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부터 벗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는 경주의 "신라cc" 에는, 주중인데도 많은 골퍼들이 몰려 들었네요. 페어웨이의 잔디는 아직도 겨울인데, 곳곳에 벗꽃이 아름답게 피어있어 라운딩 내내 들뜬 기분입니다. -주차장 에도...........- -청마코스 1번홀 부터 벗꽃이............-

작년에 open한 이곳의 산속 맑은 공기가 그리워, 다시찾은 "오펠cc" 은 아직 설자란 잔디는 단단하여 채가 튕겨버리는 샷이 잦아 실수연발............. 2~3년은 더 있어야 페어웨이가 좋아 지려나............... -1번홀 페어웨이- -여울 코스 마지막홀-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솔바람 마을에서 1박2일......................................... --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팬션- -야외 무대- -솔바람마을의 해변모습- -솔바람마을의 외돌괴?- -독일마을- -한산대첩 전망대에서 구름속으로 보이는 충무시- -구름속의 충무 전망대 케이블카-

어제 밤까지는 비바람이 세차게 불어 걱정이 되었는데, 오늘 아침엔 구름한점 없는 맑은날씨에 바람도 불지않아 상쾌한 기분으로 라운딩에 들어갈수 있었네요. 계곡을 가로 지르는 페어웨이도 있고,깊은 골짜기 넘겨야 되는 그린도 있고, 10층 높이는 됨직한 높은곳에 있는 T box도 있고, ..

레스피기(Liuto를 위한 고풍적무곡과 아리아)외 Barber,Bartok,그리고 Britten의 이음반을 들어보면 바이얼린 소리에 마음이 따뜻해지고,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2면의 Britten의 Simple 심포니,op.4는 애잔하게 흐르느 바이얼린 소리가 감동을 줍니다. 관현악의 마법사 라는 "레스피기"의 ..

레스피기(1879~1936)의 관악기를 많이 사용하는 로마의 분수,로마의 축제,로마의 소나무 등을 들어보면, 조용한 새벽에 떨어지는 나뭇잎소리와 흘러내리는 물소리와 같은 목관악기 소리와, 로마의 축제에서 들려오는 시작을 알리는 트럼펫,넓게 퍼져나오는 튜바 등의 금관악기, 멀리서 들..

꽃샘바람이 차갑게 부는 가운데, 3월 첫 라운딩을 가졌습니다. 한맥cc는 겨울동안에 관리가 잘된듯 하고 지난겨울에는 큰눈이 없어서인지 플래이 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고 오후에는 바람도 잦아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한맥 코스- -노블리아 코스- -공개하기 싫은 성적표-

모짜르트가 쓴 13곡의 세레나데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것이 이「하프너 세레나데」이다. 모짜르트의 관현악곡으로서는 초기에 속하는 작품인데, 20세인 1776년에 잘쯔부르크의 명문 하프너(S. Haffner)일가의 청탁을 받고 그 집 딸 엘리자베트의 결혼 축하 음악으로 작곡되었다. 그래서「하..

케이블 선택은 3종류로 요약이 되며 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케이블 선재의 종류 1.은선 2.동선 3.주석선 *은선 케이블의 특성 보컬 이상의 소리 주파수의 응답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해상력 증가라는 비 현실적인 이득이 있습니다. 단점 중저음의 소리 밀도와 가청 주..

"리얼리티" 프리앰프 는 12au7 과 VT-137 을 초단관과 출력관 으로 사용하고,출력 트랜스및 모든 트랜스를 닉켈코어를 사용하는 프리앰프 입니다. 트랜스 프리로 듣는 "말러'의 교향곡은 작곡자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 나온다고 할까요? 확장된 음장감과 뚜렷해진 음색이 실황연주를 듣는것 ..

漢學을 배우지못한 세대라서, 책내용 이나 책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여 글을 올릴려니까 많은 시간과 공부가 필요 합니다. 시간을 갖고 차근 차근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몇년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대구 시민회관이 새롭게 태어 났습니다. 주차장도 지하로 3개층을 만들어, 주차도 용이하고............ 특히 내부의 흡음시설이 잘되어있어 반사음,울림 이 전혀없어 어제 공연된 대만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백건우의 피아노 협주곡(프로코피에프) 연주는 ..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과 좋은時間을 보내고 왔습니다. 날씨까지 우릴 도와 줍니다. 한맥cc는 지난 여름에 자주 갔었지만,겨울의 라운딩 또한 새로운 기분이네요. 아직까지 양잔디가 그린색을 갖고있어 언덕위의 흰눈과 잘 어우러 집니다.

초겨울 황량해 보이는 경주cc에서 올해 거의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 moon코스 마지막 18번홀- -sun코스가 끝나고 인공폭포 앞에서....- -2014.6월의 경주cc- *이곳에는 퍼트 연습장은 물론 어프러치 연습장(길이 약100m) 있어 일찍가면 충분한 연습이 가능하다.

"드보르작" 의 첼로 협주곡 만큼 잘 알려져 있지않지만 바이얼린 협주곡op.53 은평화를 사랑하는 체코 국민들의 자유스러운 생활을 보는듯 아름다운 체코의 전원풍경이눈앞에 펼쳐집니다.Josef Suk(요제프 수크 1874~1935)의 바이얼린 연주 또한 듣는이의 감동을 자아냅니다. 1963년에 리메이크 된 EMI 음반입니다. "드보르작"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당대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자였던 요아힘(Joseph Joachim, 1831~1907)의 의뢰로 1879년 9월 작곡되었다. "드보르작"은 일단 완성된 곡을 요아힘에게 보냈는데, 요아힘이 부분적인 수정을 제안하자, 그것을 받아들여 1880년 5월 최종적으로 완성하였다. 완성된 총보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심으로 위대한 거장 요아힘에게”라고 쓴 헌사와..