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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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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협주곡,관현악,등. 206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2번G장조,Op.44-"Peter Donohoe"피아노.[타노이 사운드].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이라고 하면 '짠짠짠 짠~~'하며 시작하는 '피아노협주곡1번'을 떠올리게 됩니다만,유명한 1번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이 "피아노협주곡2번 G장조" 입니다. "차이코프스키"는 3개의 피아노협주곡을 작곡 했는데, 1번보다 5년 늦게 작곡한 2번과 사망하기전에 단악장으로 만든 3번(Eb 장조,Op.75)이 있습니다.그의 "피아노협주곡2번"은 연주회 등에서 자주 올려지는 곡은 아니지만, 1번에 못지않은 풍부하고 다채로운 악상을지니고 있으며 피아니스트 에게는 화려한 연주솜씨를 뽐낼수도 있고, 느린 2악장의 서정미와 독창성은 1번을 능가할 정도로 아름답고 특히 'Nigel Kennedy'의 바이올린과,'Steven Isserlis'의 첼로 가 매력적 입니다.    [1987..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6번 A단조(Tragic:비극적)-"쿠베릭"지휘의 '바바리안 라디오 심포니'연주.[탄노이 사운드].

"구스타프 말러(1860~1911,오스트리아)"의 교향곡6번은 이른바 중기 3부작 중 두 번째로 완성된 교향곡이며, 일체의 성악을 배제하고 고전적인 교향곡의 전통방식을 따르고 있는데, 전통적인 교향곡 형식에 따라 4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1악장은 엄격한 소나타 형식을 따릅니다. "말러"가 아내 "엘마"를 만나 두 딸을 낳고 행복해 하던 시절에 작곡된 두번째 교향곡이며, 전통적인 '베토벤'의 교향곡처럼 고전적인 명확성과 함께 논리적인 동기 발전 기법을 보여주고 있고 이전까지 그가 즐겨 사용했던 민요풍 선율이나 팡파르도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비극적(Tragic)"이라는 부제 때문인지 교향곡6번을 완성하고 난뒤 큰딸을 잃는 아픔을 격게 됩니다. -"쿠베릭"지휘의 '바바리안 라디..

"Elgar(엘가)" 바이올린 협주곡D단조,Op.61.-"야사 하이페츠"연주.[탄노이 사운드].

"에드워드 엘가(1857~1934,영국)는 영국이 가장 번영했던 '빅토리아 여왕' 시대를 이야기할때 언제나 함께 언급되는 작곡가 이며, 교향곡2번과 동시에 작곡된 '바이올린 협주곡'은 바이올린에 정통한 "엘가"의 실력을 여지없이 보여주는데, "엘가"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독주자와 오케스트라 間에 진정한 음악적 협력관계를 이룰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Elgar(엘가)" 바이올린 협주곡D단조,Op.61.(1,2악장)-"야사 하이페츠"연주.- -"Elgar(엘가)" 바이올린 협주곡D단조,Op.61.(3악장)-"야사 하이페츠"연주.- "하이페츠"가 유일한 예다.(칼 플레슈). 누군가가 "하이페츠"를 차가운 사람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아마도 그의 정교한 손놀림 때문일 것이고, 또 누군가가 "하이페츠"를 가..

"Matthias Georg Monn", 첼로 협주곡 G단조.-"자크린 뒤프레"연주.[탄노이 사운드].

"Matthias Georg Monn(몬, 1717~1750,오스트리아)",그의 작품은 바로크와 근대를 잇는 전환점에 있었으며, "몬"은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동생 "요한 크리스토프 몬(1726~82)"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이름을 바꾸었습니다.초기생애에 관해서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14세(또는 15세)에 클로스텐부르크 수도원의 소년합창단원이었으며,1738년까지 빈의 새로 지은 '장크트카를' 성당의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했는데, 빈에서는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유럽의 다른 지역에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으며, 21개의 교향곡과 '장엄 미사 missa solemnis"를 비롯해 그의 작품들은 그 어느 것도 그의 생전에 연주되지 않았습니다."Monn" 첼로협주곡 G장조- "자클리느 뒤프레" 연주 입니..

"쇼스타코비치" 첼로 협주곡1번- "로스트로포비치"연주.[탄노이 사운드].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1906~1975,러시아)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독주를 가진 협주곡을 각각 2곡씩 작곡했으며, '첼로협주곡'은 대체로 제2번보다 1번이 더 좋아 연주 횟수도 1번 쪽이 많은데, 첼로 협주곡 제1번은 작곡자의 작곡 제자 이자 첼리스트인 '로스트로포비치'에게 헌정되어 1959년 레닌그라드에서 초연 되었습니다. 카덴짜 악장을 포함, 모두 4악장 구성이며 제2악장 모데라토가 충실한 내용을 지니고 있으며, 1959년 11월 7일 '유진 올맨디'가 지휘하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가 "로스트로포비치"를 초청해서 이 곡을 연주함으로써 세계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고, 이 공연 당시 "쇼스타코비치"가 마침 미국을 방문중이었고 그가 청중들 앞에 모습을 보여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시벨리우스" 교향곡6번 D단조,Op.104.-"비엔나 필(마젤 지휘)"연주.[탄노이 사운드].

