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후슬라프 마르티누(1890~1959,체코)는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로, 프라하 음악원에 재직하면서 재정적 후원을 받다가,불성실한 태도로 해고되고, 파리로 가서 작곡가로서의 자리를 잡아갑니다. 친 체코 활동으로 나치의 표적을 피해 미국으로망명을 하기도 했으며, "마르티누"의 작품들은 르네상스 음악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요세프 수크(1874~1935,체코)는 "드보르작"이 가장 아끼던 제자 였으며, '체코4중주단'의 제2바이올리니스트로 들어가,4000여회의 연주활동을 했으며, 1906년 대표작 '이스라엘 교향곡'을 작곡하는등 작곡가 로서도 체코를 이끄는 중심인물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