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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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아리아,재즈,가요,팝,등. 100

"Kimiko Itoh(기미코 이토)" - 'For lovers only',"Let it be me"외.[탄노이 사운드].

재즈를 좋아하지 않아도 "kimiko itoh"의 노래를 들으면 약간 허스키 하면서 길게 울려나오는 목소리에 애잔한 추억에 빠져듭니다. 7,80년대 널리 알려졌던 팝을 재즈로 리메이크한 "kimiko"의 두번째 이앨범은 미국 cbs에서 레코딩 한것을 지구레코드에서 발매한 것입니다. "kimiko"의 이앨범은 현재 cd로 발매되어 쉽게 구입하여 들을수 있다. 디지탈 음원은 cd 뿐만 아니라 요즘은 휴대폰으로도 쉽게 들을수 있지만 lp로 듣는 아날로그 소리는 디지탈과는 다른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들려줍니다. -이음반에 실린, '기미코' 이토가 부르는 'The first ever I saw your face'- -이음반에 실린, '기미코' 이토가 부르는 'Let it be me'- I bless the day..

"Schubert" 가곡 - Elly Ameling(소프라노).

"슈베르트"의 가곡을 소프라노 "엘리 아멜링"의 청아한 목소리로 들을수 있는 이음반은, 재발매된 음반이지만, 음질도 깨끗하고 녹음도 아주 잘된 좋은음반 입니다. "Dalton Baldwin"의 청명한 피아노 반주 또한 이가을, 아름답게 울리는 이음반은 "필립스"社 녹음입니다. -'Elly Ameling'이 부르는 'Im Abendrot'- -'Elly Ameling'이 부르는 'Die Sterne'- 엘리 아멜링(Elly Ameling, 1933∼) 네덜란드 출신의 엘리 아멜링(Elly Ameling, 1933∼)은 그 순수한 음성에 있어서 야노비츠와 쌍벽을 이루는 소프라노다. 다만 오페라에는 관심이 없고 주로 종교 음악과 독일 리트를 불렀다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스승이 피에르 베르나크(Pierre B..

"Geraint Evans" - Arias 모음(스위스Romande오케-Bryan Balkwill)

테너에 비하여 베이스-바리톤은 다소 답답하게 들리는데, "에반스"의 굵직하면서도 매끄럽게 뻗어나오는 목소리는 듣는이로 하여금 테너와는 또다른 시원함을 느끼게 합니다.핸델의 "Berenice"등 우리에게 친숙한 오페라지만, 베이스-바리톤 으로 듣는 아리아들은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합니..

"Engelbert Humperdinck(잉글버터 험퍼딩크)" - 'A man without love','Wonderland by night'外[tannoy sound]

70년대 음악다방에서 단골 레퍼토리로 틀어주던 "A man without love" "wonderland by night"등을 불러 힛트시킨 "잉글버트 험퍼딩크"앨범입니다. 감미로운 발라드 팝으로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은 "험퍼딩크" 의 이앨범은 1975년 데카 레코딩입니다. -A man without love- -'Wonderland by night'(밤하늘의 불루스)- -'A man and woman'(영화 '남과여' 삽입곡)과 'Quando quando quando' 연속 듣기.- 잉글버트 험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1936~ 영국)는 인도 에서 태어난 영국의 팝가수입니다. 어린 시절에 섹소폰을 배웠으며, 영국으로 이주한 뒤부터는 가수를 꿈꾸며 성장했다. 고등학교 시절에 스..

Pastorale(song of the Auvergne)-"빅토리아 데 로스 앙헬레스"

"오베르뉴"지방의 목가곡을 "앙헬레스"의 몽환적인 목소리로 듣게되는 이음반은, "Jean-Pierre Jacquillat"가 지휘하는 The Lamoureux 오케스트라의 음장감이 넘치는 연주와 함께, 꿈속을 헤매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1975년 EMI 레코딩 입니다. -목가적인 노래들- Auvergne(오베르뉴) 프랑스,알리에·퓌드돔·캉탈·오트루아르 주들을 포함한다. 주도는 클레르몽페랑이며 북쪽으로는 셰르·니에브르 주, 북동쪽으로는 손에루아르 주, 동쪽으로는 루아르 주와 아르데슈 주, 남쪽으로는 로제르·아베롱 주, 남서쪽으로 로트 주, 서쪽으로 코레즈·크뢰즈 주와 접해 있다. 이 지역에 거주하던 아르베르니족은 베르킨게토릭스 족장 지배하에서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대에 강력한 동맹국을 이루었으나 ..

