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하영(본명:신언옥,1961~ ,서울)"은 포크를 기반으로한 싱어송라이터이며, '강영철'과 함께 듀엣으로 활동 하다가
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 솔로로 대뷔하여 1집인 '촛불 켜는밤'을 발표 하여 크게 힛트를 시켰고, 1989년 2집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역시 성공을 거두었다. 과거 듀엣 멤버였던 '강영철'과 결혼 하였으나 이혼 하였다. 착실한 불교신자
인 "양하영"은 가수 '장덕'과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데, '장덕'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숨지는 아픔을 겪었고,
2012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과, '동물 평화상'을 받았다. 2018년 '유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전임교수로 임용되어 후배양성에 힘쓰고 있다.
1980년대 약간 허스키 하면서도 애틋하고 청순한 목소리로, 가수 '양수경'과 함께 한국의 포크송 계의 새시대를 열어간
"양하영"의 Lp 1,2집 중에서 그녀의 청순하고 애틋한 목소리를 녹음 했습니다.
1.<촛불 켜는밤>, <이별의 계절>, <그대 때문에> 3곡 연속듣기.
2.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이현우 작사,작곡.
오래 도록 머물 수 있는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왜 당신은 내게 안녕을 말하나요
시간이 흐를수록 짙어가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왜 당신은 내게 이별을 주시나요
혹시나 내가 떠날까 나 몰래 눈물짓던 당신이 왜 먼저 이별을 말하나요
사랑해요 떠나지 말아요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은 정말 싫어요
혹시나 내가 떠날까 나 몰래 눈물짓던 당신이 왜 먼저 이별을 말하나요 사랑해요
떠나지 말아요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은 정말 싫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별은 정말 싫어요
3.<이름 지우기>
4.<그때를 잊으셨나요>
5.<그대 이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