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출신의 "멜로디 가르도트"(1985.2.2)의 2009년의 이앨범 은 프로듀서 래리 클라인이 제작을 맡았다.
그녀의 목소리는 필라델피아대학 시절 교통사고 때문인지는 몰라도 회색빛의 진한 감성이 담겨져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마이 원 앤드 마이 트릴'은 지휘자 겸 편곡자 빈스 멘도자의 오케스트레이션을 담았고, 전작 '디 앱센스(The Absence)'(2012)가 보사노바와 라틴의 향취를 담았다.
삶과 사람들에 대한 고민을 노래한 앨범의 정서에 어울린다. 내면의 이야기가 아닌 바깥 다른 사람들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 영감을 얻은 곡들로 채워졌다. 앨범 전체는 멜로디 가르도트의 시선으로 본 한편의 다큐멘터리 영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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