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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이야기

"말러"가 새로운 감성으로.....- "리얼리티"트랜스 프리 에서

chocho(조)의 탄노이(tannoy) 2014. 2. 5. 14:49

 

"리얼리티" 프리앰프 는 12au7 과 VT-137 을 초단관과 출력관 으로 사용하고,출력 트랜스및 모든 트랜스를 닉켈코어를 사용하는 프리앰프 입니다.

트랜스 프리로 듣는 "말러'의 교향곡은 작곡자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 나온다고 할까요? 확장된 음장감과

뚜렷해진 음색이 실황연주를 듣는것 보다도 더 좋게 들립니다.

고역과 저역의 분리가 한층 뚜렷해 지고, 무대가 정돈이 된듯 투명해 졌습니다.

 -리얼리티 프리앰프-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 1860년 7월 7일 - 1911년 5월 18일)는 보헤미아 태생의 오스트리아 작곡가이자 지휘자이다.

말러는 그의 생애 동안에는 위대한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한 명으로서 가장 잘 알려졌으나, 그는 사후에 중요한 후기 낭만파 작곡가로 인식되었으며, 특히 그의 아홉 개의 완성된 교향곡연가곡 (특히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와 〈죽은 아이를 위한 노래〉), 그리고 교향곡과 연가곡의 두 성격을 띠는 《대지의 노래》가 유명하다.

그는 “교향곡은 하나의 세계와 같이 모든 것을 포함해야 한다”는 생각에 따라 작곡하였고, 교향곡을 길이와 우주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시야 모두에 있어서 새로운 발전의 단계로 올려놓았다. (그의 《교향곡 3번》은 일반적인 교향곡 레퍼토리 중에서 가장 긴 약 95분 이상의 시간을 소요한다. 그의 《교향곡 8번》은 천 명이 넘는 연주자에 의해 초연되었으며 교향곡 중에 가장 거대한 오케스트레이션을 갖고 있다.) 그는 그의 교향곡 일부에 니체괴테철학, 중세 종교 상징주의와 영성을 표현하는 가사를 사용했다. 그의 작품은 이제 세계 주요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기본 레파토리의 일부가 되었다.

 

-"리얼리티" 뒤에는 벌써 만개한 벗꽃이.........-   20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