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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E,희귀, 高價, 명연주 등 음반.

"브리튼" "슈만" "드뷔시"의 첼로소나타-'로스트로포비치'와 '브리튼'연주.[Rare 휘귀음반].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21. 4. 30. 18:17

"벤자민 브리튼(1913~1976,영국)"의 〈첼로 소나타〉에 대해서 '비슈네브스카야'는 이 곡이 “로스트로포비치의 초상화”

라고 묘사했는데, 그녀는 “어떤 부분의 높은 음은 표현적이게 흐르고, 낮은 음은 불평을 해대는 듯하며, 어떤 부분

에서는 즐겁고 아무런 근심이 없이 느껴진다”라고 말을 남겼습니다. "브리튼"은 오랫동안 기악 작품을 쓰지 않다가

거의 10년 만에 이 곡을 썼고, 이 곡의 초연은 "브리튼"의 피아노와 "로스트로포비치"의 첼로로 "브리튼"의 고향 '올드

버러' 에서 "브리튼"이 시작한 페스티벌에서 초연되었습니다. 이음반에 실린 '슈만' '드뷔시' '브리튼'의 첼로소나타는

'브리튼'의 피아노 반주로, 작곡가 자신의 반주여서 그 가치가 높은 '데카'음반 입니다.

-이음반에 실린 첼로소나타중, 녹음이 흔치않은 '드뷔시'의 아름다운 첼로소나타 입니다.-

1악장- 4/4박자로 자유로운 소나타 형식을 취하고, 音 하나하나를 충분히 늘리고 매우 힘차고 분명하게 연주 됩니다.

2악장- 3부로 나뉘는 세레나데이며, 1부는 피아노(스타카토)에 첼로(피치카토)가 호응하며, 2부는 3/8받자의 Vivace로 

           기이한 느낌을 주고는 다시 1부로 돌아가 3악장 까지 그대로 이어집니다.

3악장-  피날레로 자유로운 론도형식 이면서, 앞에나온 주제들의 변형한 형태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