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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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이야기

50여년 Audio(오디오) 생활, Tannoy "Autograph(오토그라프)"에서 멈춥니다![탄노이 사운드].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24. 8. 17. 19:25

1975년, 일체형 리시버 하나로 시작한 '오디오 생활"은 50여년이 되었고, 10여년 전, "오토그라프"의 튜닝을 끝으로 현재의 시스템을 고수하면서 업그레이드를 멈추고 음악생활 에만 빠져 있습니다.(Audio에 대한 집착을 어느정도 선에서 멈추면, 그때부터 음악이 들립니다.) 그러다가 보니 세상의 많은 좋은 음악들을 공유하기 위해 'You Tube'채널(cho1519)을 2021년에 만들어 오늘까지 약450 여곡을 올렸습니다. (물론 수익창출을 위한것도 아니고,수익창출은 하지않습니다.)

 

-아래사진은 음악을 들으면서 유튜브에 올릴 음악을 동영상으로 녹음중 입니다-

-우선 제가 즐겨듣는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한곡 들으시면서 천천히 살펴 보세요!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연주 입니다-

 

-아래의 프리앰프는 트랜스 6개를 사용한 '트랜스 프리'이며, VT137-2개(RCA), 12AU7-2개(멀라드),

정류관은5Z4-1개(RCA)를 사용 합니다. 물론 최상의 프리는 아니지만, Woden PB2승압과 함께 깔끔한

음질을 자랑 합니다. 

-위 사진의 케이블 들은 거의 웨스턴(4,50년대)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유는 音이 퍼지지않고 단단 합니다.-

-위용을 자랑하는 '300B모노모노 파워앰프(노블 시리즈)"입니다. 초단관은 멀라드12au7-1, 발보E80cc-1개,

드라이브는Vt137-1개, 정전압관 OA3-1개, 정류관Rca80-1개씩 이며, 출력관은 WE300b-2개씩, 요즈음 '웨스턴300B

출력관' 가격이 장난이 아니죠? 이 비싼 관이 4알이 장착되어 25W의 출력을 자랑 합니다.

(출력관,가격만 무려 700~800만원?).

20여년전 '마크레빈슨'등 하이엔드 시스템 시절에는 '린 손덱12' 턴테이블을 쓰다가, 진공관 앰프로 가면서 많은 매니아

분들과 비교 시청한 결과 "가라드 301"과 RMG 212숏암이 아날로그에는 우위라는 평가를 받고 현재까지 사용중 입니다.

(베이스도 일본에서 제작된 것인데, 前 사용자분이 소리가 울려서 양도를 한것인데 약간의 보완(에어슈즈 등)을 하니,

더없이 좋은 깨끗한 음질을 들려 줍니다)

-아래의 카탈로그를 보시면 오토폰 톤암의 가격이, RMG212와 RMG309의 출고가격은 $59.95로 똑 같습니다.

-입출력 트랜스가 내장된,포노앰프이며, 진공관 보물창고(?)(WE417A-4개, 멀라드12Au7-2개)입니다.

가운데 케이스 안에 진공관이 장착되어 있고 진동 방지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집 시스템 中에서 보물1호인 승압트랜스 "Woden PB2" 입니다.Spu 하고도 잘 맞을뿐만 아니라,

탄노이"오토그라프"에서는 섬세함과 해상력을 자랑 합니다.  이 트랜스는 많은 사연이 있는데, 영국에서

오랜 유학생활을 하신 모 교수님(2개 사용중)의것을 임대형식(보증금을 걸고 계약서까지 쓰고)으로 빌려와

2년기한이 끝나고 도저히 보낼수가 없어 막무가내로 양도 받아 현재까지 사용중이며, 이 트랜스의 양도를

원하시는 분이 몇분이 계시는데, 현 시스템을 전부 정리하기 전까지는 보내기가 어려을것 같습니다.

(현재 '우든Pb2'를 사용 하시는 분은 국내에 몇분이 되지않고, 아래의 'RS'로 잘못알고 있는 매니아도 있습니다)-

 

-최근에 리팁을 하여, 음색이 진한 회색빛이된 Spu구형(70년대,137474) 카트리치인데, 요즈음에 주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Spu카트리치는 아래사진과 같이 리팁을 해야 제대로된 음질이 나옵니다. 오리지날 팁만 자랑하지 마세요!!!-

-위는 주로 현악,재즈,가요등에 사용하는 Spu '마이스터 실버'인데, 고음이 섬세하고 힘이있으며, 아래는 트랜스가 내장된 Spu GT 입니다.-

-위 사진은 "오토그라프"의 내부 흡음제를 몽땅 떼어내고 한지로 데체를 했고, 아래의 좌측은 승압트랜스와 포노앰프의

연결 케이블을 오토폰 포노케이블을 잘라 만들었는데 가히 최고(?)라 할만합니다. 옆에는 웨스턴 스피커케이블이며,

굵은 연선과 가는강선으로 되어있음.-

 

-진한 음색의 가요 한곡!  '소리새'의 "여인".-

 

 

-"피셔 90X" 진공관 튜너(모노) 입니다. 발매당시 화제가 되었던 명기 입니다.-

 "피셔"는 하이엔드 모노 튜너인  FM-80, 80-R, 90, 90X 등을 발표하는데 90X는 제2세대 튜너 가운데 가장 감도가 좋고

성능이 뛰어난 튜너였다.

 

-아래의 진공관 라듸오는 독일의 "Schaub Lorenz'사의 Goldy250 모델 이며, '클래식FM'에서 굵은 음색이 특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