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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arottis(파바로티)"의 노래-(카루소, 아베마리아, 토스카 中'별은 빛나건만',Nessun Dorma).<탄노이 사운드>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20. 12. 30. 20:03

지금부터 20년도 더 지난날, D가전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을때, 그 당시에도 오디오에 심취되어 사무실 에서도

'피셔'리시버(250T)에 'AR 4X'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있었고, 한가롭게 "파바로티"의 '카루소'를 듣고 있을때,

여성고객 한분이 '카루소'를 듣고는 이음반의 구입을 너무나 간절히 요구를 하여(음반은 판매하는 상품이 아님)

어쩔수 없이 구입시 가격을 받고 양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5년이 지난 며칠전 이음반을 모 사이트 음반장터

에서 구입을 했고,잡음이 엄청 심했지만 반가운 마음에 '카루소'를 녹음해 보았습니다.(물론 그때 음반을 양도받은

고객분은 수백만원 어치의 상품을 구매 하셨습니다.)

 ~'카루소'는 잡음이 약간 있고, 다른곡은 양호합니다.~

   

 -이제는 타계한 "파바로티"가 부르는 "Lucio Dalla"의 'Caruso(카루소)'(연주시간5분20초).-

 

-'카루소'가 LP로는 지직거림이 심합니다. CD 音으로 들으시면서, 비교도 해보세요!-

Qui dove il mare luccica   e tira forte il vento  su una vecchia terraza   davanti al golfo di surriento
un uomo abbraccia una   ragazza dopo che aveva pianto  poi si schiarisce la voce   e ricomincia il canto
Te voglio bene assaie   ma tanto tanto bene sai  e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e vene sai
Te voglio bene assaie  ma tanto tanto bene sai  e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e vene sai
Te voglio bene assaie   ma tanto tanto bene sai  e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e vene
e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e vene  che scioglie il sangue din~t'e vene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를 "파바로티"의 목소리로 듣습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부르는 아리아 중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들>

-"푸치니"오페라 '토스카'중 '별은 빛나건만'(E lucevan le stelle)-

-"푸치니"오페라 '투란도트'중 'Nessun Dorma'(빈체로~~~~)-

<"루치아노 파바로티(이탈리아,1935~2007)는 타고난 음악성, 타고난 음악가>

20세기 최고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1935년 10월 12일, 빵 굽는 일을 생업으로 하는 테너 가수인 아버지와 담배 공장의 노동자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다. '파바로티'는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훌륭한 성악가들의 음반을 매일 접할 수 있었고, 아버지가 활동했던 모데나 지역의 로시니 말레 합창단에서도 함께 활동하며 음악적 경험을 쌓았다.

어느 날 어린 '파바로티'에게, 음반을 통해 늘 들어왔던 테너 베니아미노 질리(Beniamino Gigli, 1890~1957)가 모데나에서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무대에 서는 것을 실연으로 접할 기회가 생겼다. '파바로티'가 질리에게 자신도 훌륭한 성악가가 되고 싶다고 말하며 공부를 얼마나 오래 했냐고 물었더니, '파바로티'에게 격려와 함께 자신은 지금도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런 질리의 답변은 파바로티에게 평생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