을 수 있는 모든 소리는 아날로그..

오디오 이야기 2024.04.25

세상의 '좋은음악'을 공유 합니다.[탄노이 사운드].

Audio(오디오)를 통해 '좋은소리'를 얻기위해서, 소위 우리같은 오디오쟁이 들은 먼길도 마다않고 뛰어다니기를 50여년, 현재의 시스템을 가지고 씨름하기를 15여년, 진공관 한알, 케이블 한가지에도 민감하게 소리가 바뀌는 Tannoy "Autograph"는 약간만 방향이 틀어져도 소리의 질이 달라 지기도 했지만, '궁극의 소리' 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이제는 룸에서 듣고있는 음악이 눈을 감고 있으면 '콘서트 홀'의 2층에 앉아있는듯한 느낌을 받을때도 있으니 더이상의 욕심은 과욕이 아닐까 생각 되었습니다. 2006년에 시작한 '블로그'에서 현 시스템 튜닝경험을 공유했고, 그리고 세상의 많은 '좋은음악'을 공유 하기위해 'youtube'올린 음악이 50여개월이 지난 오늘, 300곡이 됩니다. 제가 올린 음..

오디오 이야기 2024.03.23

"Tannoy(탄노이)"-"Black(블랙)","Silver(실버)","Red(래드)","Gold(골드)"와"Enclose(통)",제작년도.[Tannoy sound].

"British Sound(브리티시 사운드)"의 대명사가 된 "Tannoy", 그 '탄노이' 스피커 중에서 속칭 "Vintage(빈티지, 1960년대 이전)라 일컷는 스피커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특히 Enclose(통)에 대한 관심은 매우 크다고 할것입니다. 그래서 1970,80년대 이전에 생산된 "Tannoy"의 자료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탄노이 하면 '동축형 스피커'의 대명사 이고 아래의 사진은 모노시대의 "블랙'이 장착된 코너형 임.- -전설속의 유닛 "Tannoy 'Black(블랙)".- -Tannoy 속칭 'Black Silver(블랙실버)'.- -Tannoy '2wey, 3way' 스피커 유닛과 통.- -Tannoy 에서 "호화로운 유닛" 이라고 하는 "Silver(실버)".-..

오디오 이야기 2023.08.17

"오디오(Audio)"로 듣는'클래식'.- "오디오 케이블(audio Cable)"의 선택&역활.[Tannoy sound].

"오디오 시스템"에서 '케이블(Cable)'은 불가분의 관계로서 중요한 역활을 한다고 보는것이 정답 일것입니다. 왜냐하면, 단순히 노래나 소리를 듣기 위해서라면 그 역활이 크지않을수도 있겠지만, 미세한 신호에도 민감하게 느껴지는 재즈음악 이나 클래식( 특히 현악 등)을 기분좋게 듣기 위해서는 각종 케이블에 관심을 갖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1~2m에 수백만원씩 하는 케이블을 사용하기에는 너무 큰부담이 되겠고, 특히 '빈티지오디오'를 하는 매니아들은 적은비용으로 큰효과를 내는 '케이블'에 관심을 보일수밖에 없을것 입니다. 현재 내가 사용하는 케이블이 최상일수는 없겠지만, 클래식 을 위주로 듣는 본인은 클래식에서 중요한, '음질과 음색'에서 무리없이 편안하게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음악의 신호가 흘러가..

오디오 이야기 2023.07.27

"Audio(오디오)로 듣는 "클래식의 세계"- "오토그라프"소리.[Tannoy sound].

1970년대 20대의 나이로 뛰어든 '오디오'의 세계는, 목표도,목적지도,가야할 분명한 좌표도 없이 무모한(?) 도전을 멈추지도 못하고 50여년을 헤메이게 만들었습니다. 최근 나는, YouTube의 내채널의 음악에 달린 댓글을 보고 무모한 도전만 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봤던 유튜브 중 가장 충격적인 채널입니다. 빠르고 자극적인 영상 위주인 시대에 LP만 덩그러니 돌아가고 있는게 처음에는 어이없다가도 곧 중독되는 신기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심지어 제가 근래에 이유없이 듣고싶었던 음악들이 이곳에 대부분 올라와있어 몇 편 시청하다보니 시간이 어느 새 꽤 많이 흘러있네요. 제가 열광하는 대형 스피커 특유의 깊은 공간의 울림도 영상으로 전달이 되어 굉장히 좋네요. 아직 30대인지라 제 공간에..

오디오 이야기 2023.07.08

"오디오 기기의 극성을 맞추는 방법"- "아폴론"에서 발췌.

