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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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noy사운드 91

"Nigel Kennedy"의 "비발디 사계"와 그의 음반들...

"나이젤 케네디"를 스타덤에 올린 "엘가"바이올린 협주곡과 "비발디"사계...................... ■ 나이젤 케네디, Nigel Kennedy (December 28,1956 - ) 영국 태생의 비올리스트이자 바이올리니스트. 나이젤 케네디(Nigel Kennedy)는 바이올리니스트이며 비올리스트이다. 전통을 벗어난 파격적인 연주 복장과 펑크 머리로 비발디의 ‘사계’를 연주하여 고전 음악계를 발칵 뒤집어 놓기도 하였다. 바이올리니스트 나이젤 케네디. 그는 연주에서건 스타일에서건 어디에서나 튀는 사람이다. 몇년 전 클래식 음악계에서 잠시 안식년을 가지겠다고 선언하기 전에 이 바이올리니스트는 베스트 셀러였던 비발디의 앨범과 최고의 예술적 연주 중 하나로 손꼽히는 엘가의 을 통해 세계 정상을 정복..

"Ruggiero Ricci" - 그의 음반들.<탄노이사운드>

■ 루지에로 리치, Ruggiero Ricci (July 24,1918 - August 6, 2012) 미국의 바이올리니스트. 루지에로 리치는 1918년 미국 태생의 이탈리아계 미국의 바이얼리니스트이다. 앨버트 아인슈타인은 1932 년 '루지에로 리치'의 베를린 데뷔 공연을 본 뒤 ..."그는 모짜르트 이래로 가장 놀랄만한 음악의 천재다."...라고 말하였다. 모차르트 이후 최고의 천재, 파가니니의 재래라 불리며 전 유럽을 호령했던 루지에로 리치. 이미 어릴적부터 유명인사의 관심을 끌던 리치는 미국에서 태어나 교육받은 대표적인 연주자로 음반보다는 콘서트 연주가로 많은 활약을 해왔다. 루지에로 리치는 가난한 이탈리아 이민 가정의 아들로 1918년 캘리포니아 샌 부르노(San Bruno)에서 태어났다. 5세..

悲戀의 첼리스트"Anja Thauer"-"드보르 작"첼로협주곡.

*안냐 타우어 (Anja Thauer (독일,1945 ~ 1973)) 전후세대에 총망 받을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여류 첼리스트였으나, 유부남과의 불꽃과도 같은 사랑을 했지만 끝내 비극적인 자살로써 생을 마감한 비련의 음악가였습니다. "타우어"는 1962년 독일정부의 문화상,1963년에는 파리 국제콩쿨의 영예의 대상으로 일찌기 "엘리코 마이나르디 (Enrico Mainardi 1897~1976)""앙드레 나바라(Andre Navarra 1911~1988)"를 사사하는 등 최고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활발한 연주 활동을 전개하였으나, 의사였던 유부남과의 불륜의 사랑으로 28세의 젊은나이로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바람에 독일의 '도이치그라모폰' 레이블에서 녹음한 소수의 Lp음반(2~3장)만이 남아 있는 현실..

1970년대 록보컬"김정미"- "바람","추억","비가 오네".

김정미는 1953년 4월 23일, 서울에서 사업가인 김순성의 1남 5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고, 고등학교 3학년인 1971년 작곡가 "신중현"사단 으로 들어와 영화 "대합실의 여인""늑대와 고양이"의 주제곡을 불러, 국내에선 특이한 경력으로 사이키델릭 록 보컬리스트로 데뷔 합니다. 당시 여성 사이키델릭 록 보컬리스트는 외국에서도 몇명이 되질 않았는데, 그 후 "신중현"의 락밴드 "신중현과엽전들"의 록 보컬리스트로 활약, 신중현과 실험적인 한국 사이키델릭 록의 기념비적인 음반 "바람"을 발표했지만,창법이 "김추자"와는 달리 창법중 비음(콧소리)이 선정적 이라는 이유로, 당시 정부에 의해 금지곡 판정을 받아, 1977년 결국 6년 간의 음악 활동을 마치고 음악계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김정미"의 사이키델릭 ..

