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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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협주곡,관현악,등. 175

"스페인 교향곡.Op21(Symphonie espagnole)"- "루지에로 리치"연주.[tannoy "Aoutograph"사운드].

"스페인 교향곡.Op21(Symphonie espagnole)는 1874년 "Edouard Lalo(에두아르 랄로.1823~1892.프랑스)가 독주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했으며, 이외에도 '노르웨이 환상곡', '러시아 협주곡' 등이 있습니다. "랄로" 는 자신이 훌륭한 바이올리니스트 였지만, 친구인 "사라사테"에게 헌정하여 1875년에 파리에서 초연되었고, "스페인 교향곡"은 5악장으로 되어있는데, 3악장을 생략하다가, 20세기 후반부터는 전악장 연주가 일반화 되었습니다. -루지에로 리치"가 연주하는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1~3악장.- 1악장(Allegro non troppo)은 스트링과,바순,호른 팀파니의 유니즌 으로연주되는 힘찬 동기를 가진다. 그 뒤 솔로바이올린이 동기의 가락을 이어..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Op.16.- "Dinu Lipatti(리파티)"연주.[탄노이 사운드].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Op.16은 소나타 형식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노르웨이풍의 서정과 '리스트'풍의 화려한 연주회 효과가 3악장 중에 교묘하게 어울린 곡이며. 이곡은 "그리그"를 낳은 베르겐 항구 근처는 '비외르손'의 소설에도 묘사되어 있듯이 암석이 많은 황량한 산악, 짙은 조수의 내음, 또 안개가 많은 노르웨이의 기후에 따른 괴이한 옛이야기 등에 "그리그"가 강한 인상을 받아왔고 그것에 관한것을 이야기하는 숨은명곡입니다.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가단조 Op.16.1,2,3악장이며, "Dinu Lipatti(디누 리파티)"의 피아노 연주입니다.- "에드바르 그리그(1843~1907,노르웨이)는 피아니스트이면서 작곡가 입니다. 원래 스코틀랜드 출신인 그리그 가문은 그의 할아버지 때 쿨로뎅..

"Michael Rabin(마이클 래빈)"과 그의 음반(1)"The Magic Bow".[탄노이사운드].

마이클 래빈(Michael Rabin,1936~1972,미국)은 미국의 바이올리니스트이다.'뉴욕 필'의 바이올린 주자인 아버지와 '줄리어드 스쿨'에서 피아노 교사로 있던 어머니 사이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 났습니다, 처음에는 피아노를 배우다가 바이올린에 더 관심을 보이는 것을 보고 아버지로 부터 바이올린을 배웠으며, 9살때 '줄리어드 스쿨'에서 "이반 가라미안" 을 사사했으며, 12살때 "파가니니"의 '24개의 카프리치오'를 녹음한 연주가 "루지에로 리치"에 버금갈 정도였고 "하이페츠"와 비교해도 뒤지지않는등 천재성을 타고 났다고 할수있습니다. "래빈"과 '할리우드 볼'심포니가 연주하는 이음반에는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등의 멋진 음악들이 실려있지만, 36..

음악의 나라(4)"독일" - "하이델베르그의 추억","슈첸리젤 폴카"外."Will Glahe"orchestra연주.[tannoy sound].

자켓 타이틀이 "Oompah(품빠 품빠,붕붕거리다)"라는 단어로 되어 있듯이, 독일의 민속적인 대중음악과 중세풍 형식의 음악들을 금관악기의 섬세함과 웅장한 연주는, 듣는이로 하여금 벅찬 감격과 기쁨에 빠져들게 합니다. 또한 '보헤미아' 지방에서 시작된 '폴카'라는 2박자의 춤곡도 독일 전통의 '폴카'로 형식을 이루게 됩니다. 첫번째곡 입니다 "하이델베르그의 추억" 당시 전쟁에서의 병사들의 외침,팡파르나 북소리 등을 묘사한 '바탈리아'라는 악곡 중에서 군대진군을 묘사하기 위해 행진곡을 사용한것이 예술음악 에서는 시초가 되고 있습니다. 두번째곡 "슈람멜"의 행진곡 "Wien bleibt wien(영원한 벗이여)"입니다. 또한 '빈은 언제나 빈"이라고도 함. '폴카'를 예술작품 이라는 작곡가도 많지만 '폴카'..

음악의 나라 "독일"(3)- "빌 그레"악단, "라데스키 행진곡","쿡쿠월츠".[탄노이 사운드].

독일 민속음악에 정통한 "빌 그레(1902.2~1989.11)"는 '라인란트'에서 태어나 '퀴른 음악학교'를 나온 아코디온 연주자이자 지휘자 입니다. 1923년 악단을 조직하고, 연주활동을 시작하여, 폴카왕 이라는 애칭과 함께 세계 순회공연을 다녔으며, 독일 민속음악의 보급에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왈츠의 왕 이라고 일컫는 "요한 슈트라우스1세"의 대표곡 이라고 할 수 있는 "라데츠키 행진곡"은 힘차게 전진하는 행진곡 풍의 리듬에 반복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경쾌하면서도 박력있는 이곡은 세계 각국의 여러 행사에서 자주 연주되며 피날레를 장식하기도 합니다. 첫번째곡 "빌 그레"악단이 연주하는 "라데스키 행진곡"입니다. 두번째곡 "Jonasson"의 "쿡쿠 월츠" ​세번째곡 "비엔나 찬가"

음악의 나라(2)"Germany"-"Falling in Love Again","the ride of the valkyries(발퀴레의 기행)"外.[tannoy sound].