오디오기기의 극성 찾는 방법 아폴론 제품은 돼지코의 우측이 hot line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제품의 극성을 찾는 방법은 디지털 테스터 준비하여 측정기의 포지션은 AC 포지션을 선택합니다. 극성을 찾고자 하는 제품을 다른 그 어떤 제품과 연결을 하지 않은 상태로 합니다. 그 어떤 케이블 연결 하지 않고 측정하고자 하는 제품을 독립 하고 전원 코드를 연결 전원 공급을 합니다. 준비된 테스터기 적색봉은 극성을 찾고자 하는 제품에서 절연체가 아닌 전도체에 적색 봉을 밀착하고 흑색의 봉을 손으로 꼽 집어내듯이 잡아주세요.데스터기의 전압 100분의1 이하의 전압까지 정확히 기록합니다. 이번에는 콘센트에 꼽혀있는 플러그를 빼내어 180도 회전 꼽아주세요. 전원 공급 스위치를 켜고 적색봉은 기기의 전도체에 밀착 흑..

오디오 이야기 2021.09.29

"Tannoy 오토그라프"의 아름다운 "바이올린"소리('슈베르트'아베마리아(가사有), (타이스 명상곡),(나비부인中 어느개인날).[탄노이 사운드]

"Tannoy"에서 울려 나오는 현소리 특히 바이올린의 음색은 아름다움 그자체 입니다. 피아노 반주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종일토록 들어도, 그 아름다운 선율에 빠져들어 시간이 가는줄을 모릅니다. . 지금까지 섭렵해온 시스템이 그렇게 많은것은 아니었지만, 일찍부터(1970년대초)시작된 오디오에 대한 집착은 듣는음악에 따라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 이곳 불로그에서도 소개가 되었지만, 1970년대 초에는 오디오라는 단어를 쓰기에도 민망스러운 시스템(앰프+턴테이블+스피커)으로 시작했고 주로 듣는 음악은 가요를 들었는데, 민요조(김세레나 등)보다는 요즈음의 발라드(김정호, 어니언스,정종숙 등)를 들었고, 그 이후에는(1970년대말) 오디오라 할수있는 수입(마란스, 산수이, 피셔등 주로 미군PX에서 나온것)시스템에 ..

오디오 이야기 2021.07.08

Tannoy(탄노이) "Silver(실버)" 와 "Red(래드)"의 차이점과 "Autograph(오토그라프)".

"Tannoy"는 '브리티시 사운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하였고, 수천만원씩 하는 '하이앤드' 제품도 있지만, 아직도 클래식 매니아 들, 특히 빈티지 매니아 에게는 '실버'와 '래드'는 소장 하고픈 1순위 입니다. '실버'와 '래드'중 어떤것이 좋으냐고 묻는다면, 대다수 매니아들은 '실버'쪽에 손을 듭니다. 최근 '실버'유닛의 15" 가격이 1,500만원 까지 올라가 있는걸 봅니다. 이것은 휘귀성도 한몫을 하는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실버'와 '래드'의 음악성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고 보는것이 맞지않나 생각 됩니다. 혹자들은 '브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구별이 쉽지 않다고 하지만, 두 유닛의 스펙을 보면, 12"에서는 거의 비슷하고(저역의 밀도가 래드12"가 1,500Gauss높음,tannoy유닛중 래드..

오디오 이야기 2021.03.11

"콘서트 홀"과 "오디오 룸"에 대한 단상(斷想).

우리들은 일상 속에서 音樂을 옆에 두고 공존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 음악 안(內)에서 고전음악(클래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생활 주변 곳곳에서 클래식이 함께 있지만, 다만 잘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클래식하면 먼저 떠올리는것은 '예술의 전당'과 같은 '콘서트 홀'과 가정에서 '턴테이블'에 LP를 올려 쉽게 클래식을 감상 할수 있는 '오디오'시스템 일 것입니다. 그러나 실연을 감상하는 데는 여러 가지 조건이 따르지만, 클래식을 더 가까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오디오'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많은 '오디오'마니아 들은 '콘서트 홀'에서 듣는것 같은 실연에 가까운 '오디오'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많은 금전적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콘서트 홀'에서 ..

오디오 이야기 2021.01.19

'브리티시 사운드'의 자존심 "Tannoy Autograph" <탄노이사운드>

-경주 '대중음악 박물관'에 전시된 탄노이'오토그라프'- 브리티쉬 사운드의 커다란 한페이지를 장식하는 탄노이의 "오토그라프" 스피커다. 제법 육중한 크기 이지만, 간결하고 수수한 외관디자인에 의해서 그 육중한 무게감은 언뜻 느끼기가 어렵다. 150Cm가 넘는 이 수수한 신사는 해머톤의 은빛 찬란한 15인치 "모니터 실버"를 장착하고 1954년 미국 뉴욕의 오디오쇼 전시를 통해 세상에 나왔다. 50년대는 오디오사상 걸출한 명기들이 많이 탄생이 된 시기인데, 하이파이 LP판의 활발한 보급과 더불어 오디오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에 힘입은 바가 크다. 이미 15인치 1호기를 개발했던 탄노이는 이를 기본으로 하여 자기회로를 약간 강화 시키고 내입력을 높여서 2호기인 모니터 실버를 1953년에 개발했는데, 점차 늘어..

오디오 이야기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