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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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독주곡,실내악,조곡.外 110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번,2번,3번'.- "아이작 스턴","알랙산드 자킨"연주.[탄노이 사운드].

"브람스(1833~1897,독일)는 절친한 동료인 '요제프 요하임'을 위해 바이올린 협주곡들을 작곡했습니다,  특히 '바이올린 소나타1번'은 1878년 "브람스"가 즐겨 찾던 휴양지인 오스트리아의 '푀르차흐'에서 쓰였는데, 이곳에서 쓰인 곡들은 모두 그 곳의 아름다운 경치를 떠올리게 하는 상쾌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전곡과 클라리넷 소나타가 실린 이음반(2Lp)은 1975년CBS 레코딩 입니다.'비의 노래 소나타'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바이올린 소나타1번은 실제로는 "브람스"가 다섯번째로 작곡한것 이었는데, 실제출판 된것은 이곡이 처음 이었습니다. 이곡의 3악장 도입부분이 가곡 "비의 노래( Klaus Groth의 詩)에서 따온것 때문에이와같이 부제가 붙었고, ..

"스트라빈스키"의 모음곡"이탈리안"-"샤샤 벡토모프"첼로, "토핑카"피아노.[탄노이 사운드].

"이고르 스트라빈스키(1882~1971,러시아)는 20세기 최고의 작곡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한 세기에 가까운 세월을 살아가면서 역사적 이정표가 될 만한 작품들을 남겼습니다. 현대 예술의 상징적 인물 이라는 점에서 종종 '피카소'와 비교가되기도하는데, 사실 "스트라빈스키"는 천부적인 예술적 감각에서 '피카소'와 상당히 닮은 부분이 있습니다.'림스키 콜사코프'와도 가깝게 지낸 "스트라빈스키"는 아버지의 강요로 '상트페데르부르크'대학에서 법학을 공부 하면서틈틈히 음악공부를 하면서 음악활동을 했습니다. 1910년 발레루스의 감독(디아길레프)의 의뢰로 작곡한 "불새"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20세기 최고의 음악가로 명성을 날렸고, 2차대전 후에는 미국으로 이주하여 여생을 보냈습니다.이 음반은 전면에 "슈베르트"의..

"라벨(Ravel)"과"드뷔시(Debussy)"의 '바이올린 소나타'-[탄노이 사운드].

"모리스 라벨(1875~1937,프랑스)와 "클로드 드뷔시(1862~1918,프랑스)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들 이였고, 이들은 19세기 후반 보수적인 프랑스 음악계에 급진적인 혁명가처럼 당대의 음악 발전의 경로를 바꾼 작곡가 들입니다. 전통적인 규칙과 관습에서 탈피하여 예측불허의 가능성을 지닌 새로운 언어로 녹여내어 19세기를 넘어 20세기 음악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많은 작품들을 탄생 시켰습니다. "Andras Kiss"의 바이올린, "Katalin Lakatos"의 피아노 연주로된,이음반은 1989년 "Hungaroton"제작이며 '서울음반'에서 수입 포장한 라이센스 음반 이지만 음질도 아주 양호합니다. "라벨"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엮어내는 선율의 짜임새가 뛰어나고 풍기는..

"모짜르트" 피아노4중주.1번.- "루빈스타인"과 "과르네리"4중주단.[탄노이 사운드].

"모차르트"가 활동하던 18세기 후반 비엔나에서는 개량된 피아노가 나오면서 시민들에게 대단히 인기였다. 모차르트도 이때 빈 시민들의 기호에 답하는 피아노 작품을 작곡했는데, 당시 크게 인기가 있던 피아노 협주곡은 물론, 피아노 4중주곡도 두 곡을 만들었는데, 피아노 4중주 제1번인 이 곡은 1785년 10월 16일에 작곡했다. 이 작품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사이에 두고 차례로 나온 작품인데, 당시 빈 시민들에게 인기가 있던 피아노를 중심으로 하는 실내악을 만들어야겠다는 모차르트의 생각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곡은 현악사중주의 연장선상에 있는 구성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그 본질은 실내악에 있는 것이다. 특히 피아노 4중주 제1번은 도입부가 엄숙하고 열정적인 g단조의 곡으로, 높은 곳..

"슈베르트"의 'Violin and Piano 를 위한 환상곡'.-"Joseph Szigeti(요제프 시게티)"의 명연주.[탄노이 사운드].

"Joseph Szigeti(요제프 시게티, 1892~1973. 부다페스트)는"바흐 무반주 바이올린"연주로 유명세를 탓지만, 그의 연주는 화려했고 빛나면서도,작곡자의 내면을 깊게 이해 하려했습니다. 누구보다도 음악 자체를 이해하면서 내면의 아름다움에 치중한 것은 듣는 이들에게 마음 깊이 감동케 하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1940년부터 미국에 정주하여 51년에 미국 국적을 얻었고, 많은 앨범을 내기도 했습니다. 이 앨범도 1950년 '콜롬비아'사에서 첫발매하였고 2021년 재발매 합니다. "슈베르트"가 1827년 12월 '겨울 나거네'를 완성한 직후, 야심적으로 만든"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1악장-Andante Molto, 2악장-Allegretto, 3악장-Andantino, 4악장-Alle..