"시벨리우스(1865~1957,핀란드)의 후기 교향곡의 특징 중 하나는 여러 가지의 템포와 분위기가 각각의 ‘메타(독특한) 흐름’을 만들어내어서 결국 하나의 커다란 강에서 만나는 강의 지류와도 같은 모양새의 느낌을 주는 것이며,'시벨리우스" 의 "교향곡 6번"이 다른 작품보다 밝게 빛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그가 이 작품에서 중세의 교회선법인 ‘도리안 선법 (레미파솔라시도레의 음계구성을 가집니다. 2,3 음과 6,7음이 반음이 되어 => 온반온온온반온의 배열방식)’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인데, 이러한 점은 3악장 스케르초에서 보다 명백하지만, 이로 인해 이 곡 전체는 장조와 단조 사이에서 떠다니는 느낌을 줍니다.이 곡이 주는 가볍고 유희적인 느낌은 그의 어린시절, 에멘리나(Hämmenlinna)의 시골 ..

"슈베르트"의 교향곡1번 D장조,Op.82.- "베를린 필('칼 봄' 지휘)연주.[tannoy sound].

"프란츠 슈베르트(1797~1828,오스트리아)는 32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수많은 작품에서 놀랍도록 유려하고 거침없는 멜로디를 이끌어 냅니다. 그는 열살 무렵 화성학 공부를 시작하여 빈 궁정 예배당 성가대 시절 '살리에리'에게 작곡을 배워 16살이 되던 1813년에 '교향곡1번'을 작곡하면서, 9개의 교향곡, 70여곡의 실내악, 21개의 소나타, 60여개의 피아노작품 등 짧은 기간에 엄청난 양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1악장- Adagio-Allegro vivace(9:30) 2악장- Andante(7:40) 3악장- Menuetto. Allegretto(4:01) 4악장- Allegro vivace(5:45)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1번 D단조-"푸르니에"연주.[탄노이 사운드].

작곡가,피아니스트,오르가니스트인 "까미유 생상스(1835~1921,프랑스)"는 19세기에 프랑스의 가장 위대한 문화계 인물 이었고, 교향곡, 협주곡, 실내악, 오페라, 종교음악, 가곡등 폭 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생상스"의 작품에는 독창성과 선율적인 영감이 존재 합니다. "생상스"의 2개의 첼로협주곡 중에서 독창적인 선율감이 살아있는 '첼로협주곡 1번'은 벨기에의 첼리스트 '톨베르크'를 위해 작곡 하였고, 1873년1월 파리에서 '톨베르크'에 의해 초연 되었습니다. 이음반은 "푸르니에"연주이며, 독일 '그라마폰 제작의 1976년 국내 '성음사' 발행 입니다. -"피에르 푸르니에"연주의 "생상스" 첼로협주곡1번 입니다.- 1악장- Allegro non troppo. 2악장- Allegretto con mo..

로맨틱 첼로협주곡-"Auber(오베르)"의 첼로협주곡 外[탄노이사운드].

"Daniel-François-Esprit Auber(오베르.1782~1871,프랑스)는 자신의 삶을 거의 전적으로 오페라에 바쳤고, 그는 평탄한 일생을 보냈습니다. 그의 종교 칸타타와 모테트들은 1852~55년에 작곡되었지만 현대에는 거의 잊혀진 상태이며, 1829년 아카데미 프랑세즈의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1842년 파리 음악원 교장에 임명되었으며, 1857년 나폴레옹 3세 부속예배당의 악장이 되었으며, 그의 음악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샤를 구노', '쥘 마스네'에게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오베르" 첼로협주곡1번,A단조. "야사 실버스타인"연주.- -"Popper"첼로협주곡 E단조1악장.- -"Popper"첼로협주곡 E단조2악장.-

"Greatest Hits of 1720"- '필하모니아 Virtuosi of 뉴욕'("리차드 캡"지휘)[탄노이사운드].

오늘날의 음악은 대중들로 부터의 인기에 의하여 그 가치의 많은 부분이 결정되어 집니다. 18세기 초에도 음악 저널리즘이 시작되던 시기의 런던은 어느도시 보다도 음악에 관한 기사가 많이 취급되면서 연주가들과 작곡가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도시였습니다. 1720년 당시에 런던의 '데일리 커런트'지의 기자의 메모에는 당시에 높은 인기를 누렸던 음악들이 소개되어 있었지만, 지금의 음악팬들은 당시의 언론기사를 접해보지는 못합니다. 이음반은 1977년 국내에 발매한 CBS 음반이며 음악성, 음질, 녹음상태가 어떤 수입초반에 비해서도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바흐' 모음곡3번 중 "G선상의 아리아".- -이음반에 실린 멋진 음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