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noy","아날로그",그리고 LP!

"Tannoy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Autograph" 에서 듣는 세상의 좋은 音樂들" 자세히보기

tannoy사운드 91

"아이작 스턴"이 연주하는 "브람스" "바이얼린 소나타".

"브람스"의 의 "바이올린 소나타"1번,2번,3번이 녹음된 2 Lp로 되어 있는 이음반은 피아니스트"Alexander Zakin"과 바이올리니스트"아이작 스턴"의 열정적인 연주로 "브람스"1,2,3번을 감상 할수있는, 음질 좋은 cbs 녹음으로 1963년 제작 입니다. -"아이작 스턴"이 연주하는 "브람스"바이올린 소나타1번(연주시간,21분30초)- ■ 아이작 스턴, Isaac Stern (1920 ~2001) 러시아태생의 미국 바이올리니스트. 아이작 스턴은 이 시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사람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는 전문 연주가로서 50년 이상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콘서트 무대에서 연주해왔고,무수히 많은 젊은 음악인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으며, 국내외 예술진흥을 위해 헌신해 왔다. 스..

"Biber(비버)" - ""Rosary Sonatas[묵주 소나타(미스테리 소나타),6번9번10번]"

보헤미아의 "하인리히 이그나츠 프린츠 폰 비버(1644~1704.오스트리아)"라는 긴이름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비버"는 오스트리아로 와서 "찰스부르크"대주교 밑에서 일하게 되면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게 됩니다. 노력의 덕으로 귀족의 자리에 오르며 각종 왕실의 행사를 위해 연주하고 작곡했는데, "비버"의 아름답고 뛰어난 바이올린 소나타에는 여러가지 특이한 효과들이 사용 되었습니다. 이음반의 바이올린 연주에도 "휴대용 오르간" "비올라 감바" "Laute(기타같은 현악기)"등의 악기가 사용되어' 편안 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음악을 들려 줍니다. 일명 "미스테리 소나타"라고 하는 3개(6번,9번,10번) 의 "묵주 소나타(슬픔의 신비)"에 붙어있는 표제들 또한 "올리브 산에..."..

"무소르그스키" - "전람회의 그림"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러시아,1839~1881)"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피아노 신동 이었지만, 불행하게 알콜중독으로 무절제한 생활을 하다가 젊은나이에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많은 작품들이 미완성으로 남았고, 주변사람 들에 의해 "무소르그스키"의 의도와는 다르게 완성되어, 음악계에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1873년 친구이자 화가인 "빅토르 하트만"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고, 이듬해 작품 전시회가 열렸는데, 절친 이었던 "무소르그스키"는 음악으로 애도를 표하고자 했습니다. Promenade(프롬나드)는 전시회장의 관람객인 자신을 묘사 했으며, 그림에 대해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는, 그의 음악은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 에서 두렵고 장중한 음색까지 인간의 모든 정서를 아우르는 이미지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1번..

"오토그라프"는 거실로 들어온 연주회장!!!

-위는 "대구시향"의 연주 前 조율하는 장면, 아래는 "베르린 필"의 12 첼리스트 입니다.- 탄노이"오토그라프"에 대한 매니아들의 의견은 그야말로 천태만상,갑론을박, 경험과 생각과 자기나름의 지식과 정보도 각기 달라, 어떠한 표준 매뉴얼을 만들기가 정말 쉽지를 않습니다. 이것은 탄노이 고전스피커 들의 국내에 유입되던, 1970년대에는 유닛만 수입이 되어, 그통은 국내에서 거의 제작이 되었기때문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그당시에 15"유닛을 담은 통이 "오토그라프"와 아래쪽에 동그란 닥터(구멍)가 세개 뚫려있는 "아덴"같이 생긴 사각통 인것으로 기억되고 그 통은 제기억으로는 거의가 김박중님의 제작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후 또다른 몇몇분이 탄노이 통제작에 관여 한걸로 압니다. 나는 십수년전 어느 은행 지점장..