"유리 바슈메트(Yuri Bashmet)"의 비올라 연주.-"슈베르트","슈만","Enesco".등.[Tannoy sound].

"유리 바슈메트(Yuri Bashmet,1953~ ,러시아)"는 비올리스트 겸 지휘자이며, 대중에게 익숙한 레퍼토리뿐 아니라 '구바이둘리나', '슈니트케' 등 생소한 작곡가들의 작품도 자주 연주하며 비올라의 레퍼토리 확장에 힘쓰고 있는등, 지휘자로도 활동하여 1986년에는 모스크바 솔로이스츠 챔버 오케스트라를 창단했습니다. 또한 록음악에도 관심이 많아 학창시절에 록밴드에서 기타와 건반을 연주했고, 방송에 출연해 정치적 견해를 거침없이 말하는 자유분방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리 바슈메트"가 연주하는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슈만"의 "Adagio and Allegro in B Flat 장조(Major)".- -우리나라 에서는 생소한 바이올리니스트 이며 작곡자인 "George E..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파르티타.-"정경화'연주.[탄노이사운드].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1865~1750.독일)가 쾨텐 궁정에서 카펠마이스터(악장)로 활동하며 걸작 기악곡들을 쏟아내던 시기인 1720년에 완성된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6개의 작품이며, 원작에는 ‘6개의 솔로 - 바소 반주가 없는 바이올린 (Sei Solo - a violino senza Basso accompagnato)’이라는 제목이 달려 있었으며, 소나타 3곡과 파르티타 3곡으로 구성 되어 있는데, 제1곡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1번, BWV 1001, g단조. 제2곡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파르티타〉 1번, BWV 1002, b단조. 제3곡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2번, BWV 1003, a단조. 제4곡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파르티타〉 2번, BWV 1004, d단조. ..

"파가니니"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 'Bianchi'와 'Preda'연주.[탄노이 사운드].

"니콜로 파가니니(Niccolò Paganini, 1782~1840,이태리)"는 바이올린뿐만 아니라 기타도 잘 연주하고 사랑했다. 그는기타를 위한, 혹은 기타가 포함된 작품을 100곡 이상 작곡했으며, 그중에는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이중주가 유독 많았다. 파가니니의 기타 작품은 화려한 독주곡과 대조적으로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악이 많았다. 그는 자신의 연주를 즐기기 위해 음악을 썼으며, 선율이나 음악적 분위기에 훨씬 초점을 맞춘 작품들이다.파가니니의 작품은 바이올린과 기타의 표현력을 한 층 빛나게 했으며, 그의 멜로디는 19세기의 많은 작곡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리스트, 브람스, 라흐마니노프 등은 파가니니의 곡을 차용하여 피아노 난곡을 작곡했다.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기교를 피아노로 전용하여 피아노의 새..

"Ravel(라벨), Debussy(드뷔시)"바이올린 소나타.-"키스, 라카토쉬"연주.[탄노이 사운드].

"모리스 라벨(1875~1937,프랑스)과 "클로드 드뷔시(1862~1918,프랑스)"는 19세기 현대음악에 지대한 공헌을한 프랑스를대표하는 음악가 들로서, 두 음악가들은 닮은듯 하면서도 각자의 독특한 자기 색채가 강하다고 할수있다.독특한 "라벨"만의 향기가 있는 그의 작품은 고도의 정제된 테크닉 요소들을 적절하게 조화시켜 걸러내면서 "라벨"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드뷔시"는 19세기 후반 보수적인 프랑스 음악계에 혁명가처름 등장하여, 화성과 리듬 , 형식과 구조,음색 등에서 규칙과 관습을 예측불허의 새로운 언어로 녹여냈다.라벨이 1927년에 완성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장조는 재즈와 블루스의 어법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라벨"의 혁신적인 작품 중 하나이다.-"안드라스 키스..

"브람스(Brahms)"'피아노 오중주 F단조 Op.34'.-'아마데우스'사중주단, '에셴바흐'피아노.연주[탄노이 사운드].

"요하네스 브람스(1833~1897,독일)가 작곡한 유일한 "피아노 오중주,F단조.Op34"는 1864년 여름에 완성 되었습니다.이 F단조의 오중주는 슈베르트, 슈만, 드보르작, 쇼스타코비치 등의 오중주와 함께 최고의 걸작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모두 오중주 곡은 단 한곡씩만 남기고 있습니다. "브람스"의 '피아노오중주'역시 "브람스" 특유의 무겁고 엄숙한 가운데섬세하고 서정적 이며, 또한 화성의 아름다움은 "브람스"가 살아온 과정과 함께 타협을 모르는 그의 고집일 것입니다.-"크리스토프 에셴바흐"의 피아노와 "아마데우스 4중주단"이 연주 합니다.--1악장-Allegro non troppo.--2악장-Andante, un poco adagio.--3악장-Scherzo: Allegro과,   4악장-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