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브리튼(1913~1976.영국)은 "엘가"이후 가장 유명한 영국의 작곡가 이며,영국 오페라의 한 학파를 세우고 수많은 기악곡과 성악곡을 남긴 1950년대 영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로 자리를 잡게됩니다.그의 음악은 폭넓은 지지층을 형성하며 심오한 음악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음악은 외로움과 고통속에서 아름답게 피어난다. 좌절하고 사랑에 목마를때 완성된 음악이야말로 더없이 아름답다!" "브리튼"의 말입니다. 무반주 첼로조곡은 대작인 "바흐"의 무반주 첼로조곡을 떠올리게 되는데, 그리고 가슴을 파고드는 듯한"졸탄 코다이"의 찐~한 무반주 첼로(Op.8)가 있고, 더불어 여기"브리튼"의 무반주 첼로조곡(Op.72,80)은 3개(Op.87포함)중 2개의 곡입니다. 이 첼로조곡은 첼리스트 "로스트로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