독일! 이 나라는 참으로 폭이넓고 아름다우며 정신적으로 풍부한 나라입니다. 독일음악의 특색은 일반적으로 내성적, 억제적, 서정적, 합리적 입니다.또 형식에는 균형이 있고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예술을 사랑하고 문화의 업적을 존중할줄 아는 독일인의 정신에는 항상 예술을 창조하려는 강렬한 욕망에 불타고 있습니다. -"Falling in Love Again"은 '프리드리히 홀렌더'가 작곡한 1930년 독일노래의 영어 표기이며,1962년 '비틀즈'가 라이브로 커버한 곡으로, 폴 매카트니가 리드 보컬로 참여했고, 가사를 변경 하기도 했다. "Falling in Love Again"입니다.- -"Lili Marlene"은 '한스 라이프(Leip,1893~1983)가 1914~15년 사이의 어느날 밤, 사병이었던 그는..

음악의 나라(1)"Germany"-"Drinking Song(축배의 노래)" "Rorelei(로렐라이)"外."Werner Muller(베르너 뮬러)악단.[tannoy sound].

독일은 '음악의 나라'이다! 라는데 異見을 달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독일이라는 나라는 음악을 빼고는 생각할수 없고, 세계 음악史에 미친 영향은 크다고 할수있습니다. 독일이 낳은 음악가들은 최초의 독일가곡을 작곡한 "알베르트" 고전파의 "바흐","핸델"과"하이든","모짜르트"에 의해 세계를 휩쓸었고, 낭만파의 "베토벤","바버","슈베르트"그리고 "멘델스죤"은 낭만주의 시대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이음반은 독일인을 잘 표현해주는 화려하고,때로는 서정적인 관현악 곡으로 "베르너 뮬러"관현악단의 연주 입니다. 1965년에 "데카"에서 발매한 라이센스 음반입니다. -첫번째, 오페라 '황태자의 첫사랑'에 나오는 '롬베르그'의"Drinking Song(축배의 노래)"- -두번째, "요정의 바위"라는 뜻을..

프랑스 작곡가(3인)의 피아노 협주곡-"Gina Bachauer(지나 바카우어)"연주.

이음반은 프랑스의 유명 작곡가 3명(Saint-Saens, Faure, Couperin)의 피아노 협주곡을 여성 피아니스트 이면서 남성 다운 연주로 유명한 "지나 바카우어(1913~1976,그리스)"의 서정적인 연주를 감상 할수있는 EMI 음반입니다. "생상스"의 유명한 피아노 협주곡2번을 비롯하여, "포레"의 발라드와 "쿠프렝"의 소품등이 실려 있습니다. -이음반에 실린 "포레"의 발라드(Ballade in F sharp장조)- "지나 바하우에르(Gina Bachauer,1913.5~1976.8,그리스)는 아테네 근교에서 태어나서, 스승 이었던 "프리만"의 소개로 "라흐마니노프"에게서 배웠다. 1935년 명지휘자"디미트리 미트로폴로스"와 협연하여 대뷔 하였고, 1937년에는 독주회 도 열었다. 1950..

"Rachmaninov(라흐마니노프)"의 "The Bells(종)"-'런던심포니('프레빈'지휘)연주.[탄노이사운드].

러시아의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의 시인인 '콘스탄틴 발몬트'가 번역한 '에드가 엘런 포'의 詩를 바탕 으로 1913년에 작곡한 "The Bells(종)"은 '에드가 엘런 포'의 원본과는 큰 차이가 있지만, "라흐마니노프"는 '발몬트'의 자유롭게 해석한 번역본에 크게 감명을 받고 이 곡을 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라흐마니노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였다고 하며, 또한 이 곡의 부제를 "합창 교향곡"이라 하였고,자신의 세번째 교향곡 이라고 할만큼 애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음반은 1976년 EMI 레코딩 입니다. -"The Bells"4악장-'슬픔의 종소리C#단조.- -이음반에 수록된 "라흐마니노프"의 "Vocalise(보칼리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2번-"John Ogdon"연주.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1873~1943)"는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 전통을 잇는 피아니스트 이자 마지막 작곡가였다. 대부분의 작품은 1917년 러시아를 떠나기전에 작곡되었는데, 교향곡과 피아노 협주곡에는 강렬한 그리움과 조국에대한 향수가 절절히 베어있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2번은 3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진 라흐마니노프의 두 번째 협주곡으로, 1901년 2월 완성되어 같은 해 10월에 초연되었다. 이 곡으로 "라흐마니노프"는 첫 ‘글린카 상’을 수상하였고, 4개의 피아노 협주곡 중 에서도 가장 널리 연주되고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곡이다. 특히 2악장과 3악장은 국내외의 많은 영화나 드라마, 텔레비전 광고에 삽입되기도 했다. 'John Pritchard'지휘와 '필하모니아 오케' 연주인 이음반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