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Autograph" 에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자세히보기

2024/04/25 3

"Matthias Georg Monn", 첼로 협주곡 G단조.-"자크린 뒤프레"연주.[탄노이 사운드].

"Matthias Georg Monn(몬, 1717~1750,오스트리아)",그의 작품은 바로크와 근대를 잇는 전환점에 있었으며, "몬"은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동생 "요한 크리스토프 몬(1726~82)"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이름을 바꾸었습니다.초기생애에 관해서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14세(또는 15세)에 클로스텐부르크 수도원의 소년합창단원이었으며,1738년까지 빈의 새로 지은 '장크트카를' 성당의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했는데, 빈에서는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유럽의 다른 지역에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으며, 21개의 교향곡과 '장엄 미사 missa solemnis"를 비롯해 그의 작품들은 그 어느 것도 그의 생전에 연주되지 않았습니다. 이토록 보석과도 같은 작품 하나가 보케리니와 하이든과 모차르..

"David Bowie(데이비드 보위)"- "Space Oddity"外[Tannoy 사운드].

"데이비드 보위"의 본명은 "데이비드 로버트 존스( David Robert Jones, 1947~2016,영국)이며, "데미비드 보위"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입니다. 영국 음악업계의 주도적 인물로서 20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음악인 가운데 한사람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보위'는 평론가와 음악가를 막론하고 모든 음악인의 치하를 받았으며 1970년대의 혁신적 작품들은 더더욱 그러했습니다. 재창조와 비주얼적 표현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왔으며 그의 음악과 스테이지 연출기법은 전세계 대중음악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할수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묘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데이비드 보위"의 "Space Oddity"-이 음반은 1973년 RCA에서 제작하고 '지구레코드'에서 수입발매한 라이..

"생명의 소리, 아날로그"- 대구 MBC 창사특집.[탄노이 사운드].

【 화제의다큐 】  대구 MBC 창사특집 2부작  방영: 2005년 1월 16일〔1부〕ㆍ23일〔2부〕 밤 10시 35분  CD와 MP3로 대표되는 디지털 음악. 낮은 제작비용과 깨끗한 음질, 간편한 휴대성 덕분에 디지털 음악이 대세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이런 와중에 LP레코드와 카세트테이프 같은 아날로그 음악은 어느 덧 설자리를 잃어버렸다. 첨단과학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오늘날, 과연 아날로그 음악은 그 생명력이 끝난 것일까?  대구MBC 창사특집 2부작 다큐멘터리 〈생명의 소리, 아날로그〉는 디지털 음악과 아날로그 음악이 생명체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다. 다양한 임상실험을 통해 보여준 결과는 사뭇 충격적이었다.  만물을 길러내는 대지의 숨결, 자연에서 들을 수 있는 모든 소리는 아날로그 신호다. ..

오디오 이야기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