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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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이야기 94

"소리를 알면 돈이된다"-[이코노미 조선]. <탄노이사운드>

[이코노미조선] 음향·가전 소리를 알면 돈이 된다. 인간의 오감(五感) 중 하나인 청각은 다른 감각에 비해 가장 민감하고 섬세한 분야다. 음악은 물론 배경음도 인간의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쳐 각인 효과와 암시 효과가 크다. 이에 따라 소리는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수단으로 쓰이며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기업· 브랜드·제품·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활용된다. 소리는 4차 산업혁명과도 관계가 깊다. 음성 인식 기술부터 기침 소리, 폭발음 등 다양한 소리를 인식하는 기술까지 과거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시장이 인공지능(AI) 발전과 함께 계속 열리고 있다. ‘이코노미조선’은 커버 스토리에서 소리를 알면 왜 돈이 되는지 그리고 어떤 비즈니스 영역이 있으며, 앞으로 유망한 분야가 어디인지를 살펴봤다. 소리를 ..

오디오 이야기 2020.12.22

"아폴론(구:유엘사운드)의 "에어슈즈"<탄노이사운드>

"아폴론에서 최근 새로이 개발한 스피커 진동방지 용품인 속칭"에어슈즈" 입니다. 종전의 제품보다 훨씬 보완된 제품같이 보입니다. 이제품을 턴테이블의 진동방지에도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종전의 "에어슈즈" 입니다. -아래는 "아폴론"에서 새로이 개발한 "에어슈즈" 입니다.- -아래사진은 밑부분의 모습-

오디오 이야기 2020.08.09

Tannoy "GRF Memory "(탄노이 GRF메모리).

80~90년대에 가히 일세를 풍했다고 할 수 있는 GRF Memory 스피커. 제품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창업자인 Guy R. Fountain을 기념하기 위한 모델이다. 영국 사운드의 표준. 지극히 풍성하고 나긋나긋 하며 클래식에 매우 적합하다. 특히 현의 재생은 탄노이가 그 표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AV의 시대가 열리면서 예전만큼의 인기를 누리지는 못 하고 있다. 해상력이 뛰어나고 재생 주파수 대역이 넓으면서도 평탄한 특성을 지닌 스피커들이 대세가 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클레식 레이블로 유명한 DECCA 스튜디오의 영향이 컸다. 과거에는 DECCA 스튜디오의 사운드 모니터링에 탄노이 제품을 사용하여 클레식은 탄노이로 들어야 한다는 말이 있었으나 현재는 DECCA 스튜디오의 사운드 모니터..

오디오 이야기 2020.02.29

초단관에 따른 소리의변화!-"멀라드"와 "텔레폰켄"

올 겨울이 되면서,내가 시험삼아 해본, 초단관의 양대산맥인 "멀라드"와,"텔레폰켄"의 비교 결과 입니다. 나는 그동안 모든 앰프(파워,프리,포노)에 사용한 초단관(12au7, 12ax7) 은 그동안 "멀라드"만을 고집하며 사용해 왔습니다. 왜냐하면 "멀라드"의 소리성향이, 곱게 뻗어 나오는 고음이 아름답고, 부드럽고 은은한 저음이 좋게 들렸고,또한 중요한것이 탄노이 "오토그라프"를 듣는 내 시스템에서 무리없이(저역의 퍼짐이나, 벙벙거림이 없는) 좋은 소리를 내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음악을 들을때 마다, 무언가 1% 부족하다 라고 느낀적이 많아, 그동안 보관만 해오던 "텔레폰켄"12au7을 파워앰프에 "멀라드"와 교체를 하고, 오늘까지 약2개월간 듣고 있습니다. 그동안 에도 "텔레폰켄"을 사용하..

오디오 이야기 2019.12.26

따뜻함이 베어있는 "아날로그 음악"-"blowin in the wind"(바람이 부르는 노래).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디지털"음악에 너무나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다. 그것은 마치 나 자신 밖에 모르고 살아가는 현대인의자화상이 아닌가 생각된다. 컴퓨터에 의해 작곡되고 또 컴퓨터에 의해 생성되는 그 음원을 디지털 기기에 의해 들으며 살아가는모습은 흡사, 삭막하고 표정이 없는, 만들어진 인간들의 세계와 같다.너무나 쉽게 접하고 너무나 쉽게 취할수 있는 그 전자음 에서 우리는 무엇을 느낄까? 감정은 고사하고 음악의 감흥 이라도 느낄수 있을까? 나는 오늘도 1966년에 발매된 미국의 팝가수"밥 딜런(Bob dylan)"Lp의 먼지를 털고,닦고 턴테이블에 얹어 그때 그 감정을 느끼며기타 반주의 그 음 하나 하나에 따뜻함을 느끼며 "밥 딜런"의 마음을 읽으며 이 음악을 듣고 있다. "Bob D..

오디오 이야기 2019.12.05

"오토폰"SPU/GT(트랜스 내장)의 재발견!!![tannoy sound).

"오토폰" 카트리치 중에서 구형"spu GE" 아니면 신형"실버 마이스트"를 줄곳 듣다가, "spu/gt"를 개조하여 트랜스를 생략하고 "아키도"리드 線 으로 직결로 연결해 "우든 pb2"승압을 사용해 며칠째 듣고 있습니다. 카트리치에 어느정도 에이징이 되니, 음색 또한 빈티지 특유의 짙은 음색이 너무 좋아 "카잘스"가 연주 녹음(1938년)한 "바흐"무반주 첼로조곡중 1번suite 中 다섯번째 "menuetto"와 2번suite 中 첫번째 praeludium 을 동영상으로 녹음을 했습니다. -시리얼no가 너무 낡아24705 밖에 확인이 되질 않네요.- -"바흐"무반주 첼로조곡중 1번suite 中 다섯번째 "menuetto"(1938년 레코딩)- -"바흐" 무반주 첼로조곡 두번째Suite 中1번 Prae..

오디오 이야기 2019.10.16

"산수이"진공관 리시버1000A와 "탄노이"골드 10"의 조합.

방안에서 서브 시스템으로, 주로 F.M방송을 듣고있는 "산수이"1000A와 "탄노이"골드10" 입니다. 1980년대 인기있던 시스템인 "AR"4X와 "피셔250T와의 조합도 그윽한 TR앰프의 참맛을 느끼게 했는데, "산수이"1000A와 "탄노이"골드10"의 조합은 진공관의 맑고 선명한 음색이, 소위 말한는 하고 느끼게 합니다."오토그라프"와는 다른 탄노이의 부드러움과 깔끔한 음색은 '산수이' 앰프와의 조합도 Tannoy의 단점을 보완해 주는, 또다른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 줍니다. Tannoy 골드도 앰프 매칭을 잘하면, 좋은소리를 들을수 있는 스피커 입니다!. 물론 통도 '오리지날'이고요! -전면 창의 뒤면의 페이트칠이 말라 벗겨진듯해 칠을 새로해야 될것 같네요!-

오디오 이야기 2019.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