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보내면서, 무작정 "드라이브"를...........(2022년12월30일)
코로나 때문에 마음대로 여행을 하기도 조심스럽고, 콘도에서 숙박 하기도 신경이 쓰이고, 답답하고 무료하여 아무런 여행준비도 없이 무작정 길을 나서서 가다가 보니까, 설악산 까지 다녀 왔습니다ㅎㅎㅎ. -위는 인제군 용대리 가는길, 아래는 만해공원앞 '북천'- -용대 삼거리와, 황태요리 전문점, 용바위식당, 황태정식 맛이 별미 입니다(사실은 이것이 먹고싶어.....).- -빙벽등반.- -위는 미실령 가는길의 촛대바위. 아래는 동해 고속도로의 '동해 휴게소'. (당일치기로 돌아 왔습니다).- 대구 시가지를 남북으로 이어져 있는 '모노레일'이 개통한지도 여러해가 지났는데, 한번도 타보지를 못했는데, 이날은 車를 수리하는데 5~6시간이 걸려 시간을 보내기 위하여 모노레일을 타고 종점에서 종점으로 왕복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