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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ke Ellington"&"John Coltrane"의 ~Jazz~[Tannoy Sound]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21. 1. 16. 20:44

클래식과 재즈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장르이지만, 많은 음악가들은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 시키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클로드 볼링'의 "플루트와 재즈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모음곡"이 대표적인 예로서 전설적인

플루티스트인 '랑팔'이 플루트를 맡으면서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클로스오버'의 좋은 예가 되었습니다.

'듀크 엘링턴'과 '존 콜트레인'의 연주도 클래식에서 볼수있는 관악기의 특징을 응용한 연주가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클로스오버'가 아닐까?

<"듀크 엘링턴"과 "존 콜트레인"연주의 '재즈' 3곡>

-1곡 "In a sentimental mood"(연주시간 4분15초)-

-2곡 "The feeling of jazz"(연주시간 5분38초)-

-3곡 "My little brown book"(연주시간 5분20초)-

"듀크 엘링턴(1899.4~1974.5)"은 미국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대표곡은 <블랙 앤 탠 판타지>, <무드 인디고>

등이다. 7세부터 피아노를 공부했으며 17세에 직업적인 연주를 시작했다. 1923년경 뉴욕 시에 있는 켄터키 클럽에서

소규모 그룹을 결성했고, 이를 점차 대규모 악단으로 키워 나갔다. 재즈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플레처 헨더슨', '돈 레드먼'과 함께 스윙시대를 열었던 빅 밴드 재즈의 창시자로 일컬어진다. 

 

존 콜트레인(1926.9~1967.7)은 미국의 재즈 색스폰 연주자이자 작곡가이다. '디즈 길레스피'의 빅밴드에서 알토

색소폰 주자로 활동했으며, 이후 자니 호지스의 밴드, 마일즈 데이비스 퀸텟에서 활동하였으나 마약 복용 등으로

팀을 탈퇴한다. 60년대 중반에 들어 프리재즈(Free jazz)에 심취하여 《Crescent》 《A Love Supreme》《 Expressions》

등의 앨범을 발표하였다.

youtu.be/95QO2Pwt8WE?t=132 - '클로드 볼링'의 "플루트와 재즈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모음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