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를 듣고있는 많은분들은 고음의부족에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별도의 트위트를 사용하는 분들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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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노이(제경우 래드)에 슈퍼 트위트를 굳이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래드 자체에서 뻗어 나오는 고음만 가지고도 충분하리라 생각 됩니다만,
소프라노 "에레나 솔리오티스"의 "Rome Opera" 음반을 들어보면 솔리오티스의
끝이없이 올라가는 목소리가 경이롭기 까지 합니다.
제경우에는 시스템이나 케이블, 등 특히 더큰 영향을 주는것이 승압트랜스 인것 같습니다.
아날로그를 하면서 Spu를 통해 나오는 전기신호의 음색을 좌우하는 승압트랜스에 큰 비중을 두었습니다.
오토폰외, J ,P,W, 등을 거쳐 지금의 woden PB2를 사용하고 있는데 고음과 저음의 발란스가
잘맞고 특히 고음의 경우 거칠지 않는게 특징입니다(탄노이와 딱 맞아 떨어 집니다).
현악사중주를 들어보면 바이얼린,비올라,첼로의 악기소리가 각기 다른곳에서 들리는듯하여
마치 연주회장 맨 앞자리에 앉아있는 착각에 빠집니다.
*다음은 승압트랜스에 대한 고수분들의 의견입니다. "소전"에 올린 제글에 대한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