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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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독주곡,실내악,조곡.外 107

"John Williams" - Greatest hits.(Alhambra궁전의 추억外)

"Tarrega"의 Alhambra궁전의 추억을 비롯한 여러 작곡가의 기타협주곡을 "존 윌리엄스"의 감미롭고 힘찬 기타연주로 들을수있는 음반입니다. 특히 "비발디"의 기타협주곡은 정통 클래식기타의 참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자세한 곡설명이 후면에 자세하게 실려있는 이음반은 1974년 cbs 레코딩 입니다. 존 윌리암스 (John Williams, 1941 ∼) 세계에서 가장 다재다능하며 존경받는 기타리스트 중의 한사람인 존 윌리암스는 국제적인 무대에서의 연주와 그의 뛰어난 음반들을 통해 현대 기타의 역사를 새로 시작하고 발전시킨 장본인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멜번 태생의 존 윌리암스는 4살때부터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한 신동이었다. 아버지 밑에서 처음 10년간 공부한 그는, 1952년 런던으로 이주하게 되었는..

"JASCHA HEIFETZ" - 베토벤Sonatas for violin과piano(9번,크로이처 外).

"베토벤(1770~1827,독일)의 바이올린 소나타"크로이처"를 헌정하려고 했던 사람은 영국에서 활동했던 바이올리니스트 '브리지타워'였는데, 아프리카와 폴란드 출신의 부모 밑에서 태어난 '브리지타워'는 9세에 파리에서 데뷔해 일찍이 이름을 떨쳤고, 연주 여행 도중 빈을 방문해 베토벤과 만났습니다. '브리지타워'의 화려하고 기교적인 연주 스타일에 영감을 얻은 베토벤은 그에 어울리는 바이올린 소나타를 헌정할 생각으로 〈바이올린 소나타 9번〉을 작곡했고, "베토벤"이 피아노를 맡아 함께 초연했지만, 하지만 성격차이를 비롯해 서로 맞지 않아 갈등을 거듭했던 두 사람은 냉랭해지고 말았고, 그러다가 "베토벤"이 1805년, 〈바이올린 소나타 9번〉을 출판하면서 프랑스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인 '루돌프 크로이처'에게 ..

Sonatas with "Kreisler & Rachmaninov" - 베토벤,그리그,슈베르트.

천재 바이얼리니스트 "크라이슬러"와 작곡가 이며 피아니스트인 "라흐마니노프"가 함께 녹음한 이음반은, 군더더기가 전혀없는 깔끔하면서 담백한 연주를 들려줍니다. 티나지 않는 바이얼린 선율에 청아한 피아노 반주는 듣는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또한 결혼식에는 빠짐없이 흘러나오는 "사랑의 기쁨"의 작곡자 이기도한 "크라이슬러"의 이음반은 모노음반이며,1928년도 연주녹음된 귀한음반이며 RCA발매 입니다. -"슈베르트"바이올린 소나타5번, '크라이슬러'와 라흐마니노프'의 연주(1악장,6분30초)- -"슈베르트"바이올린 소나타5번, '크라이슬러'와 라흐마니노프'의 연주(2,3악장.연주시간13분30초)- -Fritz Kreisler(1875.2~1962.1)- 그 시대의 가장 성공적인 바이올린 거장의 한 사..

"Jacqueline Du Pre"가 연주하는 "Brahms" cello & piano.

"브람스"의 두개의 첼로소나타가 들어있는 이음반에서, "Jacqueline Du Pre" 의 연주에는 무엇인지 모를 슬픔이 베어나옵니다. "브람스" 첼로소나타 에서도 "Daniel Barenboim"의 화려한 피아노 반주와는 다른 쓸쓸함이 있습니다. 쟈켓 사진속의 밝게웃고있는 "뒤 프레"와는 달리,날카로운 남편(바렌보임)의 눈초리가 사뭇 마음속에 남습니다. "뒤 프레"의 쓸쓸함이 묻어나오는 이음반은 1968년 EMI 레코딩 입니다. -남편인"다니엘 바렌보임"과 "자클린 뒤프레"가 연주하는 "브람스"첼로 소나타1번(연주시간,25분22초).- 다니엘 바렌보임(Daniel Barenboim, Hon DMus, 1942년 11월 15일~)은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이다. 유대인으로 아르헨티나와..

"차이코프스키" piano trio in A minor, Op.50- Suk Trio.[탄노이 사운드].

"To the memory of a great artist" 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트리오는, "루빈스타인"이라는 위대한 피아니스트의 죽음에대한 비통함으로 시작하여, 애잔한 아름다운 추억으로 끝이나는데, '모스크바 음악원' 의 원장 이기도했던 "루빈스타인"은 "차이코프스키"를 음악원의 교사로 불러들여 따끔한 충고까지 해준 스승이기도 했고, "차이코프스키"의 작품에 대해 혹평을 하기도 했지만 끝내 "차이코프스키"의 천재성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Suk Trio"의 환상적인 연주에서 "차이코프스키"의 천재적인 감성이 묻어나오는 이음반은 1977년영국의 Legend 레코딩 입니다. 제1악장 Pezzo Elegiaco 차이코프스키의 우울한 성격에 더해 러시아적 우수와 서정적인 선율이..

"Schubert" Piano Trio no,2 - Isaac Stern, Leonard Rose, Eugene Istomon 연주

"슈베르트" 트리오 중, 이음반은 최고의 트리오가 연주한 최고의" 피아노 트리오"라 할만한 음반입니다. 찬란하게 빛나는듯한 피아노와 소름 돋는듯한 첼로에 아름다운 바이얼린의 조화가 듣는 내내 황홀함을 느낍니다. 꼭 듣기를 권하고픈 이음반은 1972년 CBS 레코딩 입니다. 아이작 스턴..

"J.S.Bach(바흐)"Unaccompanied(무반주) sonatas & partitas - 하이페츠 연주[탄노이 사운드].

"바흐" 솔로 바이얼린 Sonatas & partitas 는 여러 연주자들이 레코딩을 했는데, 여기 20세기 최고의violinist "Jascha Heifets" 의 연주는 솔로 바이얼린이 이렇게 아름답게 연주될수 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곡에 비해 바이얼린 솔로곡은 방송 등에서 많은 선택을 받지는 못하지만, "하이페츠"의 이레코딩은 듣기 시작하면 끝까지 듣게되는 매혹적인 연주입니다. 3LP로 되어있는 이음반은 1968년 RCA 레코딩 입니다. -"하이페츠"가 연주하는 '바흐' 솔로 바이올린 중 '소나타1번,G단조.- 야샤 하이페츠(Jascha Heifetz,1901.2/2~1987.12/10) "하이페츠"는 리투아니아 태생의 유대계 바이올린 명인으로, 20세기의 저명한 바이올린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