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Autograph" 에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자세히보기

교향곡,협주곡,관현악,등.

"Elgar(엘가)" 바이올린 협주곡D단조,Op.61.-"야사 하이페츠"연주.[탄노이 사운드].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24. 4. 30. 19:51

"에드워드 엘가(1857~1934,영국)는 영국이 가장 번영했던 '빅토리아 여왕' 시대를 이야기할때 언제나 함께 언급되는 

작곡가 이며, 교향곡2번과 동시에 작곡된 '바이올린 협주곡'은 바이올린에 정통한 "엘가"의 실력을 여지없이 보여주는데, "엘가"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독주자와 오케스트라 間에 진정한 음악적 협력관계를 이룰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Elgar(엘가)" 바이올린 협주곡D단조,Op.61.(1,2악장)-"야사 하이페츠"연주.-

 

-"Elgar(엘가)" 바이올린 협주곡D단조,Op.61.(3악장)-"야사 하이페츠"연주.-

 

<이 음반은 1971년 RCA 레코딩 입니다>

<역사적으로 절대 완벽한 연주자는 아직 없었다. 그래도 완벽에 가까운 사람이라면 "하이페츠"가 유일한 예다.(칼 플레슈).

누군가가 "하이페츠"를 차가운 사람이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아마도 그의 정교한 손놀림 때문일 것이고, 또 누군가가 "하이페츠"를 가리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차가운 사람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하이페츠"가 언제나 음악에 대해 객관적인 자세를 유지하는 본능과 같은 분석력이 있기 때문에 나온 말일 것이다. 그래도 또 누군가가 그를 차가운 사람이라고 말한다면, 나는 "그렇다, 그는 차가운 사람이다" 라고 말해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그처럼 자신의 감정을 탁월하게 조절하는 음악가를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찰스 오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