오디오 이야기 2018.12.04

<Autograph Sound>"카치니"의 "아베마리아" - "이네사 갈란테"

바로크 시대의 이태리 작곡가 "줄리오 카치니(1550경~1618)"작곡의 "아베마리아"를 소프라노"이네사 갈란테"의 목소리로 듣습니다.연주자이자 음악 지도자 였던 "카치니"는 약 80여곡을 작곡했지만 후세에 알려진 곡은 많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이곡은 "카치니"의 작곡이 아니라,러시아 출신의 "블라디미르 바빌로프"의 작곡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왜 "카치니"의 작곡으로 발표 되었는지는 확실치는 않으나 그당시 별로 알려져 있지않던 "바빌로프"가 유명세를 타고있던 "카치니"의 이름을 빌려 발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음반은 Lp로는 발매된적이 없어 cd(디지털)음반 입니다.(CDP:와디아16,발란스케이블)

"비발디"의 "사계"(전곡)- '이 무지치' 악단 연주.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바로크 음악중 하나인 "비발디(1678~1741) 사계"는 본래 "화성과 창작의 시도" 라는 제목으로 1725년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발표된 12곡중 일부이며, 대부분의 "비발디"협주곡과 다른 표제를 가지고 있고, 제1바아올린의 파트보에는 각계절을 설명하는 짧은 詩가 붙어 있는데, 이 짧은詩를 비발디가 직접 쓰지 않았나 생각되나 분명하지는 않습니다. 비발디가 세상을 떠난후 에도 이 네개의 혐주곡은 오랬동안 인기를 누렸고, 현대에 와서도 즐겨듣는 클래식 중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곡집을 가장 유명하게 만든 녹음은 이탈리아 실내악단인 이 무지치와 바이올리니스트 펠릭스 아요가 1955년에 네덜란드 음반사인 필립스와 만든 것입니다. 심지어 이 녹음을 '사계' 의 세계 최초 녹음..

"Rimsky Korsakov"- "Scheherazade"(세헤라자드-"연아의 스파이럴")

"Rimsky Korsakov"(1844~1908)는 러시아 5인조에서 활동 하면서 러시아의 민간 신화에서 음악적 소재를 얻곤했던 그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관현악 작법의 대가로 유명하다. 수많은 러시아 작곡가 예술가들이 러시아 접경 지역에서 꽃피운 이슬람 문화에 매혹되었고, 여기 소개하는 "세헤라자드"또한 이슬람 문화를 영감과 이국적 정취를 불러 일으키는 매개체로 작품에 적용했다. "세헤라자드"는 전체 네부분으로 구성된 대규모 모음곡이다. 아라비아의 '샤리아르'왕의 빗나간 사랑을 막기위해 왕의 신부가된 "세헤라자드"의 재치 넘치는 얘기들인데, 내용은 천일야화에 바탕을 둔, 작곡가가 특별히 좋아했던 네가지 이야기들로, 주인공인 "세헤라자드"는 특별히 묘사되어 있지는 않다. 이야기의 전개가 있다는 점에서 교향..

"허윤정"의 "Arioso"- CD

이 음반은 LP가 아니고 CD입니다. 이음반을 소개하는 이유는 첼로 라는 악기가 들려주는 굵직한 선율을 이음반에서 생동감 있게 들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음반에 들어있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중 '프렐류드' 와 '사라방드'는 "장 막스 끌레망" 보다도 더욱 진한 첼로의 음색으로 다가와 전율과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이음반은 국내 음반매장 에서 손쉽게 구할수있어 들어보길 권합니다. -"바흐"의 아름다운 명곡'아리오소'를 살짝 재즈풍의 반주와 함께 들려줍니다.- -'죠니 하트만'이 불러 크게 힛트친 재즈곡 'My one and only iove'를 첼로의 음색으로 감상 하세요.- -"바흐" '무반주 첼로' 중 '사라방드'를 '허윤정'의 짙은 첼로의 음색으로 감상하세요.- -이 음반에 실린 "바흐" '무반주..

"베토벤"교향곡 9번 "Choral(합창)"中 "환희의 송가".<tannoy 사운드>

-위 사진은 '대구 콘서트홀'의 그랜드홀 이며, '베토벤의 합창' 연주시 뒷쪽 관람석에는 합창단이 자리 합니다.- -"베토벤" 교향곡9번"합창"4악장중부분(연주시간4분)을 "솔티"지휘로 '시카고'심포니의 연주 입니다. “오! 벗이여, 이제 이러한 노래 말고 우리를 더욱 즐겁게 하는 환희에 찬 노래를 부릅시다.” “환희여, 아름다운 주의 빛, 낙원에서 온 아가씨여, 정열에 넘치는 우리들은 그대의 성전에 들어가리. 그대의 매력은 가혹한 세상에 의해 떨어진 것을 다시 부합시키도다. 그대의 날개 위에 머물 때 모든 사람들은 형제가 되리.” 해마다 12월이 되면 대구 '콘서트 홀"에서도 "베토벤"의 심포니9번(합창)이 연주가 되는데, 이 연주회의 티켓open은 통상 7,8월되면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부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