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Autograph" 에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자세히보기

성악,아리아,재즈,가요,팝,등. 100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솔베이지의 노래 外).

"에드바르트 그리그(1843~1907,노르웨이)는 노르웨이가 낳은 위대한 작곡가로 "시벨리우스"등과 함께 스칸디나비아 음악으로 음악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작곡가 이며, 특히 피아노 곡과 실내악 곡에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여기 "페르귄트 모음곡 1번,2번은 노르웨이 전래동화에 바탕을 둔 작품으로, 1876년 극작가 "입센"이 무대극으로 만들었고,이 2개의 모음곡은 그리그가 연극 "페르귄트"의 부수음악으로 작곡한 23개의 소품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2개의 모음곡을 구성하는 8개의 소품 가운데, 모음곡 1번의 "아침기분"은 목관악기가 묘사하는 새소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멜로디를 연주하며, 모음곡 2번의 마지막 작품인 "솔베이지의 노래"는 현악과 하프 반주를 위한 곡으로 오랜 여정 끝에 고향으로 돌아온 "..

"Julian lloyd webber"-첼로로 듣는 월드뮤직!

"웨버"가 만들고, "웨버"가 연주하는 "파가니니"주제에 의한 변주곡 外 유명한 뮤지컬 "캐츠"의 "Memory"등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곡들이 "줄리안 로이드 웨버"의 감미롭고 아름다운 첼로 연주로 들을수 있는 이음반은, LP시대의 거의 마지막이 아닐까 싶은 1990년 "필립스" 레코딩 입니다. -'파기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뮤지컬 '캣츠'의 주제곡 'Memory'- -'Don't cry for me Argentina'- 브람스 /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Brahms / Variation on a theme by Paganini, Op.35 VAZGEN VARTANIAN, piano.

추억의 가수-"은희"

70년대초 트랜지스터 라듸오로 듣던 은희의 신선하고 깨끗한 목소리를 들어 봅니다. "꽃반지 끼고"등이 실린 이음반은 1971년 "유니버셜" 레코딩 입니다. 이음반에 실린 "섬머와인" 을 폰으로 녹음한 동영상 입니다. -은희가 부르는 "섬머와인"- -은희가 부르는 "쌍뚜아 마미"- "꽃반지 끼고"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이제는) 가 버린 (가 버린) 아름다운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이제는) 가 버린 (가 버린) 아름다운 추억 "정녕 떠나 버린 당신이지만 그래도 잊을 수 없어요 여기 당신이 준 꽃반지를 끼고 당신을 생각하며 오솔길 걷습니다" 그대가 만들어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

"Melody Gardot"- My one and only thrill 外.

미국출신의 "멜로디 가르도트"(1985.2.2)의 2009년의 이앨범 은 프로듀서 래리 클라인이 제작을 맡았다. 그녀의 목소리는 필라델피아대학 시절 교통사고 때문인지는 몰라도 회색빛의 진한 감성이 담겨져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마이 원 앤드 마이 트릴'은 지휘자 겸 편곡자 빈스 멘도자의 오케스트레이션을 담았고, 전작 '디 앱센스(The Absence)'(2012)가 보사노바와 라틴의 향취를 담았다. 삶과 사람들에 대한 고민을 노래한 앨범의 정서에 어울린다. 내면의 이야기가 아닌 바깥 다른 사람들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 영감을 얻은 곡들로 채워졌다. 앨범 전체는 멜로디 가르도트의 시선으로 본 한편의 다큐멘터리 영화 같다.

양하영 1집 - 촛불켜는 밤 外

서울 올림픽이 열리던해에 발매된 "양하영"의 이 LP는 클래식을 주로듣다가도 한번씩 듣고 싶어지는, 20대의"양하영(1963~ ,서울출생)"의 애틋하면서도 청순한 목소리는 숨소리까지 참아가면서 듣곤 합니다. "양하영"이 쓴 노랫말이 너무 아름다운 "양하영"의 음반 몇장 소개 합니다. -양하영의 '촛불 켜는밤' , '그대 때문에'.- 촛불 켜는 밤 나 이밤 그댈 잊지 못해 촛불을 켭니다. 내 창가에 예쁜 촛불을 그대 보시나요 안개낀밤 나는 그대 그리워 촛불을 켭니다 지쳐버린 내마음을 그댄 아시나요 그대향한 나의 사랑은 내나이 너무어렸어 그대 웃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지나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래 부르면 그대 오시나요 내 두눈에 눈물고이면 그대 오시나요 그대향한 나의 사랑은 내나이 너무어렸어 그대 웃음 바람따..

"Luciano Pavarotti(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음반들!

이제는 우리 곁을 떠나고없는 당대 최고의 테너 "파바로티"의 음반은 최근까지도 발매되고 있어,우리에게 별로 낮설지 않게 접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개하는 음반은 우리게 친숙한 아리아와 민요풍의 이태리가곡 들을 모아 녹음된 음반들 입니다. -2lp로 되어 있는 이음반은 "파바로티"의 "남몰래 흘리는 눈물" 등주옥같은 아리아 들로 구성된 1980년 데카 레코딩 입니다.- -The World's Favourite Tenor Arias로 부제가 붙은 이음반은 각기 다른 작곡가들의 오페라중 유명한 아리아들이 실린 1971년 데카 녹음- -"불꺼진 창" "산타 루치아"등 누구나 한번쯤 불러 보았을 "이태리 가곡들로 녹음된 우리나라 성음사에서 라이센스 음반으로 발매된 1986년 데카 음반 입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김현식" - 내사랑 내곁에' '사랑 했어요' '골목길' '그어둠 그별빛' '회상'[탄노이 사운드]

80년대 젊은시절, 꿈은 높지만 현실은 그꿈을 외면하고 있을때, 울음 섞인 목소리로 울분을 토해내듯이 우리들의 내면 을 대변해 주던 "김현식"의 이 앨범에 실린 곡들은, 자동차 안에서도 카세트(그당시에는 CD플레이어는 없었음)로 수없이 듣던 노래입니다. 가끔 한번씩 들으면서 추억속으로 여행을 해봅니다. 33세의 젊은 나이에 우리 곁을 떠난 '김현식'의 이음반은 1984년 서라벌 레코드社의 음반들 입니다. -"김현식"의 베스트 앨범 중에서- -'내사랑 내곁에'- -'사랑 했어요'- -'골목길'- -"회상"- -"그어둠 그별빛"- 어둠 그 별빛 어둠은 당신의 숨소리처럼 가만히 다가와 나를 감싸고 별빛은 어둠을 뚫고 내려와 무거운 내마음 투명하게해 우 우 우우우 어둠은 당신의 손수건처럼 말없이 내눈물 닦아주고..

"Simon & Garfunkel" - The Sound Of Silence, Scarborough Fair 外.

1970년대 젊은 시절 우리들의 가슴을 따뜻하게,또 설레이게 만들었던 "Simon & Garfunkel" 의 음반을 소개 합니다. "Simon & Garfunkel" 은 뉴욕의 포레스트 힐이란 곳에서 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지낸 폴 사이먼(Paul Frederick Simon)과 아트 가펑클 (Art Garfunkel)은 만화 영화에서 이름을 딴 '톰과 제리(Tom & J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