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 입니다. 2lp로 되어있는 EMI 음반입니다.
보컬이 아름답고,중고역의 음질이 돋보이는 음반입니다.
이태리의 보물 "몽쉐라 카바예"가 부르는 "푸치니" 오페라"Madame Butterfly"中 "어느 개인날".
가라드301에, spu구형 카트리치 의 진한 음색으로 감상 하세요.
* 쵸쵸상의 아리아 ‘어느 개인 날’ (Un Bel Di Vedremo)
2막 1장에서 쵸쵸상이 부르는 노래로, 이 작품에서 가장
유명한 아리아이다. 하녀 스즈키가 “외국인 남자는 떠나면 돌아오지 않는다.”라고 말하자 쵸쵸상은, 미국으로 귀환한지 3년이 지나 꼭 돌아오겠다는
핑커튼의 약속을 되새기고 그 날의 모습을 상상하며 부른다. 어느 개인 날에 배가 항구에 정박하고 남편이 내릴 때, 바로 나가지 않고 숨어 있을
것이라는, 그러면 남편이 나비라고 자신을 부를 것이라는 상상을 하며, 기다림을 약속하는 내용을 가사로 하고 있다. 여기서 죽음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마중 나가는 순간에, 정말 죽지 않으려고”)
쵸쵸상은 이 부분에 세팅된 주요 선율을 외치듯 노래한다. 이후의 쵸쵸상의 운명을
암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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