"Ray Conniff" 악단 - 'The way we were', 'Paper roses' 外[탄노이 사운드]

"Ray Conniff(1916~2002, 미국)"악단의 코러스 팀은 잘 알려져있는 음악을 재해석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음반은 1975년도에 구입하여 정말 자주 듣던 음반인데, 클래식을 탐닉하다 보니, 한동안 잊고 있었지만 꼭 소개 하고픈 음반입니다. 지휘자이며 가수이고, 트럼본 연주자 이면서 편곡자 이기도한 "Ray Conniff"는 코러스팀 과의 멋진화음 으로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탁월한 뮤지션으로 살다간 음악인 중의 한사람입니다. 우울한날 듣고있으면 기분이 밝아지는 이음반은 1975년 "콜럼비아 CBS"社의 레코딩 이며, 우리나라의 '지구'레코드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것입니다. -"레이 카니프"악단과 코러스팀의 'The most beautiful girl' 'Love me like a rock' ..

"Trio Los Panchos(Trio로스 판쵸스)" - 'Besame mucho' 外.[탄노이 사운드].

1960,70년대 "베사메 무쵸"를 불러 인기를 누렸던 "트리오 로스 판쵸스"의 음반을, 자칫 창고방에서 묻혀버릴번 한것을 방을 정리하면서 찾아냈습니다. 매혹적인 기타소리와 조용하게 흘러가는듯한 세사람의 독특한 화음이 매력적 입니다. 그시절 서울의 왠만한 음악다방에서 매일같이 신청곡으로 올라왔을 "베사메 무쵸"를 들으며 추억에 젖어 봅니다. 이음반은 1974년 CBS제작이며 수입증지가 붙여있는 '지구 레코드'의 라이센스 LP 입니다. -'Trio로스 판쵸스'가 부르는 "베사메 무쵸(키스를 많이 해주세요)'- -'Trio로스 판쵸스'가 부르는 "Quizas Quizas Quizas(그렇지 그럴거야)- -'Trio로스 판쵸스'가 부르는 "Quien Sera(..누구일까요)- 트리오 로스 판초스(Trio Lo..

"Memory"(theme from the musical "Cats")- "Aled Jones"

1985년 15살의 "알레드 존스"가 녹음한 뮤지컬 "캣츠"의 테마곡 "Memory" 입니다. 이음반은 r.p.m45 의 "일명 도너츠판"인데,"Memory"와 비틀즈가 불러 힛트시킨 "Yesterday" 2곡이 들어 있습니다. 지금은 40대 중년이된 "알레드 존스"의 어린시절 목소리로 듣는 "메모리"는 무대 앞에서 듣는듯 생생하게 살아있습니다. 1985년 BBC Enterprises 社의 레코딩 입니다. -"알레드 존스"가 부르는 뮤지컬 캣츠 주제곡"Memory"- -"알레드 존스"가 부르는 "Yesterday"- -이음반을 녹음당시와 현재의 "알레드 존스"- Aled Jones (Boy Soprano 1970- ) 알레드 존스 는 1970년 12월 29일 웨일즈 지방에서 태어났다. 아홉 살 교회합창단..

"Charles Craig" - Great tenor arias("남몰래 흘리는 눈물","Nessun Dorma(아무도 잠들지 마라)".[탄노이 사운드].

"찰스 크레이그(1919~1997)"는 런던에서 태어난 영국이 자랑하는 오페라 테너 성악가 입니다. "Thomas Beecham"의 조언을 바탕으로 음악을 시작했고, 그후 "Delius"에 의해 본격적인 성악가로의 길을 들어서게 되고,1952년 오페라에 출연 하면서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그리고 시카고,비엔나,베르린,나폴리,뮌헨,베니스,찰스브르크,리스본,뒤셀도르프,등 에서 노래 했습니다. 이음반에는 "도니제티" 남몰래 흘리는 눈물,등 이태리 작곡가들의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이 많이 실려 있으며, "3 테너"와는 또다른 남성적인 목소리를 가진 "크레이그"는 약간은 거친듯 바리톤에 가까운 음색이지만, 애잔하면서 감칠맛(?)이 납니다. "Michael Collins"가 지휘한 이음반은 1959년 EM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