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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막스 클레망"의 '바흐 무반주첼로'[희귀,명연주]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21. 1. 1. 20:56

"장-막스 클레망"의 바흐 Suites에는 찬사를 보낼 만한 것이 많다. 그는 표현이 풍부한 연주자이며, 이번 바흐 연주는

전반적으로 오늘날 우리가 익숙한 것보다 약간 템포가 느리면서도 순간순간 자연스러워서 마치 지금 막 만들어진 작품을 바로 연주하는 것 같은 신선한 느낌을 받게 된다. 또한 악기에서 크고 풍부하며 장엄한 음색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다양한 '비브라토(소리의 효과)'가 연주에 풍성한 음영을 부여하고 있다. "클레망"은 특별한 효과를 주기 위해서 '포르타멘토(音의 높고 낮음을 부드럽게 연결하는 방법)'를 쓰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연주자이다. 또 선율을 강조하기 위해서

멋들어진 '루바토(리듬을 변화시키는 방법)'를 주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그가 모음곡 5번에 담긴 우울한 내면적 성찰을 잡아내는 방식, 그리고 '멜랑콜리(우울함)'가 넘실대는 '사라방드(느린 춤곡)'를 완전하게 탐구하는 방식을

좋아한다. CD로 발매되어 '베스트 셀러'가 되었고, Lp는 중고시장 에서도 50만원 이상에 거래가 되었는데,

한정반 으로 재발매된 이Lp를 입금후 3개월이 넘게 기다린 끝에 도착 했는데, 원반과의 차이는 알수없으나, 타연주자의

음반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이음반도 1960년 초반이라고 라벨에 표기가 되어있음)

"이음반에 실린 4번suite의'prelude'를 '실버 마이스트'로 녹음 했습니다."끌레망"의 연주에는 독특함이 있습니다.

(연주시간3분30초).-

 

<위는 원반의 경매가 이고, 아래는 한정 재발매된 가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