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오월에 있을 예정인 "함안 군수배 파크골프 대회"가 열리는 함안 '강나루 파크장'을 봄 나들이 겸, 현장 답사를 갔다가,낙동강 강둑을 따라 돌아오는길은, 길 오른쪽으로 보이는 파란 강물과, 넓은 고수부지의 푸른 숲과 잔듸, 또 잘 만들어진 자전거길을 보면서, 물을 잘 다루는 나라가 '윤택한 나라' 라는 언젠가 책에서 읽은 내용이 생각이 납니다. "김정미"가 부르는 "아름다운 강산" 입니다. 추어탕은 2인분 이상만 주문이 가능하며, 1인분이 7천원 입니다.옛날 시골에서 미꾸라지를 잡아 끓여서 먹던 그맛 입니다. 반찬도 깔끔하고 추가반찬도 얼마든지 갖다가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