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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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 있는 카페"-경북 구미의 "바로크"[Tannoy sound].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24. 3. 12. 11:37

구미시 산동읍 신당1리의 상가건물 5층에 자리잡고있는 음악카페 "바로크"입니다.  마침 간날이 휴무일(매주 월,화요일)

이어서 아날로그 음악을 듣지못해 아쉬웠지만, 사장님의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서 폰으로 녹음해간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를 카페의 시스템으로 듣고 왔습니다.

-매켄토시 시스템에 'B&W 801'과, 'JBL 4343' 스피커 시스템 입니다.-

"알비노니" 아다지오 입니다('서울음반'에서 제작한 라이선스 음반을 휴대폰으로한 녹음 임).-

<위 동영상은 지난달 제 채널(cho1519)에 올린 "오토그라프"에서 나오는 소리 그대로의'알비노니' 아다지오 입니다.

오디오를 하시는 동호인 분들을 위해서 망서려 지지만 B&W 801 시스템(앰프는 '매킨토시')의 저의 솔직한 청취소감은,

'소리에 감성이 실리지 않은 뭐랄까 따스함이 없다' 이런 표현이 맞지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바로크'에서

제대로된 음악(아날로그 시스템)을 듣지못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하이엔드와 빈티지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입구쪽에 있는 "탄노이 프리스티지 캔터베리GR" 시스템 입니다. 제 계산으로 전체 시스템의 가격이 수억은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