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ubert" 가곡 - Elly Ameling(소프라노).

"슈베르트"의 가곡을 소프라노 "엘리 아멜링"의 청아한 목소리로 들을수 있는 이음반은, 재발매된 음반이지만,

음질도 깨끗하고 녹음도 아주 잘된 좋은음반 입니다. "Dalton Baldwin"의 청명한 피아노 반주 또한 이가을,

아름답게 울리는 이음반은 "필립스"社 녹음입니다.

 

 

 

-'Elly Ameling'이 부르는 'Im Abendrot'-

-'Elly Ameling'이 부르는 'Die Sterne'-

 

 

엘리 아멜링(Elly Ameling, 1933∼)

네덜란드 출신의 엘리 아멜링(Elly Ameling, 1933∼)은 그 순수한 음성에 있어서 야노비츠와 쌍벽을 이루는 소프라노다. 다만 오페라에는 관심이 없고 주로 종교 음악과 독일 리트를 불렀다는 차이가 있다. 그러나 스승이 피에르 베르나크(Pierre Bernac, 1899∼1979)라는 유명한 프랑스 바리톤이었으므로 프랑스 가곡에도 뛰어났다. 지휘자 에르네스트 앙세르메(Ernest Ansermet, 1883∼1969)로부터 "아멜링에게는 축복받은 미성이 끊일 날이 없다."는 찬사를 받았을 만큼 투명한 아름다움과 깔끔하게 다듬어진 정감 어린 표현력의 소유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