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프 말러(1860~1911,오스트리아)"의 교향곡6번은 이른바 중기 3부작 중 두 번째로 완성된 교향곡이며, 일체의
성악을 배제하고 고전적인 교향곡의 전통방식을 따르고 있는데, 전통적인 교향곡 형식에 따라 4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1악장은 엄격한 소나타 형식을 따릅니다. "말러"가 아내 "엘마"를 만나 두 딸을 낳고 행복해 하던 시절에 작곡된 두번째 교향곡이며, 전통적인 '베토벤'의 교향곡처럼 고전적인 명확성과 함께 논리적인 동기 발전 기법을 보여주고 있고 이전까지 그가 즐겨 사용했던 민요풍 선율이나 팡파르도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비극적(Tragic)"이라는
부제 때문인지 교향곡6번을 완성하고 난뒤 큰딸을 잃는 아픔을 격게 됩니다.
-"쿠베릭"지휘의 '바바리안 라디오 심포니'연주 입니다.1악장- Allegro energico, ma non trop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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