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장한나(1982.12.23, 수원)는 11세의 나이에 '로스트로포비치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첼로의 거장 '로스트로포비치'의 제자가 되었고 저명한 음악가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첼리스트로 활약 하였습니다. 지금은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수석 객원 지휘자로 무대에 오르는 등 첼로연주 뿐만 아니라 지휘자로서도 뛰어난 감각으로 음악적인 지평을 넓히고 있습니다. -타이틀 곡인 "The Swan".- “여기 있는 곡들은 모두 첼로를 위한 아름다운 소품들입니다. 이 음반에 수록된 곡들은 제가 직접 선택한 것으로, 저마다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곡들입니다. 저는 항상 이 곡들이 음악적 언어로 쓰인 아름다운 시라고 생각했습니다."-장한나. -"장한나"의 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