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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독주곡,실내악,조곡.外

"스트라빈스키"의 모음곡"이탈리안"-"샤샤 벡토모프"첼로, "토핑카"피아노.[탄노이 사운드].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23. 10. 2. 19:12

"이고르 스트라빈스키(1882~1971,러시아)는 20세기 최고의 작곡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한 세기에 가까운 세월을 살아

가면서 역사적 이정표가 될 만한 작품들을 남겼습니다. 현대 예술의 상징적 인물 이라는 점에서 종종 '피카소'와 비교가

되기도하는데, 사실 "스트라빈스키"는 천부적인 예술적 감각에서 '피카소'와 상당히 닮은 부분이 있습니다.

'림스키 콜사코프'와도 가깝게 지낸 "스트라빈스키"는 아버지의 강요로 '상트페데르부르크'대학에서 법학을 공부 하면서

틈틈히 음악공부를 하면서 음악활동을 했습니다. 1910년 발레루스의 감독(디아길레프)의 의뢰로 작곡한 "불새"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20세기 최고의 음악가로 명성을 날렸고, 2차대전 후에는 미국으로 이주하여 여생을 보냈습니다.

이 음반은 전면에 "슈베르트"의 명곡 '아르페지오네 소나타'가 실려 후면에 실린 "스트라빈스키"의 첼로suite'이탈리안'은 

자칫 묻혀버릴수 있는데, 5개의 모음곡으로 되어있는 이 모음곡은 "스트라빈스키"의 또다른 음악세계를 보여줍니다.

 (인트로두치오네 - 세레나타 - 아리아 - 타란텔라 - 미뉴에토 에 피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