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노이의 일반 통의 경우 거의가 통 안쪽에서 유닛을 부착하고 볼트로 쪼임을 한다.
그런데 "오토그라프"에는 안쪽에서 부착할수가 없어 전면에서 혼타입의 판넬을 떼고,
유닛을 부착하고 그앞쪽에 다시 혼타입의 판넬을 부착한다.
이때, 유닛과 전면판넬 사이의 간격이 소리에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제경우,유니 gasket에 거의 붙어 있는 경우 소리가 좀 답답하게 들렸고, 너무 뛰우니 판넬에서의 울림이
심했고, 종이 몇장정도 간격을 두었을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특히 고역은 맑고 저역은 시원했다.
* 이후 유닛과 판넬을 압축양모를 끼워 밀착시켜 울림을 최소화했고, 소리 또한 깨끗해 졌습니다.
*머리도 식히고 사과도 살겸 찾아간 얼음골에서 바라다 보이는 가지산의 설경(20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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