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zt(항가리), Dvorak(체코), Enesco(루마니아), Ravel(프랑스) 등 네명의 작곡가들이 작곡한 각국의 'rhapsody'를 수록한 음반으로(ravel은 스페인),각국의 전통적인 문화를 연상하게 하는 음반입니다. "랩소디"란 '시곡' 혹은 '광시곡' 이라고도 하며, 특정한 내용보다도 작곡가의 마음에 떠오르는데로 자유로운 환상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그려놓은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각국의 민요 혹은 전통음악 등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나 봅니다. 이음반은 1979년 'Decca' 레코딩 으로 음질 또한 우수합니다. -"리스트"의 '항가리안 랩소디'(연주시간.9분40초)- -"드보르작"의 '슬라브닉 랩소디'(연주시간 13분20초).- "Rhapsody"란, 원래는 그리스어에서 〈일리아스 I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