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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ard Strauss(R.슈트라우스)'바이올린 소나타'-"하이페츠"연주.[탄노이사운드].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24. 1. 15. 21:08

"리하르트 슈트라우스(1864~1949,독일)는 처음에 가곡과 교향시 작곡가로 시작하여 위대한 오페라 작곡가로 자리매김

했으며, 다만 나치독일 시대에 활동한 경력은 논쟁의 불씨가 되고 있지만, 지금도 가곡,교향시,오페라 등 수많은 걸작들은

전 세계적으로 연주되고 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교향시'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오페라'살로메','장미의 기사'등의 걸작들이 있습니다. 이음반은 1975년 CBS 제작입니다.

-"R.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E-flat장조,Op.18.(Heifetz-바이올린, Brooks Smith-피아노).-

"야사 하이페츠(1901~1987,미국)러시아 출신의 미국국적의 바이올리니스트 이며, 세심한 음악 해석과 부드러운 음색,

숙련된 기교로 유명하다. 야샤 하이페츠하면 곧 '음악적 완벽성'을 떠올리게 된다. 3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고 6세에

펠릭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했다. 9세에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 입학하여 저명한 바이올린 연주자

이며 교사인 레오폴트 아우어에게 배웠다. 1912년 베를린에 첫선을 보여 유명한 지휘자 아르투르 니키슈로부터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며 12세부터 유럽 연주여행을

시작했다. 1917년 야샤 하이페츠는 러시아 혁명을 피하기 위해 시베리아를 거쳐 미국으로 건너갔다. 1917년 뉴욕 시의

카네기 홀에서 미국 데뷔를 했고 1925년 미국시민이 되었다. 유럽, 동양권, 중동, 오스트리아 등지를 두루 다니며 연주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