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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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희귀, 高價, 명연주 등 음반. 30

"브람스" 첼로소나타1,2번-'야노스 슈타커'와 '아바 보긴'연주.[휘귀음반].

'브람스'가 32세때 작곡된 작품으로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와 함께 자주 연주되고 있는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는 낭만파 시대의 첼로 소나타의 대표적인 걸작 이다. 황량한 북국의 정취를 지닌 이작품은 각 악장이 단조로 이루어 져 있고, 첼로가 피아노 보다도 더 낮은 음역대에 위치 하면서 깊숙한 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브람스' 첼로 소나타 1,2번이 들어있고, 'Janos Starker'의 첼로와 'Abba Bogin'의 피아노 연주인 이음반은 1964년 'SACA'제작 초반입니다. -"브람스"첼로 소나타2번 전악장 입니다.- "브람스"의 두 번째 첼로 소나타2번은 1번을 작곡한지 21년 만인 1886년에 작곡하였으며, 음악의 구성상 교향악적인 면을 강하게 지닌 곡입니다. '첼로소나타1번'에 비해서 규..

"베토벤 첼로소나타 3번"-'자크린 뒤 프레'와 '스테판 비숍'연주.[명연주]

"자크린 뒤 프레"는 이곳에서 많이 소개되어 생략하고, "스테판 비숍(Stephen Bishop Kovacevich(1940년~ ,미국)"는 1970년대 피아니스트로 영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스테판 비숍'은 영국 피아노 스쿨의 진정한 계승자로서 평가받았던 피아니스트이다. 여성같이 섬세하고유연한 프레이징과 뛰어난 기교를 갖춘 피아니스트 이며, 이러한 '스테판 비숍'의 피아노 스타일을 좋아하는 애호가들에게는 찬사를 받는 피아니스트이지만 박하우스나 에밀 길레스와 같은 강한 타건과 남성적 피아니즘을 좋아하는 애호가들에게는 별로 호감을 얻지 못하는 피아니스트이다. 1960년대 '자클린 뒤 프레'와 함께 영국 순회공연을 통해서 당대의 최고 인기스타로 급부상하여 콜린 데이비스와 베토벤과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전곡 녹..

"Janos Starker"의 '드보르작'첼로협주곡.-"Antal Dorati"지휘의 런던심포니 협연.[탄노이사운드]

"Janos Starker(야노스 슈타커,항가리 1924,7~ 2013,4)는 헝가리계 미국인 첼리스트 이며, 1958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그는 인디애나 대학교 제이콥스 음악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는데, "그에게서 첼로를 공부한 첼리스트 들은 이미 지옥을 경험한 사람과 같다" 라는 말이 있듯이 그곳에서 철저하고 저명한 교수라는 칭호를 받았고, 연주 보다는 첼로교육에 더많은 관심을 가진 역대 최고의 첼리스트중 한사람 입니다. 여기 이음반도"슈타커" 연주의 '드볼작' 첼협 음반인데 첼로연주의 표본이라 할수있는 명연주 입니다. 이음반은 1962년 'Mercury"의 초반입니다. -"야노스 슈타커"가 연주하는 "드볼작"첼협 중 박진감이 넘치는 3악장 입니다.- -이 음반에 실린 "브루흐'의 'Kol Nidre..

"베토벤" 첼로 소나타(1~5번 전곡)- '카잘스', '호르쵸프스키'의 명연주.[탄노이 사운드]

"루드비히 반 베토벤(독일,1770~1827)"이 작곡한 수백개의 곡들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곡들 이지만, 이음반에 실린'첼로 소나타' 전곡 또한 첼로곡의 대명사로 불리는 명곡들 입니다.  "카잘스"와 폴란드의 피아니스트"호르쵸프스키"{3번은 '오토 슐로프(1889~1958)의 피아노}의 명연주를 감상할수 있는 앨범 입니다.이 음반은 2Lp로 되어있어 음반수집 메니아 들은 선호하지 않지만 '카잘스'의 독특한 첼로 연주는 '로스트로포비치'등 타연주자 들과는 차별화된 연주(Bowing 기법)는 어느 누구도 따라올수 없으며, '카잘스'가 왜 '첼로의 神'이라 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베토벤' 첼로 소나타 명연주 전곡이 수록되어 있는, 1930년부터 1939년에 걸쳐 녹음된 이음반은 'EMI' 독일반인 "Elec..

"88 서울 올림픽 노래(song)" '손에 손 잡고','더 빅토리'- '코리아나'4인조 그룹.[탄노이 사운드]

전 세계에서 30억 이상의 사람들이 시청한 "88 서울 올림픽"의 공식 주제가인 "Hand in Hand"(손에 손 잡고) 는 글자 그대로 세계적인 재능들이 만들어 낸 결정체이다. 작곡자 "Giorgio Moroder(조르지오 모로더)"는 영화 주제가로 3개의 오스카 상을 수상한, 이탈리아의 작,편곡 겸 프러듀스 이고, 그가 작곡한 영화음악인 '야간열차' '플레시 댄스'등 영화를 힛트 시키는데 큰 역활을 했다. '서울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공식 '올림픽 송'인, 이음반은 '지구레코드'와 함께 네델란드 '폴리그램'사에서 발매한 1988년'Original Version' 이다. 그룹 "Koreana(코리아나)"는 유럽에서 활동하던 두 한국인 그룹 '아리랑 싱어스'와 엽전들'의 정예 멤버들이 탄생시킨 4인조 ..

