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Autograph" 에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자세히보기

성악,아리아,재즈,가요,팝,등.

"Ray Conniff" 악단 - 'The way we were', 'Paper roses' 外[탄노이 사운드]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15. 7. 27. 19:32

"Ray Conniff(1916~2002, 미국)"악단의 코러스 팀은 잘 알려져있는 음악을 재해석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음반은

1975년도에 구입하여 정말 자주 듣던 음반인데, 클래식을 탐닉하다 보니, 한동안 잊고 있었지만 꼭 소개 하고픈

음반입니다. 지휘자이며 가수이고, 트럼본 연주자 이면서 편곡자 이기도한 "Ray Conniff"는 코러스팀 과의 멋진화음

으로 누구도 따라할수 없는, 탁월한 뮤지션으로 살다간 음악인 중의 한사람입니다. 우울한날 듣고있으면 기분이

밝아지는 이음반은 1975년 "콜럼비아 CBS"社의 레코딩 이며, 우리나라의 '지구'레코드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것입니다.

-"레이 카니프"악단과 코러스팀의 'The most beautiful girl' 'Love me like a rock' 'Leave me alone' 3곡 연속듣기.-

-"레이 카니프"악단과 코러스팀의 'Paper roses'-

-"레이 카니프"악단과 코러스팀의, 이음반의 타이틀곡인 'The way we were'-

1970년대의 Lp음반중 국외에서 수입하는 음반은 판(Lp)은 완제품으로 수입하고, 자켓은 국내에서 인쇄하는 식으로

발매해와 음반에 수입증지가 붙어 있고, 자켓은 원반을 그대로 복사 인쇄하여, 'Printed in korea'1975, 라고 인쇄되어

있습니다. 

 

레이 카니프(Ray Conniff,1916~2002) 본명은 조지프 레이먼드 카니프(Joseph Raymond Conniff), 애칭은 제이

레이(Jay Raye), 1916년 11월 6일 ~ 2002년 10월 12일)는 미국의 남성 싱어송라이터이자 트롬본 연주자 및 편곡가합창단 지휘자이다

그는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 법학과를 학사 졸업한 직후 1939년 미국 육군에 입대하여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였고 여전히 2차 대전

도중이던 3년 후 1942년미국 육군 하사로 예편하였으며 이듬해 1943년 가수 데뷔하였고 아울러 가수 데뷔 음반에 자신의 트롬본

연주곡을 같이 수록하였으며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이 종전한 이후에는 합창단 지휘자로도 활약하였다.

그는 국내에서는 명성을 얻지는 못했지만,우리나라 국내에서는 1965년 영국·미국 합작 영화닥터 지바고(Doctor Zhivago)》의

 OST 작품인 "Somewhere my love(Lara's theme)" 라는 영어 노래의 오리지널 원곡 가수로 잘 알려져 있으며 멕시코 여성 피아노 연주자작곡가

콘수엘로 벨라스케스(Consuelo Velázquez)가 작사 및 작곡하고 미국라틴 팝 보컬 음악 그룹 "트리오 로스 판초스(Trio Los Panchos)"가 오리지널로

노래한 원곡인 베사메 무초(Besame mucho)》라는 스페인어 노래를 리메이크로 재해석하여 히트한 가수로도 우리나라 국내에 널리 알려져 있다.

레이 카니프
Ray Conniff
Ray Conniff (1967).png
기본 정보
본명 조지프 레이먼드 카니프
Joseph Raymond Conniff
출생 1916년 11월 6일(1916-11-06)
미국 미국 매사추세츠 주 애틀보로
사망 2002년 10월 12일 (85세)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 주 에스콘디도
국적 미국 미국
직업 싱어송라이터
트롬본 연주자
편곡가
합창단 지휘자
장르 스탠더드 팝
악기 트롬본 보컬, 지휘
활동 시기 1943년 ~ 200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