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Autograph" 에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자세히보기

성악,아리아,재즈,가요,팝,등. 100

"김정호"의 노래- '작은새''행복의 나라로' '잊으리라'[탄노이 사운드]

33살의 젊은 나이에 타계한, 본명이 조영호인 천재 작곡자 이자 가수인 김정호는 1952년 광주 출생으로 명창 김소희와 활동했던 창의명인 인 어머니의 음악적인 재능 을 타고났다. 데뷔곡인 "이름 모를 소녀" 와 "보고 싶은 마음" 등 많은 힛트곡을 불렀고, "어니언스" 가 불러 힛트시킨 곡들 대다수가 김정호가 작곡했던 것을 보면 가히 천재라 할수 있겠읍니다. 이음반은 1975년 유니버셜 레코드에서 녹음된 음반으로 젊은시절의 추억속으로 빠져 들게 합니다. -'김정호'가 부르는 "작은새"- 고요한 밤하늘에 작은구름 하나가 바람결에 흐르다 머므는 그곳에는 길잃은 새한마리 집을 찾는다 세상은 밝아 오고 달마져 기우는데 수만리 먼하늘을 날아가려나 가엾은 자은새는 쓸쓸한 길을 그리운 집을 찾아 날아만 간다 뚜뚜르뚜..

추억의 가요 - "Onions"(어니언스:임창재.이수영)

1970년대 겨우 먹는것이 어느정도 해결 되던때, 입사후 첫 보너스를 들고 구입한것이 전축 이었다. 전축 하면 장식장 같이 생긴 고급스런 모양을 상상 하겠지만, 이때 구입 한것은 위에 턴테이블이 붙은 앰프에다가 알맹이 한개 들어간 풀렌지(?)스피커 에다가, 카트리치는 다이나믹 카트리치(바늘 끝을 접고 펼수있는 고무를 진동시켜 그속의 자석을 움직이는..) 이고 턴테이블은 요즈음 최고가인 '가라드'와 같은 아이들러 방식 이지만,모타 소리가 "웅~웅~들리는 그런것 이었읍니다. 이때 구입하여 즐겨 듣던 lp로, 듀엣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어니언스"(양파들:임창재,이수영) 의 앨범 입니다. 어쩌다가 한번씩 들으면 그시절 그리움으로 밤을 지새던 추억이 밀물처름 밀려와, 가슴뭉클한 애잔함이 가슴을 휘젓고 지나갑..

"Neil Sedaka(닐 세데카)" - 추억의 'Oh! carol(오 캐롤가사)', 'You mean everything to me'.[tannoy sound].

40여년전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도 흥을 거렸다는 "오! 캐롤" 이 수록된 "Neil Sedaka" 의 힛트곡 1972년 앨범 입니다. 이당시 에는 원판으로 수입해서 쟈켓만을 국내 지구 레코드에서 인쇄하여 판매했던 것으로, 4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음질 또한 아주 우수합니다. Oh Oh Oh Oh Oh .......Oh Carol, I am but a fool. Darling, I love you, Tho' you treat me cruel.You hurt me and you made me cry. But if you leave me. I will surely die. 나는 그대를 사랑하는 바보랍니다 당신이 나를 미워할지라도... 상처를 준 당신, 나를 울게 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가 버린다면 난 정말 죽..

Madama Butterfly(나비부인)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 입니다. 2lp로 되어있는 EMI 음반입니다. 보컬이 아름답고,중고역의 음질이 돋보이는 음반입니다. 이태리의 보물 "몽쉐라 카바예"가 부르는 "푸치니" 오페라"Madame Butterfly"中 "어느 개인날". 가라드301에, spu구형 카트리치 의 진한 음색으로 감상 하세요. * 쵸쵸상의 아리아 ‘어느 개인 날’ (Un Bel Di Vedremo) 2막 1장에서 쵸쵸상이 부르는 노래로, 이 작품에서 가장 유명한 아리아이다. 하녀 스즈키가 “외국인 남자는 떠나면 돌아오지 않는다.”라고 말하자 쵸쵸상은, 미국으로 귀환한지 3년이 지나 꼭 돌아오겠다는 핑커튼의 약속을 되새기고 그 날의 모습을 상상하며 부른다. 어느 개인 날에 배가 항구에 정박하고 남편이 내릴 때, 바로 나가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