"차이코프스키" - "1812 서곡","Capriccio Italien","Polonaise,Eugene Onegin"

"차이코프스키"의 이음반을 소개하는것은 이음반에 실린 곡이 유명하기도 하지만 연주자체가 다른 음반에 비해 워낙 뛰어났기 때문이고, "차이코프스키"의 작품 중에서도 많은 사연을 담고있어 내용을 머리속에 그려가면서 감상을 할수있어 듣는내내 음악속으로 빠져들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콘스탄틴 실베스트리"가 지휘한 영국의 "본머스 심포니 오케"의 연주로 1966년 EMI초반 입니다. "1812서곡Op.49'은 1880년에 작곡 되었으며, 이 장엄한 서곡은 1812년에 나포레옹에 대한 러시아의 승리를 자축하고, 승리를 기리기위해 세워진 모스크바 구세주 그리스도성당 봉헌식에서 초연 되기도 했습니다. "카프리치오 이탈리안(Capriccio Italien)"는 두번의 이탈리아 방문에서 느끼는 따뜻함과 활기넘치는 감..

"하이든"의 "Four Trios"- The Mozartean Players" 연주.

"프란츠 요셉 하이든(오스트리아,1732~1809)의 조금 독특한 실내악인 플룻이 더해진 네개의"포 트리오" 곡이 2Lp로 구성된 이음반은, "하이든"의 곡이 다 그러하듯 귀족풍의 우아함에 포르테피아노의 화려함이 빛을 발하며, 또한 느린 악장에서는 눈물을 뚝뚝 흘릴만큼 슬픔이 베어 나오는, 천재작곡가 "하이든"다운 명곡입니다. 포르테피아노에"Steven Lubin, 플룻에"Rebecca Troxler", 첼로에"Myron Lutzke, 바이올린에"Richard Luby. 이렇게 한팀을 이룬 "The Mozartean Players"가 연주하는 이음반은 1981년 AR 레코딩 입니다. -"하이든"의 트리오G장조,작품no25(연주시간15분18초)- "요세프 하이든"은 1732년 3월 31일 오스트리아의 동쪽..

"앤 마가렛(Ann Margret)"-"Slowly", "What Am I Supposed To Do"

1974년 우리나라에 발매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앤 마가렛"의 "Slowly"와"What Am I Supposed To Do" 입니다. 미녀가수이자 영화배우인 "앤 마가렛'의 매혹적이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상 하세요!!! -Slowly- What Am I Supposed To Do/Ann Margret What am I supposed to do with the love I have for you Am I supposed to let it leave Until you are ready to forgive 난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당신이 용서할 때까지 그냥 내버려 두어야 할까요? Am I supposed to pretend till you want me back again..

"사이먼 & 가펑클"(Simon & Garfunkel)의 "Scarborough fair(스카브로우의 추억)"('은희'의 '스카브로우의 추억')"험한세상 다리가 되어"-가사 포함.

1970,80년대 학창시절 음악다방에서 많은 신청을 받던 영국의 인기 남성듀엣"사이먼과 가펑클"의"스카브로우의 추억"입니다. 아름답고 편안한 멜로디에 비하여 슬픈사연이 담겨있는 가사의 내용 입니다. 이음반은 1975년 "지구레코드"에서 발매한 라이센스 음반 입니다. -"Simon & Garfunkel"의 "Scarborough fair"- "Scarborough fair (스카브로의 추억)" Are you going to Scarborough fair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Remember me to one who lives there She once was a true love of mine Tell her to make me a cambric shirt-(On t..

"슈베르트"겨울나거네 中 보리수-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Dietrich Fischer-Dieskau)

"프란츠 슈베르트(1797~1828)가 그의 말년에 빌헬름 뮐러(Wilhelm Müller)의 시에 붙인 연가곡집이며, "슈베르트"는 이미 1824년에도 '뮐러'의 시에 붙인 연가곡집,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를 출판했었기 때문에, "슈베르트"는 '뮐러'의 시에만 두 개의 연가곡집을 남긴 셈이 되었습니다. 총 24곡으로 이루어져 있는 "슈베르트" 는 이 곡이 출판되기 1년 전인 1827년에 작곡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슈베르트"의 말년의 가장 어두운 정서를 보여주는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슈베르트"의 "겨울나거네"중 제5곡 "보리수"를 "피셔 디스카우"의 목소리로 듣습니다.- 겨울나그네 中,제5곡, "보리수" ​성문 앞 우물가에 서 있는 보리수 그 그늘 아래에서 수많은 단꿈을 꾸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