"장 막스 클레망"의 '바흐 무반주첼로'[희귀,명연주]

"장-막스 클레망"의 바흐 Suites에는 찬사를 보낼 만한 것이 많다. 그는 표현이 풍부한 연주자이며, 이번 바흐 연주는 전반적으로 오늘날 우리가 익숙한 것보다 약간 템포가 느리면서도 순간순간 자연스러워서 마치 지금 막 만들어진 작품을 바로 연주하는 것 같은 신선한 느낌을 받게 된다. 또한 악기에서 크고 풍부하며 장엄한 음색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다양한 '비브라토(소리의 효과)'가 연주에 풍성한 음영을 부여하고 있다. "클레망"은 특별한 효과를 주기 위해서 '포르타멘토(音의 높고 낮음을 부드럽게 연결하는 방법)'를 쓰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연주자이다. 또 선율을 강조하기 위해서 멋들어진 '루바토(리듬을 변화시키는 방법)'를 주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그가 모음곡 5번에 담긴 우울한 내면적 성찰..

"리치"연주-'칼멘환타지''지고이네르바이젠''하바네즈''서주와론도 카프리스'<희귀고가, 명연주>

"루지에로 리치"의 명연주로, 너무나 유명한 이음반은 희귀 고가음반 으로 구하기도 쉽지를 않습니다. '사라사테'의"칼멘 환타지" "지고이네르바이젠" 과 '생상스'의 "하바네즈" "서주와론도 카프리스" 이렇게 4곡이 녹음되었고, 1971년 'Decca'의 레코딩을 '성음사'에서 발매한 음반이며, 음질도 양호 합니다.

"베토벤"교향곡1번,2번-'조지 셀'지휘,'클리블랜드 오케'연주<명연주,희귀음반>

교향곡의 교과서라 할만한 "베토벤" 교향곡1번과2번 입니다. 클래식을 잘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좋아할, 오케스트라의 연주회장이 그대로 연상이되는,악기의 배열도 머리속에 그려지는 그런 교향곡 입니다. 3번'영웅'이나 5번'운명'에 비해 잘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특히 1번교향곡을 들어보면 기본에 충실 하면서도 충격적인 시작과 '베토벤'다운 조성감각과 진행감각은 잠시도 음악을 놓칠수가 없게 만들어 갑니다. 음질이나 레코딩이 가장 좋다는 'EMI 콜롬비아' 음반으로 1964년 레코딩인 '초반음반'이며, 'Epik Recording' (웅장하고 뛰어난 레코딩)이라 적혀있는, 놀랍게도 최근 e-bay에서 $1,000에 거래가 되었습니다. 초반다운 최상의 연주를 들려 줍니다. 〈교향곡 1번〉은 교향곡의 역사뿐 아니라 ..

"루지에로 리치"연주-"파가니니"의'24개의 카프리스' <명연주,고가>

는 "파가니니"가 1802년부터 1817까지 약5년여에 걸쳐 독주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도록 작곡하고 1820년에 '리코르디'에서 출판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연습곡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각 악장은 서로 다른 고난도의 기술들, (중음주법, 아르페지오, 스타카토, 왼손의 피치카토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곡의 주제들은 후대에 많은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다시 쓰여졌다. 그 예로 '리스트'의 〈파가니니 주제 연습곡, S.141〉, '라흐마니노프'의 , '브람스'의 〈파가니니 주제 변주곡, 작품번호 35〉등이 있다. -"Paganini" 24개의 카프리스 중 24번(A minor, 연주시간 5분24초).-

"슈베르트"의'아르페지오네'소나타.-'로스트로포비치'연주.[희귀,고가,명연주]

"슈베르트"의 기악작품 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곡 중 하나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1824년 11월에 작곡되었다. 이 곡은 그의 현악4중주 〈죽음과 소녀〉와 비슷한 시기에 쓰였고, 이 당시 슈베르트의 매독은 증상이 점점 악화되고 있었다. 그로 인해 슈베르트는 자주 우울증을 겪고 있었다. 원래 이 곡은 '아르페지오네'라는 악기를 위해 쓰인 곡이었으나, 오늘날은 보통 첼로(혹은 비올라)로 연주되고 있다. 이 곡이 1871년 출판되었을 때, 이 악기는 이미 거의 잊힌 악기가 된 이후였다. 이 불멸의 명곡인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소나타는 여러 첼리스트들이 음반을 발표했지만, 소련 태생의 첼리스트"로스트로포비치"의 이 음반을 능가하는 음반은 없고, 가장 고가(1,600불~ )에 거래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